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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40대 맞벌이 노후 준비 어떻게
Q 경북 영천에 사는 회사원 김모(47)씨. 맞벌이를 하는 부인과 중학생인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월 소득은 450만원으로 지출하고 남는 돈은 은행에 예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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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당대회 참관기…'정강' 실수로 공개 해프닝
공화당 전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일) 플로리다 탬파의 `탬파베이 타임스 포럼` 행사장에서 스태프들의 준비가 한창이다. 미트 롬니 후보는 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을 통해 불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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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6억대 49세 중소기업 사장, 부동산 팔아 연금재원 마련하고 싶다
Q 경기도 안양에 거주하는 김모(49)씨.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남편과 대학생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현 자산규모는 거주 아파트와 분당 땅을 포함해 16억원 정도. 남편 소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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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적금 부활 … 은행권 고금리로 ‘영 머니’ 유혹
연 5%대 금리를 주는 은행 적금이 돌아왔다. 기준금리가 오르자 시중은행들이 속속 금리를 높인 ‘고(高)금리’ 신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특히 신규 고객 유치에 열 올리고 있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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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 공인 알뜰녀, C기자의 통장 쪼개기
점심식사를 마친 C기자는 오늘도 통장을 정리하기 위해 창구에 들른다. ATM기기를 이용해도 되지만 친한 은행 직원과 눈도장도 찍고, 새로운 소식이 없나 슬쩍 물어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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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내집 마련 자금 만들고 싶은 새내기 부부인데…
Q : 올해 초 결혼한 홍씨네는 30대 초반의 맞벌이 부부다. 부부의 한 달 수입은 460만원 정도로 당장 살림 걱정은 없다. 그러나 전 재산이 1억원에 못 미쳐 재테크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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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데 … 내 펀드는 어찌하오리까
지난해 주식형 펀드로 짭짤한 수익을 올린 회사원 김모(36)씨는 올해 초 적립식 계좌를 새로 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급락하자 불안감이 커졌다. 환매를 해야할지 걱정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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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학비는…만기 정기예금 MMF로 불려 충당
내년 입학할 예정인 대학원은 학비와 교재비 등을 합쳐 학기당 4백50만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학비는 지난 8월 만기가 돌아온 정기예금 1천2백70만원으로 충당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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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정산 어떻게 하나?]
직장인들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다. 정산 결과 근로자가 실제로 낸 세금이 많았다면 되돌려 받고 납세금액이 적었다면 세금을 더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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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정산 어떻게 하나?]
직장인들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다. 정산 결과 근로자가 실제로 낸 세금이 많았다면 되돌려 받고 납세금액이 적었다면 세금을 더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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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職 財테크 요령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일용직 근로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점은.아예 저축을 포기하는'생활태도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티끌 모아 태산'이 되는 것이저축의 묘미라는 점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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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별 연구-맞벌이 區廳공무원 강일조씨
서울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에서 근무하는 7급 공무원 강일주(姜一周.30)씨. 1년전 영등포구청이 운영하는 복지시설인 어린이집 원장인 임숙이(林淑伊.29)씨와 결혼,현재 1천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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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근무 5년째 魏達良씨
사회를 위해 뭔가 의(義)로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90년12월 경찰에 뛰어든 위달양(魏達良.33)씨. 서울용산구후암동 북부파출소 방범계에 근무하는 魏순경은 경찰이되기 전 1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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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주택저축 인기/한달 17만계좌 가입
지난달 10일부터 시판된 장기주택저축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장기주택저축 가입실적은 시판을 시작한지 약 한달이 지난 7일 현재 17만1천2백33계좌로 은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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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직자 재산등록 이모저모
◎대구시 구의회의장/「공개불가」논의 파문 일듯/부산 49명중 20여명이 30억넘어/“재산많다” 구설수우려 잇단 사직 ○…서울시에서는 10일 처음으로 강남구의회 강길수의원이 일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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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조합원에 불입금 반환/한보와 절충
◎이자포함 4백10억원 지급 한보주택과 수서주택조합이 위약금지급문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주택조합원들이 최소한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받을 수 있게됐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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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매도자제
⊙…증권업협회는 20일 증권사 상품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각 증권사가 하루 3억 원 이상의 상품주식을 순 매도(매도에서 매수를 뺀 것)할 수 없도록 하고 종목별로도 하루 1만주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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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낡은 주택 많이 찾는다
아파트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으면서 요즘 서울에는 강남의 비싼 아파트대신 강북의 낡은 김을 사들여 새집을 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3월초 은평구 녹번동에 대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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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권유하곤 뒤늦게 해약강요
봉급생활자로서 목돈마련을 하겠다는 생각에 지난해12월 농협천원군지부에 가서 적금에관해 문의를 했다. 재형저축이 가장 유리하며 월12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하니 3년만기재형저축에 가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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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명예롭게 마무리짓고 싶다|모든 것 다 날리고 전셋집서 두문불출…전 일신제강회장 주창균씨.
사채파동의 회오리에 말려 이철희·장영자피고인등 32명과 함께 거의 반년동안 법정에 섰던 주창균 전 일신제강 회장|본지 단독회견 그는 작년 11월16일 항소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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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기워 7백만원저축
27년동안을 하루갈이 길바닥에서 현신발을 기워주며 모은돈으로 꾸준히 저축한 이동호씨 (56·제주시 일도2동1085)가 오는25일 제16주년 저축의날에 대통령표창을 받게됐다. 제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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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복부인계」다
하루에 붓는 돈이 50만∼5백만원이나 되는「복부인계」(일명 새마을계·조조계)의 「베일」이 벗겨졌다. 부동산투기「붐」이 사라지면서 우후죽순처럼 생기기 시작한 이 계모임의 내막은 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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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인 계 색다른 사채시장 형성|하루 불입금 백만원 12명이 12일에 끝내
부동산 투기「붐」이 사라지자 복부인들의 천만원대 대규모 계모임이 성행, 기업의 사채로 들어가거나 고리이자 (이른바 「달러」이자)의 돈놀이에 이용되고 있다. 복부인들의 계모임은「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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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켜는 부동산 경기
지난해「8·8조치(부동산투기억제 및 지가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이후 계속 침체상태에 머무르던 부동산경기가 봄이사철이 된데다가 정부에서 주택공급 확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다소 활기를 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