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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 아빠' 된 육아고수 중국남자…중대 연영과 출신, 쟈오리징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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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후 또 200명 넘는 사상…핼러윈데이 이태원 압사참사
2022년 10월 30일 새벽 서울 용산구의 이태원 압사참사 현장. “야, 나 겨우 살아나왔어” 지난 29일 밤 10시 25분쯤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길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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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연세대, 중국·동남아 유학생 기숙사에 자가격리…일반 학생들 반발도
단국대 천안캠퍼스 의대 전경. [프리랜서 김성태] 단국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관 입사가 예정된 중국 및 동남아를 여행한 유학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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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기승에...연세어학당도 휴원
[뉴스1]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어학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연세어학당)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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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님 10주기 선물” 한국서 의사 된 남수단 제자
故 이태석 신부의 남수단 제자인 존 마옌 루벤(33)이 제84회 의사국가시험에 21일 최종 합격했다. [사진 인제대학교] “간호사 출신의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막연히 의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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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따라다니던 수단 아이, 한국서 9년 만에 의사 됐다
의사가 된 이태석 신부 제자 토머스 타반 아콧(33)씨가 지난 1일 인제대 의과대학 졸업식에서 이태석 신부 흉상에 학사모를 씌우고 있다. [인제대 의과대학 제공]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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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안씻는다고? 문화적 이해 필요해요"
한국에 있는 많은 중국인에게 방송인 무전(牟珍)은 유명인사다. 2014년부터 매일 저녁 두 시간씩,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전방위 소식을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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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의 상큼 인터뷰] 한국인 돈 엄청 들이고, 틀린 영어 배우며 스트레스 받아
빈 카페에서 동영상 촬영 중인 마이클. 최근 제작물엔 ‘SINCE 2010’ 마크를 붙인다. 무료 동영상 강의 선구자로 7년 지속했다는 자부심이 크다. 조문규 기자“촬영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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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돈 엄청 들이고, 틀린 영어 배우며 스트레스 받아
“촬영하는 동안 카메라 보면서 자연스럽게 얘기 한번 해 주세요.” “그럴까요? 블라 블라, 쏼라 쏼라, 어쩌구 저쩌구, 이러쿵 저러쿵….” 미국 덴버 출신의 ‘훈남’ 마이클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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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여섯 나라 젊은이, 한글날 맞이 '비정상회담'
하루 뒤면 한글날입니다. 요즘 우리말을 배우기 위해 바다 건너 나라에서 오는 젊은이가 많습니다. 온 누리가 한 나라처럼 살아가는 때에, 저들의 움직임에 눈길이 갑니다. 바다 건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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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캐나다 학생도 탈북인 돕는데 한국은 무관심”
지난달 26일 박석길 대표가 중앙SUNDAY 편집국을 찾아 링크가 만든 탈북인 다큐멘터리 DVD를 들어 보이고 있다. 조용철 기자 1998년, 영국에 살던 14세 소년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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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영어, IBEL취업캠프로 실무영어 집중대비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 영어 점수 올리기에 집착하던 취업 준비생들에게 좀 더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영어학습 방향을 제공하고 있는 ‘집중 비즈니스영어 및 리더쉽 프로그램’(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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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글로 글짓기 힘드네요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연세대 에서 제19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이 열렸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글짓기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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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한국어 강사
한국외국어대 한국어문화교육원 한윤정 강사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의 문화를 이해시켜야 한다” 고 말한다. [김상선 기자]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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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글쓰기 A to Z] 영어동화책 많이 읽으면 영어일기 잘 쓴다
영어에세이를 잘 쓰려면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깊이 하고, 많이 써봐야 한다. 토플·토익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동화책을 즐겨 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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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표현력 기르기, 중·고→다양한 주제 글쓰기 연습을”
지난해 12월 열린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예선 모습. [중앙포토]중앙일보와 연세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수상자가 22일 발표됐다. 초·중·고와 대학, 일반부로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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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글쓰기AtoZ] 영어로 생각하고 글쓰는 습관을
영어 글쓰기라면 두꺼운 문법책에서 보던 한두 문장을 영어로 옮겨 쓰는 형태나 번역을 생각하기 쉽다. 아이한테 먼저 한글로 글을 쓰게 한 뒤 차분하게 영어로 옮겨 쓰게 한다는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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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신문으로 영어공부 하려면
이제 영어 실력은 글쓰기가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플 등 각종 인증시험의 테스트 방법이 쓰기 위주로 바뀐 것을 비롯해 영어 에세이 테스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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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IEWC 출제·평가위원에 위촉된 이 희 경 교수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은 글로벌 시대의 필수 자질이다. 따라서 영어실력 배양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이제 시대가 요구하는 영어는 단순히 인증점수를 잘 받거나 일상대화 수준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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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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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NOW] "캠퍼스는 주민들의 문화센터"
▶ 지난 1일 서울대 박물관이 개설한 ‘한국 건축의 보편성’수요 교양강좌에서 주민들이 학생들과 함께 강의를 듣고 있다. 수강생 가운데 70~80%가 인근 지역 주민이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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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러시아 대학생 나제쥐다양
이번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남한사람과 북한 사람은 '역시 하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교관 양성기관으로 잘 알려진 모스크바국제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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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클럽] 석사논문 준비 후카노 쇼오이치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지역원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일본인 후카노 쇼오이치(30)는 한국 팥빙수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일본에도 나이드신 분들이 즐겨 먹는 코오리 아즈키라는 팥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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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할리우드 드림'이룬 재미배우 릭 윤
만난 사람 = LA지사 유이나 기자 할리우드 드림. 미국인이라면 모두가 동경하는 최고의 가치 가운데 하나 아닐까. 물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그래서 동양인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