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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9연승 끝, 에버튼과 무승부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9연승을 달려온 첼시가 24일(한국시간) 리그 최하위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10경기 만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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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이영표, 박지성에 '근소한 판정승'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동료선수가 패스한 볼을 가슴으로 받아 내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첫 맞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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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메이커' 박지성 … 이영표와 22일 맞대결
박지성(왼쪽)이 선제골을 넣은 웨인 루니(가운데)를 축하하고 있다. 오른쪽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선더랜드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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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 휩쓴 부자 구단 맨U … 올 피스컵 차지 토트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첼시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빅 3'로 꼽힌다. 1878년 창단해 1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이다. 홈 구장은 영국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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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독일 월드컵 빛낼 아시아 스타"
2006 독일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인 '피파월드컵닷컴(fifaworldcup.yahoo.com)'이 23일(한국시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3인방을 집중 조명했다. 박지성(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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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한가위특집] 이영표·박지성·안정환 동시 출격
축구팬들은 시선을 해외로 돌리자. 유럽 리그의 한국 선수들이 추석인 18일(한국시간) 총출동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이영표(사진)는 오전 1시 애스턴 빌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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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성 앞둔 이영표 현지 인터뷰
토트넘으로 간다.프리미어리그.세계최고의 무대다.'초롱이' 이영표(28)의 꿈*은 이루어진 것일까.아니 그의 꿈은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의 3년을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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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첼시 삼성' 회오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성으로 한국 팬들과 가까워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리그 우승팀 첼시가 삼성전자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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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호비뉴 영입 확정…오웬 방출 수순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가 훌리우 바프티스타를 영입한 데 이어 산토스 구단으로부터 호비뉴 이적에 최종 동의를 받아내, 다가오는 05~06시즌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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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 "킨의 후계자는 스미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스미스를 중원에 세우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번 시즌 가장 큰 고민인 중앙 미드필더 충원 문제를 팀내에서 찾으려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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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라이트-필립스 영입…무한경쟁 가열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지난 90년대 중반까지 '거너스' 아스날의 간판공격수로 활약했던 이안 라이트의 아들 션 라이트-필립스(23)가 '로만제국' 첼시에 입성했다. 영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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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앙, 훌리에 감독 권유로 피스컵 참가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출전을 위해 14일 입국한 미셸 에시앙(22·올림피크 리옹)이 제라르 훌리에 감독의 권유로 한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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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왜 인기구단인가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박지성(24)이 이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2년동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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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언론 "박지성, 순지하이와 다르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전력보강 차원' 영국 신문 '더 타임즈'는 특집기사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원정 투어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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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앙 "첼시로 이적하고 싶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지난 시즌 프랑스 1부리그 우승팀 올림피크 리옹의 중앙 미드필더 미셸 에시앙(22)이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하고 싶다는 희망을 표명했다. 에시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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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무리뉴 감독 "우리를 이기기 힘들걸"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우승을 놓고 경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자극했다. 무리뉴는 11일(한국시간) 첼시 구단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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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발락, 맨체스터 안간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지난 시즌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팀의 핵심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28)의 잔류를 공언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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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3번째 영입은 중앙 미드필더?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박지성 외에 누가 필요할까' 박지성이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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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슬로우스타터' 이번엔 없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 지난 9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따라붙었던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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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 팀 잔류 선언
2004/2005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발언을 하루만에 번복하며 소속팀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발표했다. 제라드는 조만간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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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젠덴, PSV 대신 리버풀 선택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당초 PSV에인트호벤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네덜란드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부데빈 젠덴(28)이 챔피언스리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리버풀에 안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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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 "글레이저 약속은 믿을 수 없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는 말콤 글레이저의 아들 조엘 글레이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이를 믿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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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맨 박지성 '주사위는 던져졌다'
박지성(24)이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확정지으면서, 관심은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력에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지에 모아지고 있다. 90년대 이후 선수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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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님, 맨체스터 갈래요"
박지성(PSV 에인트호벤.사진)이 마음을 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겠다는 것이다. 이적 협상에 가속이 붙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인 선수가 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