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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부산 국제 모터쇼' 역대 최대규모…총 211대 차량 전시
[사진 중앙포토]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 국제 모터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는 주제로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부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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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로 111km 가는 자동차…궁금하시지예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29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이번 행사엔 국내외 21개 자동차 업체가 198대의 신차를 전시한다. 사진은 2012년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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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제네시스 중간 모델 … AG, 부산모터쇼서 첫 공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발표할 기아차 신형 카니발. 국내외 자동차 업체 21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3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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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차, 친환경 앞세워 아시안 공략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언론 20여개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에미 머렌틱 포드 그룹 마케팅 매니저가 에코부스트 테크놀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드자동차가 연비절감과 파워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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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승용차 아우디 A3 올해의 월드카에 뽑혀
아우디의 소형 승용차인 ‘A3’가 ‘2014 월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 이하 코티)’에 선정됐다. 아우디는 17일 발표된 월드 코티 심사 결과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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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
아우디코리아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A3 스포트백 e-트론’을 국내에 첫 공개 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는 다음달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 예정인 2014 부산국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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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보급 원년, 2018년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될 것"
폴크스바겐이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electrified!(전기화)`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e-모빌리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참석해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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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2만원 넣으면 서울~일산 한 달 출퇴근
기름값 2만원만 내면 서울에서 일산까지 한 달을 출퇴근할 수 있는 차가 나왔다. 전시용으로 만들어진 컨셉트카가 아니라 실제로 도로를 달리는 양산형 차다. 폴크스바겐 코리아는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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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터프해지고 … 수입차 열풍 이어가는 중소형·SUV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7만4000대. 한국수입차협회가 예상한 올해 수입차 판매 대수다. 지난해보다 10% 높은 수치다. 이 협회는 원화 강세, 추가 관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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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 더욱 커지고 강력해 졌다
북미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인 ‘2014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날 언론 사전공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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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판매 500만 대 '하이브리드 왕국' 도요타
도요타는 소형차에서 경주차까지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종을 거느렸다.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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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첨단기술 무장, 2020년 글로벌 톱5 노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 전장시험실에서 연구원들이 품질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제품에 강력한 자기장을 쏜 후 정상 작동 여부를 분석한다. [사진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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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전기로 뛰는 심장, 한층 농밀해진 교감능력. 사이보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13 국제자동차전시회’를 관통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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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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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기름기 쫙 뺐다 … 모터쇼 점령한 하이브리드·전기차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영역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야제에서 베른트 비더만 폴크스바겐 상용차 부문 대표가 전기차 ‘e-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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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4시간만 충전해도 최대 36㎞ 거뜬하죠
로베르트 횔레 이사는 앞으로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가 고효율을 앞세워 전체 파나메라 판매의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가정용 전원으로 충전하는 포르셰가 나왔다.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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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값으로 100㎞ 가는 차
제83회 제네바 모터쇼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됐다. 이날 폴크스바겐은 양산형 디젤 하이브리드 자동차 XL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배기가스 배출 없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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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놓칠라 … 우수 인재 찾아 해외로
LG화학 박진수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6일 미국 뉴저지 티넥에서 열린 채용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지난해 미국 시장조사업체 파이크리서치의 평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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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전기차 배터리 시장 올해부터 빠르게 성장할 것”
박진수 사장“일반 제품보다 수익성이 30% 이상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판매에 주력해 LG화학을 국내 최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화학회사로 발돋움시키겠다.” 박진수(6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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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으로 달리는 현대·기아차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인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의 모습.120㎞를 기름 한방울 없이 전기로만 달린다. 휘발유 엔진을 동시에 사용하면 최대 700㎞까지 갈수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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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파리 모터쇼 '짜릿'
로망이 현실이 되는 곳. 모터쇼 행사장은 그런 곳이다. 제각기 맵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신차를 요모조모 살피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다가 결국 운전석에 몸을 파묻고야 만다. 그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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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심장, 근육질 몸매,참을 수 없는 질주 본능
파리 모터쇼는 1898년 세계 두 번째로 시작된 자동차 박람회다(최초는 1897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세계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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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세계경제, R&D로 미래 밝힌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외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커져 미래 경기 전망 역시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의 늪이 아무리 깊어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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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40대男, K9 시운전 하다 '깜짝'
아우디가 개발 중인 레이저 후방 안개등. 짙은 안개가 낀 도로에서 뒤차 운전자에게 안전거리를 유지하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는 데 유용하다. 레이저빔은 안개 속에서도 식별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