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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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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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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얀센 맞은 아들 갑자기 헛소리…정신착란 추락사"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뉴스1] ━ “얀센 백신 접종 19일 뒤 이상해진 아들” “평소 건강했던 아들이 갑자기 헛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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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장례식장 다녀간 시흥 확진자발 연쇄감염 '비상'…천안 중학생 형제도 접촉후 감염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시흥 132번 확진자(50대 남성) 관련 감염이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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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의료원 장례식장에 경기 시흥 확진자 다녀가 비상
울진군의료원 전경. 울진군 경기 시흥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북 울진군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하고 친척 집에 머문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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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익산·고창 등 전북 4명 확진…서울발 감염 확산되나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19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익산 1명, 군산 2명, 고창 1명 등 도민 4명이 전날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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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도움 청하러 간 새, 반지하 방 물 차 95세 치매노인 숨져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23일 오전 차들이 인천시 간석동의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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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폭탄' 와중에…지하층 거주 90대 치매 노인 안타까운 익사, 비피해 잇따라
23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숨진 인천 치매 90대 노인의 한 반지하 주택. [연합뉴스] 많은 양의 비로 과천~의왕간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들이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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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까지 내준 박희태 한숨 내쉬고 … 수도권 건진 정세균은 한숨 돌리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 두 사람은 두 종류의 전선에서 싸웠다. 한 전선에선 둘이 맞섰다. 한 사람이 이기면 다른 사람은 지는 제로섬 싸움을 했다. 인천 부평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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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새 4명 익사체 … '공포의 바닷가'
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군 회천면의 율포해수욕장 해변이 공포의 바닷가로 변했다. 이 해수욕장 앞바다에서 최근 한 달 사이 20대 남녀 4명이 의문의 익사체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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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된 아기 주사맞고 숨져” 가족,병원過失주장
30일 오전 10시20분쯤 서울중구필동 중앙대부속 성심병원 응급실에서 韓鶴愚씨(31.회사원.경기도시흥시목감동)의 생후 10개월된 아들 종연군이 심한 열과 구토증세로 주사를 맞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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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날치기 "극성"
7일 하룻동안 2인조 오토바이·차량 날치기가 4건이나 발생,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범인들은 은행주변에 숨어있다 현금등을 인출해가는 경리사원·주부등 부녀자들만 골라 범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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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떼강도 서울서 총격전|심야 경관에 공기총 쏘며 도주|범인4명 추격 검거|잠복경관이 덮치자 승용차로 밀어붙어
【광명=김종현·김기평기자】지난12일 경기도안산시내에서 연쇄강도를 벌인뒤 공기총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났던 6인조 떼강도중 4명이 13일밤 서울에 나타났다가 잠복중인 경찰이 덮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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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부품 없어 농사타격
【수원=김영석 기자】 9일하오3시쯤 경기도 시흥군 거포읍 당정리 금성전선중기공장에 충남도내 금성기계대리점 경영주와 농민 1백여명이 몰려가 「노사타결 보다 농민이 죽어간다」는 플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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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노상강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7일 전모군(16·서울B중2년)등 중학생 6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하오3시20분쯤 서울시경 앞길에서 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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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주권행사-대의원 선거투표 날
통일주체 국민회의 대의원선거 투표가 서울을 비롯, 전국 1만4백2개 투표소에서 15일 상오 7시부터 하오 6시까지 일제히 실시되었다. 대의원 2천3백59명을 뽑기 위해 유권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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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만 32명 사망
▲19일 상오 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산12 조을보씨(58)집 뒷산이 무너져 조씨의 2살 된 아들이 죽고 부인 안춘자씨(40) 등 4명이 중상. ▲19일 상오 4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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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전 검거
서울 중구 필동 최익성씨(60) 집 폭탄투척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최씨의 이질 전종진(23)을 2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 116 의주로「터널」 배수로 공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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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어린이 소사
【인천】16일 하오9시20분쯤 시흥군 서면 철산리 이상춘씨(50)집에서 불이나 잠자던 이씨의 2녀 금순양(10) 3녀 원순양(7) 4녀 원선양(5) 등 세 어린이가 타 죽고 1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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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역사 3건
▲19일밤 9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128 원남동 입체고가도로에서 박윤서씨(40·서울성북구돈암동616)가 서울 영1-539호「택시」(운전사 함대식·26)에 치여 그자리에서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