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적십자사

"초등생 수백 명 수업 중 참변"

산사태가 덮친 필리핀 레이테 섬 세인트버나드 마을의 가옥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세인트버나드 AP=연합뉴스]17일 한 주민이 어린이를 구출해 긴급 후송하고

필리핀 산사태 1800여 명 사망·실종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670㎞ 떨어진 중부 레이테 섬에서 17일 오전 9시쯤(현지시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 적어도 300명이 숨지고 1500명이 실종됐다고 AP통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최불암·유인촌씨 …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할 겁니다"

중앙일보.한국자원봉사협의회.SBS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에 요구되는 도덕적 의무) 1+1 자원봉사 서약식'을 다음달 5일 열기로 했다. 이는 1994년 시작돼 올해 12회

[2000]

2000. 01. 01 당보·군보·청년보 공동사설,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 2000. 01. 04 북·이탈리아,

[송년 대담 - 2004년을 말한다] 이해인 수녀 vs 향적 스님

2004 갑신년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본지는 올 한 해를 차분하게 되돌아보고 성찰하자는 취지에서 '송년 좌담-2004 한국 사회를 말한다' 대담 시리즈(총 3회)를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적십자사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활동 뿌리내려

적십자의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활동이 올해로 4년째로 접어들면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9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지난 97년 2월부터 매월 격주 일요일에 실시하

[IAVE대회 이모저모]

세계자원봉사협회(IAVE)의 제16차 대회는 마침 올해가 유엔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여서 전 세계 1백여국에서 1천5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한국 NGO 31개단체 해외서도 구슬땀

베트남 하노이시로부터 차로 30분쯤 달려 하타이성의 한 한적한 시골마을에 들어서면 흰 담사이로 서있는 대여섯채의 하얀 건물들과 만난다. 이곳이 바로 한국의 지구촌나눔운동 (회장 姜

[인도네시아]300여명 불타 숨져…폭도들 백화점 등 약탈·방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진출한 LG전자의 지사들중 전자제품 전시판매장 한곳이 현지인들에게 약탈당하고 전소됐으며 전자제품 보관창고 겸 판매장 한곳과 사무실이 약탈당했다. 또 화교

"국민들은 젊은 얼굴 좋아한다" 옐친 러시아 대통령

▷“우리는 전투 중지가 아닌 완전한 전쟁 종식을 목표로 평화협상에 참석할 것이다.그러나 전쟁이 완전히 끝나려면 전쟁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퇴진하는 게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자이

4월9일 서울서 자원봉사 첫 국제대회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변화를 모색해 보는 첫 국제대회가 서울에서 펼쳐진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원봉사 전문가 1백20여명과 국내 관계자등 5백여명이 올봄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3.新홍콩의 외국인들

『97년 이후요? 그야 물론 도박이죠.사업은 물론이고 나자신이 과연 안전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요.』(홍콩의 인도인 라지브 싱) 『일자리 잃고 필리핀으로 송환될까봐 많은 친구들이 홍콩

金尙哲,比 PAS창립총회 참석차 출국

◇金尙哲 태평양아시아협회(PAS)이사장은 21일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필리핀 PAS창립총회 참석차 협회 집행위원장 尹正錫 중앙대교수,金榮禎 적십자사 부총재,金炳國 원광대교수협의회장등

적십자사.유니세프등 민간기구 對外활동 정부서 지원

한국국제협력단(총재 鄭炷年)은 국내 비정부기구(NGO)의 국외 원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억원을 지원하기로 23일 결정했다.협력단은 대한 적십자사.유엔아동보호기금(UNICEF)등

모처럼 시름 던 필리핀 근로자 설잔치

『설 연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가끔씩 얼굴을 보기는 해도 한국에 있는 우리 동포들이 이렇게 한자리에모여 어울린 일은 드물어요.』 13일 오후「필리핀 노동자 한

死刑선고 받은 개 집행유예-10세 소녀 물어

■…미국에서는 10세 소녀를 물어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려온 개 한마리가 주인의 눈물겨운 구명운동 덕분에 29일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집행유예 명령을 받고 목숨을 건지게 됐다고

◇김창순 북한연구소장은 창립2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4시 서울캐피탈호텔 3층 대연회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 ◇윤한도 내무부 지방행정 연수원장은 「지역이기주의의 효율적 극복방안」

대한체육회장+체육인들엔 서먹한 「체육인의 꽃」

대한체육회장-. 체육인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유명인사들이면 한번쯤은 군침을 삼키는 자리였다. 권력이나 재력이 따르는 자리는 아니지만 민간단체장으로서 한국근대사와 명맥을 같이해온

비화산 구호금 전달

김상협 대한적십자사총재는 지난달 필리핀 피나투보화산 폭발로 발생한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각국 적십자사에 요청해온 적십자사연맹의 호소에 호응, 10일 국제구호금으로 1만달러를 적십

4만명이 모래바람과 기아에 허덕/중동­요르단국경 아시아인 난민촌

◎단수ㆍ단전ㆍ구호길마저 끊겨 “아비규환”/늘어나는 “식구”… 텐트차지하려 살인도 이라크ㆍ쿠웨이트에서 피란나온 아시아난민들이 요르단국경지역의 사막에 임시로 설치된 캠프에서 사막의 비

탱크에 갇힌 쿠웨이트 서방공관/개전 초읽기 돌입한 중동사태

◎소는 대사관원ㆍ교민 전원 철수/“이라크엔 이미 식량위기 닥쳐” 자국에 대한 해상봉쇄로 경제제재에 의한 피해가 가중되자 이라크는 쿠웨이트주재 서방대사관에 탱크와 중무장한 군인들을

북에 위로메시지 전달

북한적십자사는 19일 이번 주초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필리핀의 적십자사에 위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