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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인기 부활 위해…‘미끼상품’ 자처한 현주엽
프로농구 LG 현주엽 감독은 농구 인기 부활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각오다. 최승식 기자 프로농구 2019~20 정규시즌이 5일 개막한다. 요즘 농구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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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다시 뭉친 연세대 농구부 베스트5 "그날이 다시 올까요"
일간스포츠 창간 50주년을 맞아 뭉친 1993~94 시즌 농구대잔치 우승 멤버 연세대 농구부. 왼쪽부터 문경은, 김훈, 서장훈, 우지원, 이상민. 김민규 기자 "체육관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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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전통의 연고전, "시대 변화에 걸맞는 변화 필요"
2017 정기 고연전이 개막한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고연전 야구경기에서 고려대 응원단(왼쪽)과 연세대 응원단(오른쪽)이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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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반인에게도 진다는 편견 깨고 농구 인기 이끌게요
━ 낭트 월드컵 출전 3대3 농구 한국대표팀 3대3 농구 한국 국가대표 Will의 최고봉·이승준·남궁준수·신윤하(왼쪽부터)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꾼다. 3대3 농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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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왕입니다요
챔프전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KCC 에밋과 오리온의 잭슨. 에밋은 “레바논, 베네수엘라, 멕시코 리그에 이어 한국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잭슨은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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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씨네 냉장고 사용법
우지원씨 가족에게 푸드쇼케이스는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공간이다. 왼쪽부터 아내 이교영, 큰 딸 우서윤, 작은 딸 우나윤, 우지원. 신들린 듯한 3점 슛으로 농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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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불같은 ‘열혈남아’ 한번 믿으면 간섭 안 해/ 속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팀 연패할 때도 선수 다독여
허재 허재(46·KCC)와 강동희(45·동부). 의형제를 자처하는 두 감독이 2010~2011 프로농구 우승컵을 놓고 제대로 붙었다.허재와 강동희는 한국 농구의 명콤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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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0등의 반란’ 함지훈
“경기를 보는 눈이 매우 뛰어나며 패스는 우리 팀에서 가장 좋다. 슛은 우지원, 이병석 다음으로 정확하다.” 프로농구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침을 튀기며 칭찬하는 이 선수는 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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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감독' 유·재·학 … 색깔 있는 농구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의 색깔은 분명하다. 한 덩어리가 돼 움직이는 조직력, 이를 악문 수비다. 그 짙은 색은 유재학(44.사진) 모비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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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11년 차에 '이달의 선수'로 첫 상 탄 우지원
프로농구 모비스의 우지원(34.사진)이 프로 데뷔 11시즌 만에 처음으로 상을 탔다. 프로농구연맹(KBL)은 4일 "우지원이 기자단 유효 투표수 75표 가운데 34표를 얻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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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동우 '공·수 펄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동우가 이상민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중앙포토]프로농구 모비스의 김동우(26.1m96cm)는 서울 상신중 1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았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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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희승 'SBS의 희망'…고비때마다 3점슛으로 해결
프로농구 SBS의 올시즌 성적은 2일 현재 5승12패로 초라하다. 경기 내용을 보면 주득점원인 양희승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양희승의 올 시즌 경기당 득점은 17.7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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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3년만에 PO행
옵션은 단순했다.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가 5일 삼성 썬더스와의 울산 홈경기에서 이기거나 SBS 스타즈가 코리아텐더 푸르미와의 여수 원정경기에서 지면 모비스가 최소한 정규리그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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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성대 정훈, 아직은 대표감 못되나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7월 20~28일.상하이)에 출전할 대표선수 가운데 송영진(LG).방성윤(연세대)이 부상으로 제외되자 대표팀 김동광 감독(프로농구 삼성)은 일단 방성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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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성대 정훈, 아직은 대표감 못되나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7월 20~28일 · 상하이)에 출전할 대표선수 가운데 송영진(LG) · 방성윤(연세대)이 부상으로 제외되자 대표팀 김동광 감독(프로농구 삼성)은 일단 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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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몰포워드 전성시대
‘3번’이 일어선다.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3번은 농구에서 스몰 포워드를 지칭하는 포지션 번호다.과거 외국인 센터에 득점 대부분을 맡기고 지원 사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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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몰포워드 전성시대
‘3번’이 일어선다.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이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3번은 농구에서 스몰 포워드를 지칭하는 포지션 번호다.과거 외국인 센터에 득점 대부분을 맡기고 지원 사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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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신세기 잡고 공동선두
올시즌 우승후보의 하나로 지목받고 있는 삼성 썬더스가 신세기 빅스를 꺾고 3연승으로 초반 상승세를 타고있다. 골드뱅크 클리커스는 SBS 스타즈를 연패수렁에 빠트리며 공동 3위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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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 열쇠 국내-외인선수 궁합은
프로농구에서 우승하려면 우선 외국인 선수의 기량이 우수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이들과 함께 뛰며 손발을 맞출 국내 선수가 필요하다. 원년 시즌 기아는 허재.강동희가 클리프 리드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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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 열쇠 국내-외인선수 궁합은
프로농구에서 우승하려면 우선 외국인 선수의 기량이 우수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이들과 함께 뛰며 손발을 맞출 국내 선수가 필요하다. 원년 시즌 기아는 허재.강동희가 클리프 리드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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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 2강 체제속에 전력 평준화①
새천년을 앞두고 지난해 11월7일 개막된 '99-2000프로농구 정규리그는 현대와 SK의 `신 2강 체제' 구축과 나머지 팀의 전력 평준화속에 현대의 3연패로 4일 막을 내리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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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막판 순위싸움 간판선수에 달렸다
막판 순위 싸움이 본격화된 프로농구에서 각 팀스타 플레이어의 활약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규리그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각 팀 간판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 저하로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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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연세대, 중앙대 꺾고 2승
연세대의 새로운 간판 김동우가 팀에 값진 2승째를 선사했다. 김동우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중앙대와의 농구대잔치에서 팀내 최다인 29득점을 올려 연세대를 승리(80-7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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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최고승부사 최희암감독, 삼성 썬더스 지휘봉 잡는다
대학농구 최고의 승부사로 꼽히는 연세대 최희암 (44.사진) 감독이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사령탑에 오른다. 막강 진용에도 불구, 97~98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