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는 종합 15위권” 심리 코치·데이터 분석팀도 뜬다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 공식 시상복. [사진 노스페이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태극전사들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7월 2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
새 대표팀 클로저 박영현 “오타니와 당당하게 승부”
‘팀 코리아’에 선발된 박영현은 MLB 최고 타자들과 정면승부를 다짐했다. [사진 KT 위즈]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
흥국생명, 현대건설 축포 막았다… 실낱같은 역전 우승 희망 살려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의 축포를 막았다. 맞대결 승리를 거두며 실낱같은 정규
-
박민식, 서울 강서을 출마…"한동훈 요청, 필승으로 보답"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 김현동 기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3일 페이스북
-
애초에 ‘원팀’ 될 수 없었다? 미켈슨과 이강인의 하극상 유료 전용
2004년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륙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다. 미국팀의 원투 펀치인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첫날 오전 포볼 첫 경기에 한 조로 출격했다. 미국 캡틴 할 서튼은 두
-
말레이와 3대3 무승부…자존심 구긴 16강
말레이시아전이 끝난 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한국의 주장 손흥민. 한국은 졸전 끝에 FIFA 랭킹 130위의 최약체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뉴스1]
-
아시안컵 D-7…똘똘 뭉친 한국 vs 분열된 일본
3일 UAE 뉴욕대학교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대표팀은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
-
천안함, 서해 다시 지킨다
해군의 2800t급 호위함인 신형 천안함이 지난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돼 본격적인 서해수호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사진 해군]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
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 다시 서해 지킨다…"46명 전우 명예 사수"
2010년 3월 26일 북한 어뢰에 피격당한 천안함이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다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임무수행을 시작했다. 해군은 23일 신형 천안함이 해군 2함대
-
안방에서 비긴 고정운 김포 감독의 미소…“강원, 붙어보니 할 만 했다”
강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그라운드를 응시하는 고정운 김포FC 감독. 뉴스1 “무승부는 아쉬운 결과지만, 그래도 붙어보니 할 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은 건 소득이라고 생
-
두산, 내부 FA 양석환과 4+2년 최대 78억원 계약…다음 순서는?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양석환(32)이 원 소속구단 두산 베어스에 남았다. 두산은 30일 "양석환과 4+2년 최대 7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첫 4년 계약은
-
5연패 고희진 정관장 감독 "어떻게든 이겨야… 박혜민 스타팅"
여자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2라운드 무승에 그친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스타팅에도 변화를 줬다. 정관장은 1라운드에서 4승 2패를 거두며
-
졌지만 잘 싸웠다…韓야구, 日과 연장 접전 끝 아쉬운 준우승
한국의 '젊은' 야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결승에서 일본에 석패해 2회 연속 준우승했다.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APBC 결승전에서
-
"수도권 집중보다 지방 살려야"…충청권 4개 시도, 메가시티 추진 선언
대전과 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를 단일 행정권역으로 통합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이 본격화한다. 장기적으로는 지방을 충청과 호남,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등
-
“홍콩 올인의 귀재” 이 남자가 창업하는 법
「올인(All in): 가지고 있던 돈을 한판에 전부 검.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부음.」 인생에 한 번 할까 말까 한 올인을 세 번이나 한 남자가 있다. 남다른 통찰력
-
황선홍 감독 "쿠웨이트전, 반드시 승리하고 싶고 승리해야만 한다"
쿠웨이트전 필승을 다짐한 황선홍 감독. 뉴스1 "반드시 승리하고 싶고 승리해야만 한다." 황선홍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에
-
팬과 함께 전지훈련 떠난 GS칼텍스, '승리 빵' 기운까지
참관단으로 전지훈련에 함께한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GS칼텍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떠났다. 기분 좋은 징크스가
-
일본전 홈런… 1번 낙점 박건우가 두 번 말했다 "무조건 이긴다"
10일 일본전에서 홈런을 친 박건우. 연합뉴스 WBC 체코전 1번 타자로 나서는 박건우(33·NC 다이노스)가 필승을 다짐했다. 한국은 12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20
-
[월간중앙] 정치특집 | 국민의힘 전당대회 돌풍, 천하람 변호사
“전 세대 아우를 듬직한 미드필더… '백년 정당’ 만들 자신” 지지 상승세 타고 김기현·안철수 맹추격… 2년 전 이준석 보는 듯 “윤핵관 폭주하면 ‘국민 없는 국민의힘’ 전락…
-
남자 테니스 대역전극, 데이비스컵 16강 간다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 강호 벨기에를 물리친 뒤 얼싸안고 기뻐하는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선수들. 전날 2패를 당한 한국은 이날 3연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뉴스1
-
북한 "김정은, 적대세력에 초강경 대응으로 끝없는 공포 줘"
북한은 지난 8일 지방 곳곳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포함한 자신들의 군사력 강
-
환골탈태 나상호 “호날두가 아니라 포르투갈 꺾고 16강 간다”
30일 축구대표팀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나상호. 김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나상호(서울)가 16강 진출을 위한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했다. 나상호는
-
카타르행 장도 오른 벤투호…3톤의 짐 입체수송작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13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뉴스1 카타르월드컵 본선 무대에 도전할 축구대표팀의 여정이 시작됐다. 출국 직전 취재
-
벤투호, 내일 아이슬란드전 최종 옥석가리기..."손흥민 빠진 플랜B 없다"
마지막 국내 평가전에 나서는 벤투호. 사진 대한축구협회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열흘 앞두고 벤투호가 국내파를 대상으로 마지막 옥석 가리기를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