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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지열 역전포…백업선수, 가을의 영웅 되다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7회 말 2사 1루에서 키움 임지열(오른쪽)이 역전 투런포로 경기를 5-4로 뒤집은 뒤 이정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정후는 백투백 홈런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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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200만원' 임지열의 반란…키움, KS까지 1승 남았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운 '가을 영웅'의 탄생을 목도했다. 연봉 3200만원을 받는 9년 차 외야수 임지열(27)이다. 키움 임지열이 27일 LG와의 PO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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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켈리는 승리 보증수표…LG, PO 1차전 승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33)는 가을의 '승리 보증수표'다. LG는 켈리가 선발 등판한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2022년 가을의 출발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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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킬러 유강남 VS 불붙은 키움 이지영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 뉴스1 수비도, 공격도 책임진다. LG 트윈스 유강남(30)과 키움 히어로즈 이지영(36)의 안방마님 대결이 플레이오프(PO) 판도를 바꾼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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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故이건희 회장 2주기…27일 尹비상경제회의 토론 생중계 (24~30일) [이번 주 핫뉴스]
10월 마지막 주(24~30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먹통 카카오 국감 #윤석열 #월드컵 평가전 #백운규 #현대차 조지아공장 #머스크 #이건희 #불법자동차 단속 #한미일 외교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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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서 16·17호골' 조규성, 주민규 제치고 '역전 득점왕'
프로축구 득점왕을 차지한 전북 현대 조규성. 중앙포토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24)이 최종전에서 16, 17호골을 터트리며 ‘역전 득점왕’을 이뤄냈다. 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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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영웅' 안우진의 포부, "PO에서도 MVP 받고 싶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로 이끈 에이스 안우진(23)이 "앞으로 남은 가을야구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키움 안우진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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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역투·송성문 결승포…키움, KT 꺾고 PO 진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23)의 역투를 앞세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무대에 올랐다. 키움 선수들이 22일 준PO 5차전에서 승리해 PO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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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인 마무리로 쓴 이강철 KT 감독 "잘 활용할 카드 생겼다"
17일 준PO 2차전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이강철 KT 감독. 멍군. KT 위즈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2이닝 세이브를 기록한 신인 박영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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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요키시, 강해지려면 볼 판정 아쉬움 이겨내야"
키움 홍원기 감독이 17일 KT와의 준PO 2차전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상대 선발을 공략하지 못했다"며 패배의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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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가을야구 15경기 연속 안타…역대 최다 신기록
키움 이정후가 17일 KT와의 준PO 2차전 4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 팀의 첫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KBO리그 역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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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 결승타, 준PO 먼저 웃었다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 말 1사 1, 2루, 키움 송성문이 1타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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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홍원기 감독 "안우진 7회 교체, 힘든 결정이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이 에이스 안우진의 교체 타이밍과 관련해 "고민이 많았지만,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키움 안우진이 16일 KT와의 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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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송성문이 해결했다…키움, 준PO 1차전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가을 사나이' 송성문(26)이 팀의 가을야구 첫 판을 승리로 이끌었다. 키움 송성문이 16일 KT와의 2022 KBO 준PO 1차전에서 4-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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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가을은 짧았다, KT 준PO 진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에서 3타점 2루타를 친 배정대가 기뻐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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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수원 가을잔치…KT, KIA 꺾고 준PO 진출
16년 만에 수원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념비적인 가을잔치의 첫 장을 승리로 장식한 주인공은 '수원의 팀' KT 위즈였다. KT 배정대가 8회 말 2사 만루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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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골볼리그, 충청남도-서울시청 초대 챔피언 등극
2022 골볼리그 남자부 우승팀 충청남도의 임학수. 사진 대한장애골볼협회 충청남도와 서울시청이 골볼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9월 17일 개막한 2022 골볼리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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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장타여왕의 오구플레이…윤이나 징계 과하지 않나요?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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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포스트시즌 막차 탔다… 나지완 은퇴경기서 파울플라이
7일 광주 KT전에서 역전 홈런을 때려낸 뒤 들어오는 황대인.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 야구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KIA 나지완(37)은 은퇴 경기에서 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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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사직구장엔 이 번호 영원히 걸린다…롯데 이대호의 ‘라스트 댄스’
‘라스트 댄스’를 준비하는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8일 LG 트윈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22년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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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따라온 꼬마 전설됐다…이대호 '10번' 사직구장 걸린다
SSG와의 인천 은퇴 투어 경기에서 역전 결승홈런을 때려내고 베이스를 도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가 현역 생활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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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한국 남자 골프, 프레지던츠컵 주축국으로
지난해 슈라이너스 아동 병원 오픈에서 우승한 임성재. AFP=연합뉴스 한국 선수들이 골프 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들이 올 시즌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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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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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베일이 LAFC로 떠난 이유, LA에 골프장 19개라서?
가레스 베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곧 만나요, 로스앤젤레스”란 글과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베일 인스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