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의류업체들도 공장 멕시코 이전
LA의 대형 의류업체들도 잇달아 제조 기반을 타주 혹은 인근 멕시코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법 강화 등으로 대형업체들까지 LA와 가주를 떠나면서 한동안
-
"늙어보이면 지는 거다" 중년男 스펙, 학벌·체력 아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저씨들은 왜 샌들에 긴 양말을 신을까. 이해가 안 된다. 코털 삐져나온 걸 보면 확 뽑아버리고 싶은 충동마저 느낀다. 공중화장실 사용 후
-
“늙어 보이면 지는 거다”‘매력=능력’인 시대 생존법
관련기사 날렵해지고 잘 꾸미는 것도 필요하지만... “파마 하고 가죽재킷 입어보니 노랑 머리 애들이 이해되더라” [Special Report]대한민국은 지금 '꽃중년' 열풍 불룩
-
'트루릴리전' 생산 배무한 회장 성공 스토리
프리미엄진 트루릴리전을 생산하는 `E&C 패션`의 배무한 회장(오른쪽)이 28일 공장견학에 나선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 및 JC멤버들에게 청바지 제조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백
-
[시시콜콜 clinic] Q 옷장 속 청바지 어떻게 할까요
옷장 한쪽에 ‘버리기는 아깝지만 그렇다고 입지도 않는’ 청바지가 있는 이들이 많을 터다. 주로 3~4년 전 20만~40만원씩 거금을 주고 산 프리미엄진이다. 당시만 해도 마치 ‘잇
-
City Vacance
중요한 프로젝트 때문에 휴가를 제대로 낼 수가 없는 직장인 김성훈(41)씨. 올 여름 휴가는 이틀이 전부다. 지난 5월 출산을 한 박혜란(31)씨 역시 갓난 아이를 데리고 장거리
-
[기업 인사이드] LG전자 헬스케어 체험행사 외
◇LG전자가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그린힐 컨트리클럽에서 헬스케어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별도 체험 공간을 마련해 의료용 진동기 효능을 체험하고 알칼리 이온수기
-
[style&hot people] “세븐진은 섹시한 명품”
경제 위기 속에서도 ‘프리미엄 진’이라 불리는 초고가 청바지 매장이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7일 프리미엄 진 편집매장인 ‘데님바’ 3호 점을 서울 목동점에 열었다. 데님바에
-
한벌에 20만 ~ 50만원 … ‘프리미엄 진’ 불황 모르네
경제 위기 속에서도 ‘프리미엄 진’이라 불리는 초고가 청바지 매장이 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7일 프리미엄 진 편집매장인 ‘데님바’ 3호 점을 서울 목동점에 열었다. 데님바에서는
-
[J-Style] “가십걸에 나온 옷 사주세요”
‘가십걸의 헤로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신고 나온 부츠’, ‘린지 로한이 선택한 스타일의 가죽 재킷’. 할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에 전 세계 젊은이들은 열광한다. 그들이 입고, 신고,
-
진정한 패션리더들은 편집숍에 간다.
‘나만이 소유할 수 있는 가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한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어나더에디션’, ‘블루핏’, ‘분더샵’등의 편집
-
거리의 S라인 당당녀들, 그녀들만의 비밀은 패션아이콘 ’프리미엄진’
주말에 명동과 강남역을 나가보자 여성의 10중 8, 9는 청바지를 입고 있을 정도로 청바지는 패션의 기본 아이템처럼 여겨지고 있다. 구찌 디자이너 탐 포드는 “진정한 패션의 환상은
-
멀티샵 어나더에디션이 선물하는 ‘도심 속 달콤한 휴가’
북적대는 인파와 치열한 예약 경쟁으로 발 구르게 되는, 바야흐로 여름휴가 시즌이다. 여전히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휴가를 보내는 방식도 많이 바뀌어 에어컨 바람 시원한 도
-
‘10년 젊어지기’ 청바지 축제
::: 현대백화점 Jeans 50 Contest 현대백화점 전점에서는 오늘부터 6월15일까지 ‘진스 피프티(jeans 50) 콘테스트’를 연다. 이는 현대백화점의 6월 테마 ‘
-
[스페셜 리포트] ‘4050 대반란’ 아저씨들이 젊게 사는 비법
지난주 오랜 침묵을 깨고 공식석상에 나선 가수 나훈아(61)를 보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40대와 50대 남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어떻게 60대의 나이에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
-
해외여행의 특권, 면세점 쇼핑
비행기 티켓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 면세점 쇼핑이다. 여행을 앞둔 설렘도 설렘이지만 명품 가방부터 화장품이나 작은 액세서리까지 시중가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는 매력을 그냥 지나
-
해외여행의 특권, 면세점 쇼핑
1. 워커힐 면세점 여유 있게 즐기는 시내 면세점출국날까지 시간이 충분하다면 시내 면세점부터 들러야 한다. 공항에서 한두 시간 안에 제대로 된 쇼핑을 기대하긴 힘들다. 보통 출국
-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9일까지 사은 대축제
개성있게…자유롭게… 그러나 세련되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9일까지 2007 가을 패션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패션트렌드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제안했다.
-
원색 그대로...블루진이 돌아왔다
청바지로 대표되는 데님 의류는 해마다 나름대로 뜨는 유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실루엣과 컬러에서 결정된다. 실루엣의 경우 다리에 바짝 달라붙어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키니 진
-
[SHOPPING] 할리우드 뺨치다, 그녀들 센스
현혜리(거울에 비친 사람)씨가 신세계 여성복 편집매장에서 할리우드 스타일의 청바지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박종근 기자] 영어강사 조미선(27.여)씨는 지난 주말 서울 시내 한 호
-
[소비자Memo] 한국P&G 外
◆한국P&G는 축구공 대신 감자칩 프링글스의 빈 캔을 이용, 떨어뜨리지 않고 발로 차는 묘기를 부리는 '키피어피 챔피언십'을 연다. 다음달 1일부터 홈페이지(www.pringles
-
[me] 패션 리더 필수 아이템 살펴보니…오리지널은 죽지 않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품이 등장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어떤 제품들은 여전히 오리지널의 위상을 간직한 채 변치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 리더 필수 아이템인 나이키 에어 맥스
-
중앙일보 프리미엄. 신세계 강남점 공동 '단독 세일' 이벤트
가을 대바겐 세일이 끝났다. 이젠 특별히 백화점 갈 일이 없다? 아니다. 중앙일보 독자에게 '할인의 추억'은 멈추지 않는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11월
-
[me] 유럽 프리미엄 진이 뜬다는데 …
▶ 이탈리아 프리미엄진은 체형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협찬=가스, 디젤)▶ 앞이야 뒤야▶ 알록달록 자수▶ 라인 잘 빠졌네 청바지에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