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보이지 않는 위협 전자파
최근 개통한 고속철(KTX)에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나온다는 측정 결과가 논란이 됐다.고압송전선이나 휴대전화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해서도 유해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1. 보이지 않는 위협 '전자파'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직원들이 고속열차를 타고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최근 개통한 고속철(KTX)에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나온다는 측정 결과가 논란이 됐다.
-
어린이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아이들은 자외선에 강하다?' 야외에서 뛰노는 구릿빛 얼굴의 아이들은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실제 자녀에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부모들은 그리 많지 않다. 주부 400명을 대
-
어린이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외선차단제 홍보행사 장면. 아이들은 자외선에 강할까? 야외에서 뛰노는 구릿빛 얼굴의 아이들은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실제 자녀에게 자외선차단제를 발
-
[week& 웰빙] 코 막힘, 식염수로 풀어볼까
코는 중심이요 지배자다.관상에서 코를 얼굴의 군주(君主)라고 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코가 번듯하게 잘 생겼어도 기능이 떨어지면 운명을 지배할 수 없다. 건강한
-
[week& 웰빙] 코 막힘, 식염수로 풀어볼까
▶ 일러스트=이우만 kiki0321@kornet.net> 코는 중심이요 지배자다.관상에서 코를 얼굴의 군주(君主)라고 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코가 번듯하게 잘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
부산 사상공단 인근 주택가에서 유독가스 누출로 주민 10여명 병원 치료(3월 10일), 전주공단에서 유해화학물질 스티렌 모노머 누출로 인근 공장 조업중단(3월 18일), 호남고속도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9. 유해 화학물질의 위협
▶ 생활용품 속의 환경호르몬은 물.공기.먹거리 등을 오염시켜 건강을 해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환경호르몬 분석 모습. [중앙포토] 부산 사상공단 인근 주택가에서 유독가스 누출
-
어린이 수두·수족구병 '주의'
최근 1~7세 어린이를 중심으로 전염성이 강한 수두와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200개 의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래환자 1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대기 오염에 노출된 아이들
유독물질과 오염된 식수.공기 등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목숨을 잃는 어린이는 해마다 1100만명(유엔 아동기금 통계)에 이른다. 특히 조악한 취사용 스토브에서 배출되는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8. 대기 오염에 노출된 아이들
▶ 황사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초등학교 어린이들. 어린이들은 기관지가 좁고 면역기능이 덜 발달돼 황사 등 환경오염에 대해 훨씬 취약하다. [중앙포토] 유독물질과 오염된 식수.
-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장소 1위는 가정
지난해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각종 어린이 안전 사고 가운데 상당수가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서 119신고를 통해 접
-
"용천 친구들아 슬픔 털고 일어나렴"
▶ 서울 예일초등학교 학생들이 3일 용천 폭발사고 피해 어린이들에게 보낼 그림편지를 쓰고 난 뒤 쾌유를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내가 선물하는 소학교야. 그림뿐이
-
[200자읽기] 클라리스 빈의 우승컵 구출 작전 外
◆클라리스 빈의 우승컵 구출 작전(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국민서관, 192쪽, 9500원)=까다로운 동생 룰라와 오빠 찰리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있는 대화가 가득한 이야
-
[세계적인 그림작가 버닝햄 부부 인터뷰] “어른이 되면 왜 상상력을 잃을까”
▶ -“다섯 살 어린이와 대화가 잘 통한다”는 존 버닝햄(좌 )과 부인 헬린 옥슨버리. [사진=이언 바틀릿]▶ 『곰 사냥을 떠나자』에서 온가족이 집까지 쫓아온 곰을 피해 있는 모습
-
[단둥서 만난 北 인사] "밥가마·밀가루가 필요합네다"
29일 오후 중국 단둥(丹東)의 압록강 다리 앞. 한국에서 건너온 주사기.항생제 등 의료 구호품을 트럭에 싣고 북한으로 향하던 50대 초반의 북측 기관 인사는 약간 주저하더니 말을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채소는 가까이 햄버거는 멀리
"학생들은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 먹지만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친다. 또 평소 식사에서 설탕.소금.지방의 섭취가 많다. 학급 급식을 통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입
-
[단둥서 만난 北 인사] "밥가마·밀가루가 필요합네다"
▶ 2003년 5월 13일 찍힌 용천 소학교 위성사진(上)과 폭발 사고 후인 27일 촬영된 사진. 미국의 상업위성 사진 전문회사인 디지털 글러브가 29일 안보 관련 인터넷 사이트인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7. 채소는 가까이 햄버거는 멀리
"학생들은 단백질을 권장량 이상 먹지만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못 미친다. 또 평소 식사에서 설탕.소금.지방의 섭취가 많다. 학급 급식을 통해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고 입
-
[취재일기] 치료 급한데 …
"충분한 의료진이 이미 파견돼 있고 약품도 기본적으로 해결되고 있어요.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네다." 북한 내각의 최성익 책임참사는 이런 말로 남측의 의료진.병원선 파견 제안을 거절
-
[내 생각은…] 북한 동포 비참한 삶 너무 무심하지 않았나
북한 용천역 열차 폭발 사고로 수많은 피해자가 속출했고 무방비로 방치돼 있는 그들을 도우려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 북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취재일기] 치료 급한데…
▶ 이영종 정치부 기자 "충분한 의료진이 이미 파견돼 있고 약품도 기본적으로 해결되고 있어요.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네다." 북한 내각의 최성익 책임참사는 이런 말로 남측의 의료진.
-
[엄마는 경제선생님] 용돈 아껴 성금 내기 '나눔의 경제' 배워요
최근 북한은 용천역 폭발사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많은 국내외 민간단체와 국가가 이런 북한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
'꽃으로…' 인세 6200만원 용천 참사 돕기 등에 기부
탤런트 김혜자(63)씨가 저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오래된 미래)의 초판 인세 전액인 6200만원을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金씨가 기탁한 성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