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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문/화/예/술/교/육 이다 - 몸짓하는 선생님?…얘들아 괜찮니?
고양문화재단 주최 '연극놀이…워크숍' 교사 16명 참여 열기 운동장에 뽀얀 흙먼지를 일으키며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간 15일 오후. 정발초등학교(교장 신선희·고양시 마두동) 강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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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려주는 6가지 뷰티&라이프 습관
스트레스는 건강과 미용의 적이다. 피로나 두통을 비롯해 각종 신체적인 트러블을 일으킬 뿐더러 오만상을 쓰게 만들어 아름다운 얼굴을 망가뜨린다. 평생 피해갈 수 있다면 그야말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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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건치 이야기③ - 40대 치아
임플란트 시술 계획 세웠다면 치조골 유지위해 빨리 뽑아야 40대는 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활기차게 일 할 시기다. 긴 학업을 마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배운 실무를 집대성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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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樂족 휴가, 멀리 갈 필요 있나요?
바캉스는 우리 삶의 ‘쉼표’다. 더께로 내려앉은 일상의 노곤함을 벗겨내는 재충전의 시간이다. 너나 없이 ‘먼 여로’를 꿈꿀 때 어떤 이들은 가까운 도심에서 짧지만 깊은 안락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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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털·부기 없애고 각질;발냄새 잡고 노출이 즐거워~
수은주와 비례해 치맛단이 무릎 위로 올라가고 있다.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가뜩이나 유행을 타던 마이크로 미니사이즈가 날개를 달았다. 이맘때면 허벅지에서 종아리, 발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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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고민? 뒷머리카락 옮겨 심으니...내 머리 딱이네
갈수록 줄어드는 머리숱. 반면 넓어지는 이마. 남녀 할 것 없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엔 스트레스로 인해 20∼30대 직장인과 여성에게도 탈모증이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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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어머니~ 올핸 이런 선물 어떠세요?
자식에게 어버이는 한없는 빛이자 빚이다. 행여 길 잃을까 환히 밝혀주시고, 언제나 모자랄까 화수분 같은 사랑으로 채워주신다. 그 빚을 살아생전 어찌 다 갚음할까. D-7일. 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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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유통전문가들이 말하는 '5월 스트레스' 뻥 차버리기
"선물 고민 덜었네요."본지에 가정의 달 선물 고민을 의뢰한 주부 이지나(右)씨가 유통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가족들과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웅배군, 남편 지무현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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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U 여기자 3인방 도전! 살빼기 30일
한달전,'편안한'몸매가 불안한 스타일U 여기자 3인방이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명색이 스타일 담당인데…"몸꽝으로 비친다면 직무유기 아닌가. 무엇보다 생생한 체험기를 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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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바로 사랑입니다"
"어이구! 나이보다 훨씬 젊어진 것 같아. 이거 고마워서 어쩌나."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신월4동 미지원 미용실. 이수연(82)할머니는 머리손질이 끝나자 연신 거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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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고민 숨기면 커진다
A사의 '1등 영업맨'으로 소문난 장모(37)씨는 요즘 말못할 고민에 빠졌다. 잦은 접대 술자리와 스트레스, 때론 밤을 새워 자료를 준비하느라 책상에 파묻혀 몇시간동안 일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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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여성 늘었나?
취업 준비생인 강모(여.24)씨는 요즘 밤마다 잠을 설친다. 몇달 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드는 머리숱 때문이다. 구직 문제로 가뜩이나 답답한 가슴에 돌을 얹은 기분이다. 남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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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TV 보여드릴게요
케이블TV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 잇 뷰티' 진행자 공현주·피현정 케이블 TV가 심상치 않다. 공중파보다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대거 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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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그녀 비결은 운동
모델 14년차. 어느 분야보다 '유통기간'이 짧은 모델계에선 전설로 남을 경력이다. '한물 갈' 나이에 여전히 러브 콜을 받고 있는 오지영. 그의 특별함은 어디서 오는 걸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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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물을 주자!
계절을 가장 먼저 느끼게 하는 건 여자들의 옷차림이 아니라 피부다. 가뭄에 논 갈라지듯 거칠어지고 갈라지는 피부에 단비 같은 정보들을 모았다. #잦은 세안은 수분의 적 땀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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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테스터
① 닥터 브랜트(Dr.Brandt) 옷은 한 번 몸에 걸쳐보는 것으로 나와의 궁합을 가늠할 수 있지만 화장품은 그렇지 않다. 잠깐의 테스트로는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 힘든 독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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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보습제품으로 '피부 가뭄'막기
건조한 날이 계속되면서 물이나 스팀 등을 이용해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이른바 '반(안티)건조 제품'이 때 이른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제품 유통점 테크노마트 관계자는 "안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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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愛 넘치는 情
"가까운 백화점에서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세요." 프리미엄이 중앙일보 창간 41돌과 추석을 맞아 독자 선물 및 할인 대잔치를 연다.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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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데… 복식호흡 어때요?
땡볕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침 저녁 바람이 서늘하다. 직장인 K(47)씨는 아침에 머리를 빗다가 가슴이 서늘해졌다. 빗에 그 귀하디 귀한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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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세금 강의 큰 호응
지난 22일 압구정동 신현대 아파트에서는 오랜만의 화창한 날씨에 아빠사랑캠페인이 열렸다. 자갈이 곱게 깔린 관리 사무소 뒷편 주민 공간에는 붉은 색의 파라솔이 펴지고 JJ캠프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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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찾고 여유를 즐기는 푸켓 SPA 오감여행
대기업 기획실에 다니는 박미진(35)씨. 늘 바쁜 일상 속에서 요즘 그녀가 꿈꾸는 것은 오직 휴가뿐이다. 요즘 들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까칠해진 피부도 신경쓰였는데, 마침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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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잘해도 S라인 몸매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여사는 90세가 넘도록 매일 4~5km를 걸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도 걷기로 심장병을 치료했다. 건강과 장수의 지킴이, 걷기. 게다가 걷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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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이제 더 이상 남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탈모. 여성들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스트레스 및 호르몬 양의 변화 등 유전 외적인 요인으로 인한 여성탈모가 늘고 있다. 탈모 자체도 문제지만 심해지면 우울증.대인기피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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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구 1000만명 돌파 - 견공 '귀하신 몸'
2006년 병술년 개띠해, 아니 '견공'의 해가 밝았다. 그만큼 요즘 개들은 '귀하신 몸'으로 대접 받고 있다. '개판'의 사전적 의미도 바꿔야 할 판이다. 푸념조로 얘기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