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버 황야의 불한당을 잡는다!

    지난 6월 25일 회사원 정유진(24·여·가명)씨에게 황당한 전화가 걸려 왔다. 전혀 모르는 남성이 성적 교제를 요구해 왔던 것. 그날 이후 정씨는 하루 평균 30∼40통씩 걸려오

    중앙일보

    2001.07.31 17:08

  • [성희롱 신고시 갖춰야 할 증거물]

    '성폭행 당하는 순간 상대방의 머리카락을 쥐어뜯어라.' 이 말은 성폭력 사건을 입증하는 데 증거물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직장 성희롱에서도 마찬가지다. 성희롱은 아직까지 개념이 모호

    중앙일보

    2001.03.12 14:03

  • [마이너리티의 소리] '기회 못준' 소수자 더 있다

    중앙일보 '마이너리티(minority)의 소리' 칼럼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칼럼이 매주 금요일 오피니언 페이지에 등장한 것은 지난해 7월이다. 그 후 매주 한번도 빠지지 않고

    중앙일보

    2001.01.05 00:00

  • 위안부 할머니 장학금 5천만원 쾌척

    "평생 모은 돈이 적어 부끄럽습니다. 부모가 없어 못배우는 아이들에게 써주세요. " 3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 재단' 사무실. 종군위안부 피해자 김군자(金君子.75)

    중앙일보

    2000.08.31 00:00

  • [열린마당] '거주자 우선주차' 불합리

    서초구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이다. 서초구청은 최근 언남중학교 앞 길을 주차 시범지역으로 지정했다. 그 내용은 주민들이 동회에서 주차 블록 독점사용권을 사는 것인데 시행에

    중앙일보

    2000.06.10 00:00

  • 구인 전자메일 대규모 사기 미국서 적발

    미국에서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겠다고 허위 전자메일을 보낸 뒤 접수비를 챙기려한 대규모 사기사건이 적발됐다. 미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지난 9일 주부, 학생, 퇴직자, 장애

    중앙일보

    1999.11.12 09:17

  • 정부 '노근리 학살' 진상조사

    충북영동 노근리에서 50년 7월 하순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양민학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정부차원의 조사가 7일부터 본격화됐다. 박철곤(朴鐵坤)국무조정실 외교.안보.의정심의관

    중앙일보

    1999.10.08 00:00

  • 헌책·주방기구등 보상판매에 속은 피해자 많아

    주부 徐모 (36.부산시영도구동삼3동) 씨는 12일 D사 냄비세트를 팔러 온 방문판매원으로부터 "집에서 쓰던 헌냄비세트를 24만원에 사 주겠다" 는 말에 솔깃해 '정가 54만원'

    중앙일보

    1997.08.21 00:00

  • 브이세대

    문:평소에 성욕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답:내 나이 만17세인데 성욕이라고 해보았자 별게 있겠습니까. 문:사춘기 청소년시절은 호기심도 많고 성욕도 왕성하다고 하는데 피의자는 그렇지

    중앙일보

    1997.05.21 00:00

  • 令狀 실질심사제 새 풍속도-가해자 배짱에 피해자 속타

    새해 들어 영장 실질심사제 실시로 구속영장 기각률이 높아지면서 석방된 피의자가 합의를 의도적으로 미루는가 하면 경찰은 인신 구속절차가 까다로워지자 영장신청을 자제하거나 피해자와 합

    중앙일보

    1997.01.06 00:00

  • PC통신'장터' 사기많아-올9월까지 情通部신고만 191건

    부산에 사는 崔모(47)씨는 지난 9일 PC통신 천리안매직콜의 「알뜰장터」난에서 「핸드폰을 싸게 판다」는 내용의 한 여자이름으로 올라온 안내문을 보고 삐삐를 쳐 전화통화를 했다.

    중앙일보

    1996.10.21 00:00

  • 놀이기구 負傷 보상요구 회사측 배짱

    지난달 말 친구와 함께 월미도로 놀러갔다.「디스코」라는 것을타게 됐다.디스코를 실제 타보니 보기와는 달리 너무 위험하게 운행되고 있어 여기저기 타박상을 입는 사람이 많았다.결국 내

    중앙일보

    1996.08.09 00:00

  • 성희롱 高法번복 양측주장-禹조교.변호인단 반론

    서울대 조교 성희롱사건 항소심에서 패소판결을 받은 원고 禹씨와 변호인단은 예상을 뒤엎은 판결에 대해『성희롱 관행을 합리화하고 여성의 인권을 외면한 부당한 판결』이라고 목소리를 높이

    중앙일보

    1995.07.28 00:00

  • 三豊 구조현장 스케치-변호사들 피해자 보상 무료법률상담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4일부터 서울서초구 변호사회 서초별관3층에「무료법률상담소」를 설치,삼풍참사 관련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청구등 무료상담에 들어갔다.변호사회는 이에따라 서울교대

    중앙일보

    1995.07.15 00:00

  • 취객 부축하다 아리랑치기 구속 대학생등 셋 무죄 판결

    함정수사에 의해 아리랑치기범으로 몰렸던 20대 회사원에 대한무죄 선고에 이어 취객을 파출소로 데려다 주려다 역시 아리랑치기범으로 구속기소된 대학생등 3명에게 무죄가 선고되는등 법원

    중앙일보

    1994.04.27 00:00

  • 인명사고는 경미해도 꼭 신고

    자가운전자들의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이다. 그만큼 자동차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어지간한 가정이면 차 한 대쯤 굴릴 정도가 됐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중앙일보

    1993.04.21 00:00

  • “더위탈출” 드라이브/이런건 알고 떠나자

    ◎「차고장 신고」전화·삼각표시판 챙겨야 휴가철이 다가왔다. 지금쯤이면 지도나 여행안내서를 펴놓고 올여름 여행코스를 구상하는 손수운전자들이 많을 것이다. 자동차여행은 편리함이나 쾌적

    중앙일보

    1992.06.28 00:00

  • 부상자 병원옮긴후 현장보존을/교통사고때 이렇게대처하라(경제·생활)

    ◎보험사에 시간·장소 등 이틀내 통보/상대방 면허증 요구 응하면 과실인정 하는 셈 조그마한 무역회사에 다니는 김모씨(34)는 최근 자신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골목길에서 어린이를 한

    중앙일보

    1992.01.26 00:00

  • 숨어있던 사람도 찾아내 난살

    박노영수사본부장은 20일상오 이번사건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사건 전모를 22일까지 밝히겠다고 말했다. ◇범행=14일 하오10시40분쯤 정요섭이 목포에서 상경한 황광남, 송봉수,

    중앙일보

    1986.08.20 00:00

  • 교통사고등 피해액 정확히산정 해준다.

    우리 생활주변에는 각종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화재·도난사고를 비롯하여 예기치않게 들이닥치는 사고는 수없이 많다. 특히 자동차댓수가 급증하고 오너드라이버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중앙일보

    1985.08.16 00:00

  • 대리점모집사기|19명 무더기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김도언부장·김영철검사)는 13일 대리점과 직판점·체인점 등을 열려는 7백여명의 상인으로부터 계약금·보증금조로 1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한국「골든비」상사대표 김세운

    중앙일보

    1983.05.13 00:00

  • 역사노파 신원수배

    경찰은 지난3일 상오11시40분쯤 신길동시장앞에서 마크V승용차에 치어 숨진 65세가량 노파의 신원을 수배했다. 피해자는 하얀스웨터상의에 누런바탕 파란줄무늬의 통치마를 입었으며 키1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상품권 피해 고발 YWCA서 접수

    서울YWCA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상품권으로 인해 피해를 본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상품권 피해자 고발」을 접수하고 있다. 연락처는 서울 명동1가1 서울YWCA 소비자보호「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사기꾼들은 불경기를 노렸다|「이발소 네다바이」의 수법

    불경기의 바람에 휩쓸려 이발소업이 시들해지자 이를 틈타 지능적인 사기를 해온 「이발소 네다바이」꾼 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번에 검거된 이발소 전문 사기꾼들은 대부분 시골 사

    중앙일보

    1972.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