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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로 간다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투수들의 무덤'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 필드로 향한다.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한 오승환. [사진 콜로라도 로키스 SNS]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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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콜로라도 갔다? 안 갔다?…외신기자 대소동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이적을 두고 주변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얼굴 만지는 오승환. [연합뉴스] 발단은 26일 오전 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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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오승환, 콜로라도로 이적 임박"
오승환(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한국시간) "콜로라도가 오승환 트레이드 합의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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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없는 사이...100패 위기서 반등한 LA 다저스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세이브를 추가한 LA 다저스 클로저 켄리 잰슨. [AP=연합뉴스] "이렇게 가다간 100패를 당할 지도 모른다." 지난 5월 17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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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도시를 웃게 한 빙판의 반란군
NHL 베이거스 선수들이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 뒤 기뻐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연고 팀인 베이거스는 리그 참가 첫 시즌에 기적을 연출했다. [AFP=연합뉴스] “신생팀 베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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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막내' 베이거스, 창단 1년만에 스탠리컵 결승 진출
NHL 베이거스 골든나이츠. [AP=연합뉴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신생팀 베이거스 골든나이츠가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했다. 베이거스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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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 KO포 또 터졌다, 김재환-오재일 백투백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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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 된 비결
재일동포 정용기(37)씨는 대학 시절까지 농구 선수로 활약했다. 지금은 일본 3대3 농구리그(3×3.EXE)의 최고 레벨(프리미어리그) 팀인 ‘윌(WILL.EXE)’의 대표이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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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킬러웨일즈, NHL 감독 출신 콘스탄틴 영입
대명 콘스탄틴 감독. [사진 대명] 한국아이스하키 대명 킬러웨일즈가 국내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감독 출신을 영입했다. 대명킬러웨일즈는 19일 "신임 감독에 N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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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묶은 ‘듀란튤라’ NBA 왕별로 뜨다
듀란트의 별명은 ‘듀란튤라’(듀란트+타란튤라 거미)다. 큰 키(2m6㎝)에다 긴 윙스팬(양팔을 벌렸을 때 길이·2m29㎝) 덕분에 이런 별명을 얻었다. [오클랜드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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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듀란트 66점 합작' NBA 파이널 1차전 골든스테이트 승리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승리한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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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듀란트 '65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12연승으로 3시즌 연속 파이널행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NBA 파이널에 선착했다.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골든스테이트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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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박상하 연봉 4억2000만원 영입 外
삼성화재, 박상하 연봉 4억2000만원 영입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출신 센터 박상하(31)와 연봉 4억2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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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0점' 골든스테이트 3시즌 연속 컨퍼런스 결승행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연승으로 서부컨퍼런스 결승(7전4승제)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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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탈환' 위해 SNS 끊은 커리, GSW PO 3연승 이끌다
스테픈 커리 [사진 골든스테이트 페이스북]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주전 가드 스테픈 커리(28)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1라운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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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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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냐, 다시 만난 커리와 제임스
커리(左), 제임스(右)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에서 기적을 썼다. 이젠 ‘킹(king)’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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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3패 뒤 3연승…골든스테이트, NBA 파이널 진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로고. [중앙포토]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정상에 오르며, 파이널에 올랐다.골든스테이트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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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터진 톰슨 맹활약…NBA 골든스테이트, 벼랑 끝에서 살았다
미 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선수 클레이 톰슨(26). [사진=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홈페이지(http://www.nba.com/warriors/)]미국 프로농구(MBA)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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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NBA PO 때문에 '함박웃음'
프로농구(NBA) 때문에 기아차가 활짝 웃고 있다.NBA 플레이오프(PO) 4강 전에 기아차가 후원하는 3개 팀이 진출을 확정하면서 엄청난 브랜드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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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평창올림픽조직위, 이희범 새 위원장 선출 外
평창올림픽조직위, 이희범 새 위원장 선출2018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8차 위원총회를 열어 이희범(67·사진)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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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첫 만장일치 MVP…황제 조던 봤나?
2015-16 시즌 NBA 정규리그 MVP 트로피를 들고 있는 스테판 커리. [오클랜드 AP=뉴시스]‘스테판 커리의 해(The year of Steph Curry).’11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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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AP "스테판 커리,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를 전망이다.10일 ESPN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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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만으로 안 되는 게 스포츠
[뉴스위크]LA 다저스가 미국 메이저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에 패해 탈락했다. 다저스는 앞서 올 정규 시즌에서 92승 70패로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선두에 오르며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