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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레전드' 존 테리가 2부리그 팀으로 간 이유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애스턴빌라 유니폼을 입은 존 테리. [사진 애스턴빌라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만 22년간 인연을 맺었던 수비수 존 테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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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하위 선덜랜드, 전 시즌 우승팀 레스터시티보다 수익 더 올린 이유는?
안토니오 콩테 첼시 감독. [사진 첼시 페이스북] 첼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돈방석에 올랐다.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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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억원 횡재' 허더스필드 타운, EPL 출범 후 첫 승격
2017-2018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허더스필드 타운. [사진 허더스필드 타운 트위터] 허더스필드 타운이 45년 만에 다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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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EPL 승격...'리즈 시절'도 돌아올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브라이턴 페이스북]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34년만이다.브라이턴은 18일 영국 브라이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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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내내 작전판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길이 보이죠”
[2017 스포츠 오디세이]이랜드 FC 사령탑 맡은 김병수 감독의 ‘바둑 축구’ 김병수 이랜드 FC 감독은 다리가 불편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 안에서 함께 뛰며 움직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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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11)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처럼
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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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관 에어컨 설치,매연 심한 차량 신고시 포상금…눈길끄는 내년 예산
무더위를 선풍기로 간신히 버텨야 했던 병사들의 애로가 덜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모든 병영생활관(내무반)에 에어컨을 보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내년에 399억2200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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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팰리스 이청용, 프리시즌 2경기 연속 선발출전
[사진 크리스탈팰리스 SNS]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이청용(28)이 프리시즌 2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이청용은 20일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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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이적설' 크리스탈 팰리스 이청용, 프리시즌 첫 선발출전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SNS]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이청용(28)이 프리시즌 경기에 첫 선발출전했다.이청용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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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무장한 그들, ‘소황제’ 중국 선수 일깨운다
지난 3월 11일 수퍼리그 장쑤 쑤닝과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옌볜 선수들이 박태하 감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옌볜은 1-2로 졌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줬다. [사진 옌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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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연봉 35억, 레스터시티 감독보다 많다
한국의 감독들이 중국의 ‘축구 굴기’ 를 이끈다. 프로축구 FC 서울 최용수(43) 감독이 중국 수퍼리그(프로 1부 리그) 장쑤 쑤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수퍼리그 16팀 중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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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시티, 잉글랜드 챔피언십 PO 넘어 EPL 승격 성공
헐 시티 선수 모하메드 디아메(Mohamed Diame·29, 가운데). 출처=헐시티 홈페이지(http://www.hullcitytigers.com/)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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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 영국마저 덮쳤다, 거침없는 차이나 머니
축구로 우뚝서겠다는 뜻인 ‘축구굴기(蹴球?起)’를 내세운 중국이 세계축구 쇼핑에 나섰다.스페인에 이어 이번엔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명문 클럽을 통째로 사들였다. 잉글랜드의 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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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미들즈브러,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1부리그)의 우승 팀이 레스터시티로 결정난 가운데, 챔피언십(2부리그)의 우승 팀도 결정났다. 번리가 지난 시즌 강등된 뒤, 단 한 시즌만에 챔피언십 우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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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전원에게 벤츠”…레스터시티 구단주 선물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4일 구단 훈련장에서 플래카드를 흔들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레스터시티 SNS]창단 132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레스터시티 선수단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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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돈이 전부일까
안혜리뉴디지털실장원래 대단한 축구 팬은 아니라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이 아니면 축구 볼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지난 주말 밤 영국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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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하위팀 반란 … 레스터시티의 기적
레스터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오른쪽 세번째)가 지난 1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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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골' EPL 레스터시티, 창단 첫 우승 8부 능선 넘었다
제이미 바디를 앞세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창단 첫 우승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레스터시티는 10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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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 레스터시티 라커룸엔 어쩐 일로
지난해 12월 레스터시티의 라커룸을 찾은 태국의 승려가 선수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왼쪽)가 신기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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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레스터시티, 창단 첫 우승까지 -4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창단 첫 우승까지 4승만 남겨뒀다.레스터시티는 3일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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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우승 도전' 레스터시티, 영국 베팅계도 뒤흔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 FC가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의 행보에 영국 베팅 업체들도 술렁이고 있다.2014-2015 시즌에 겨우 1부리그로 올라온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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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서 프리미어 1위 레스터 시티, 구성원 열정 끌어낸 리더십이 비결”
허창수“2부 리그를 전전하던 영국 축구팀 ‘레스터 시티 FC’가 돌풍을 일으키며 프리미어 리그 1위에 올랐다. 어떤 리더십이 작동했는지 그 비결을 돌아보라.” 허창수(68)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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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투성이 얼굴 … 다시 뛰는 예비역 군데렐라
‘군데렐라’ 이정협은 올해 K리그 경기 도중 큰 부상을 당했다. 두 달 만에 복귀한 그는 내년에 다시 비상을 꿈꾼다. 작은 사진은 슈틸리케 감독. [사진 아디다스]“대한민국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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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다시 뛴다…얼굴 흉터 투성이 군데렐라 이정협
"대한민국 청춘들이 '군데렐라'를 보며 희망을 가졌으면 해요."올해 한국 축구에서 최고의 '신데렐라' 로 꼽혔던 이정협(24·부산 아이파크)이 대한민국 미생(未生)들에게 희망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