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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볼 만한 아동음반 - '카니발!'
작곡자가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해 지은 음악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다.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반을 소개한다. [편집자]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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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음악 프로듀서 (1)
미국에서는 보통 음반을 만드는데 세명의 중요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아티스트.A&R맨.프로듀서가 그들이다.아티스트는 가수 본인이고 A&R맨은'아티스트와 레퍼토리'의 준말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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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알라냐.소프라노 게오르규 부부 오페라'제비' 전곡음반 낸다
예부터 문인과 예술가들이 즐겨찾던 파리 샹젤리제의 명소 푸케 레스토랑.지난 4일 이곳에서 만난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부부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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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
1896년 9월9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새문안교회.고종황제의 탄신일을 맞아 축하예배를 드리던 신도들은 일제히 탄신축하곡을 불렀다. .높으신 상주(上主)님 자비론 상주님 긍휼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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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내음악계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슈베르트의 가곡.숭어'.보리수'를 불러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국내에서 가곡이라는 장르가 대중으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내년 탄생 2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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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클래식 축제
…제1회 휘닉스파크 클래식 페스티벌이 내년 1월9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정진우.강충모.김정자.안영신.이미주.서혜경.백혜선(피아노).이종숙.김민.임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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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첼리스텐' 창단공연
인간의 목소리를 닮은 음색,폭넓은 음역과 윤기있는 깊은 울림을 자랑하는 첼로는 독주는 물론 2중주에서 12중주까지 다양한편성의 앙상블이 가능한 악기.국내에서 활약중인 12명의 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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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씨
『이번 독주회에서는 그동안 자주 연주하지 않던 곡으로 꾸몄습니다.크로이처 소나타도 거의 연주하지 않던 곡이지요.』 4일 오후5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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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실내악 마라톤 콘서트-30.1일 호암아트홀
국내 최초로 실내악「마라톤 콘서트」가 열린다.마라톤 콘서트란여러 명의 연주자가 시간제한 없이 장시간동안 릴레이식으로 공연을 갖는 것.협주곡 마라톤 콘서트는 수원시향이 시도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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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珠暎양 초청연주회 가져
바이얼리니스트 白珠暎양(17.서울예고1년)이 12,14일 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서거 1백년 페스티벌에 독주자로 초청돼 연주회를 갖는다.연주곡목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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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로 연주회 노익장 과시 피아니스트 김원복
올해 85세를 맞은 피아니스트 金元福씨(前서울대교수)가 고령에도 불구,변함없이 무대에 서 早老현상이 심한 음악계에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한국 피아노 음악의 개척자」로 불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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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트연주의 "이색실험"
『플루트연주자들의 개인 리사이틀이 비슷한 레파토리의 독주회로 국한돼 있는 것에 식상, 뭔가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형식을 가진 4회 연속 음악회라는 나의 실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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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진·김명진 듀오 23일 콘서트
조삼진·김명진 듀오피아노연주회가 23일 오후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소나타 D장조』,리스트『폴로네즈』쇼팽『론도 C장조』등을 연주할 예정. 건국대 조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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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반사-자체 레이블 제작 눈 돌렸다
한국 음반 제작사의 레이블로 LP나 CD를 내놓는 한국 음악인들이 점차 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한국 음반 시장이 외국 음반 업체에 개방되면서 CBS·EMI·WEA 등 한국 음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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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데이비드 김-아름다운 바이얼린 멜로디(CD) 재미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의 국내 데뷔앨범. 사라사테의 『안달루시아의 로망스, 작품 22-2』, 크롤의 『벤조와 피들』, 드르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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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미경 쌍둥이자매|국내 첫 듀오리사이틀
27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듀오리사이틀을 갖는 쌍동이자매 이미주·이미경씨(30)는 유럽 등지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듀오리사이틀을 열었지만 국내무대에 함께 서는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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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씨 곡 『첼로와…』 국내초연|「틸만·빅」·이혜숙 듀오 콘서트
판문점에서 남북합동음악제전을 열자는 제의로 관심을 모아온 재독 작곡가 윤이상씨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노래』가 국내 초연 된다. 22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서독 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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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서 화려한 활둥…16일 귀국 독양
유럽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해온 피아니스트 이미주씨(29)가 16일 오후 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첫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6세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예원여고 2학년때 서독으로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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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화음 함께하고 싶어요 | 듀오연주회 갖는 이종숙-악센펠트씨
『아름다운 화음으로 듣는이와 평온한 행복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5일 하오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피아노와 바이얼린의 유려한 앙상블을 이뤄낼 「악센펠트」씨(72)와 이종숙씨(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