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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겐 안티 에이징 탄력 크림 지친 아내에겐 촉촉한 쿠션 컴팩트
레네르지반중력 탄력크림 50ml 세트는 레네르지코스메틱워터 50ml, 레네르지에멀젼 15ml, 레네르지플라즈마세럼 10ml, 레네르지아이크림 5ml, 제니피끄마스크 1매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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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휴가 못가는 사람들의 휴가법
휴가는 없다, 쉼은 있다 “꼭 떠나야만 휴가인가요” 도심서 즐기는 재충전 노하우 여유없는 메르스 담당의 “가까운 공원 걸으며 휴식” 여름이 바쁜 셰프 “가락시장 둘러보기, 저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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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바이러스와의 ‘밀당’은 숙명, 담담히 의연히 대처할 일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한강 둔치에 괴생물체가 출현했다.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고 급기야 한 소녀를 납치했다. 가족들은 소녀가 죽은 줄 알고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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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의 ‘밀당’은 숙명…의연하게 대처하자
고미숙 고전평론가 한강 둔치에 괴생물체가 출현했다.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먹어치우고 급기야 한 소녀를 납치했다. 가족들은 소녀가 죽은 줄 알고 장례식까지 치렀지만 그날 밤 전화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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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수간호사 일기 ①] 살아있음에 감사한 나날들
살아있음에 감사한 나날들 6월 9일 시간이 얼마나 흐른건지 모르겠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밤,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왔다. 그럴 줄 몰랐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장의 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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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 최전선' 을지대병원 수간호사 진료일기
을지대 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돼 중환자실을 지킨 수간호사 홍민정(40·여)씨의 진료 일기를 23일 공개했다. 홍씨는 199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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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려운데…제약업계 메르스로 영업 초비상
제약업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병원 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진료를 받는 환자가 줄면서 의약품 판매 부진현상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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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3890명 중 291명 격리 … 개원 21년 만에 최대 위기
삼성서울병원이 24일까지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삼성서울병원은 14일 메르스 재확산을 막기 위해 신규 환자의 외래 및 입원 한시 제한, 응급 상황을 제외한 수술 중단과 입원환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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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때문에…불안한 학부모, 학생 체온 측정까지
4일 오전 8시30분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정문.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서둘러 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웃고 떠들며 등교하던 여느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얼굴엔 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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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여성 위한 스킨 케어
미세먼지·황사 같은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방지·제거하는 특별한 피부 대책이 필요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마라톤이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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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선물을 드립니다
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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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어머니 피부에 봄을 돌려주세요 … 주름·탄력 개선 성분, 사용도 편리
랑콤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트. 레네르지 플라즈마 세럼은 에스테틱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대표적인 코스테틱 제품이다. [사진 랑콤]랑콤이 설을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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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수분 마스크
입춘(立春)이 지났지만 우리 피부는 아직 겨울이 한창입니다. 저녁 세안 후 화장품을 발랐을 때 얼굴이 따끔 거리는 경험을 하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화장품이 겉에만 발리고 피부 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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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문명 사회에서 이 말이 없었더라면 살아갈 수 없을 뻔했던 한국인들
문득 이 교수의 얼굴이 시골 할아버지처럼 보였다. 21세기 ‘지(知)의 최전선’을 논하던 자리에서 갑자기 ‘거시기 머시기’란 말이 튀어나온 탓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골 장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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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화장품 썰전에서 가장 관심 많았던 제품 5개를 소개합니다
늘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이 江南通新 역시 그렇게 쉬지 않고 달려왔죠.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는 연말, 차분하게 지난 일을 되돌아볼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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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파'에 황사까지…수험생들 목도리·마스크 챙기세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전국적으로 수능 한파가 예상돼 수험생들의 컨디션 조절에도 비상이 걸렸다.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기온이 전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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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45) 헤어 마스크
뜨거운 태양은 피부만 지치게 하는 게 아닙니다. 모발도 상하게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는 헤어 마스크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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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한 피부, 상쾌한 기분 … '아이스 화장' 어때?
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점점 길어지면서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쿨링’(cooling)이 뜨고 있어서다. ‘쿨링 화장품’은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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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택 기자의 '불효일기' 아버지의 중절모
나이가 들면 화려한 원색 계열의 옷을 많이 입는다는데, 유독 아버지에게는 예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거의 한 가지 패션을 고집한다. 바지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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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 누가 막을 것인가? ‘건강한 임파구’가 막아낸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계절 내내 호흡기 질환 증세를 호소한다. 하루 종일 코를 훌쩍이거나, 마른기침에 고생하거나, 1년 365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달고 다닌다. 봄철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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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모그 소송 … 천식 환자, 정부 보상 요구
최악의 스모그 사태를 겪고 있는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 거리에 25일 마스크를 한 강아지가 등장했다. 이날 스자좡의 초미세먼지 오염지수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18배를 넘었다. 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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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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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다케시마 탈환 기념식 열자"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의 날’로 정한 22일 시마네현 마쓰에의 현 청사 내 다케시마 자료실에서 가메오카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오른쪽)과 미조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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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