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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박지성 - 설기현 누가 웃을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올해 설 연휴(28~30일)는 짧은 편이지만 스포츠 빅 이벤트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편이다. 독일 월드컵에 대비해 전지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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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토트넘 이영표 풀타임 활약, 평점 7점 外
*** 토트넘 이영표 풀타임 활약, 평점 7점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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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설기현, 잉글랜드 FA컵 격돌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 (左))과 설기현(울버햄프턴.(右))이 설날 맞대결을 벌인다. 맨U는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은 챔피언십(2부리그)에 소속돼 있어 공식경기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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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링컵은… 35년 전통의 잉글랜드 리그컵
박지성이 데뷔골을 터뜨린 칼링컵은 1960~61 시즌 시작된 잉글랜드 리그컵이다. 대회 이름에 코카콜라컵(92~98년) 등 타이틀 스폰서 명칭을 붙여주는데 2003~200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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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주국도 여자 심판은 귀해
잉글랜드 세미프로 경기도중 홍은아 심판(가운데)에게 한 선수가 파울이라며 항의하고 있다. 축구 경기에서 심판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잉글랜드 축구 역사를 살펴보면 초창기에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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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 코치 확정 外
***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 코치 확정 한국농구연맹(KBL)은 내년 1월 열리는 제2회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 코칭스태프로 동부의 전창진, 모비스의 유재학, 삼성의 안준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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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가뿐히 칼링컵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리그컵인 칼링컵 3라운드에서 약체 바넷을 대파했고, 박지성은 벤치를 지켰다. 맨U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홈구장에서 열린 32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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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조롱한 루니, 2경기 출장정지…박지성 기회!
그라운드의 '악동' 웨인 루니(2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21일(한국시간) UEFA는 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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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온 보물' 박지성 '박힌 돌' 긱스 옮겼다
▶ 사진왼쪽 '신형 엔진' 박지성(24)을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붙박이 윙플레이어인 라이언 긱스(32.사진)의 포지션을 바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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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선발출전… 2-0 승리
'맨유맨'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출전해 '태극전사'의 우수성을 축구종가에 널리 알렸다. 박지성은 1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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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챔피언스리그 예선 시드 배정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럽 정복 첫 상대는 누가 될까' 맨체스터가 05~0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에서 시드배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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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TNS에 3-0 대승···제라드 해트트릭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 리버풀(잉글랜드)이 '꿈의 제전'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향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리버풀은 14일 오전 리버풀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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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생-용병 활약에 희비교차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이적 선수와 용병을 주목하라' 전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든 2005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이적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용병들의 활약이 남은 일정에 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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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 설기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월드컵 스타' 설기현(22.안더레흐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설기현은 27일(한국시간) 유럽프로축구 최고 권위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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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월드컵 스타‘ 설기현(22·안더레흐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무대에 진출했다. 설기현은 27일(한국시간) 유럽프로축구 최고 권위의 챔피언스리그 예선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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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플레시 우승·최경주 공동37위 外
◇플레시 우승.최경주 공동37위 스티브 플레시(36.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잉글리시턴골프장(파72.6천4백76m)에서 열린 HP클래식(총상금 5백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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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인종 차별과의 전쟁' 재개
PSV 아인트호벤 팬들의 표적이 된 아스날의 티에리 앙리.특집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최근 한 흑인 선수가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후 유럽 축구계는 인종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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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쾌조의 출발
유럽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2002-2003 유럽프로축구 챔피언스리그 본선 1라운드가 막을 올려, 아스날(A조), 발렌시아(B조), 레알 마드리드(C조), 아약스(D조) 등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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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가
AC 밀란의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히바우두(가운데)가 유벤투스를 맞아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 20년 간 이탈리아 축구는 이탈리아의 오페라나 스포츠카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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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미어리그 '2연패 점화'
데이비드 베컴,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티에리 앙리, 마이클 오언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0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 열띤 순위 경쟁에 들어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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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발렌시아 “정상 포옹”
이탈리아 세리아 A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이탈리아에서는 유벤투스가 짜릿한 우승을, 스페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몰락 속에 발렌시아가 우승 축배를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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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축구 우승경쟁 '점입가경'
선뜻 우승팀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선두권에서 1패는 곧 탈락을 의미한다. 유럽 3대리그(이탈리아,스페인,잉글랜드)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종반부에 접어들어도 우승팀의 향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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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16경기 무패행진
아스날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6경기 6연승을 비롯,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중인 아스날은 7일(이하 한국시간) 하이버리 홈 구장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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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빅3’ 나란히 1승씩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서로를 견제하듯 ‘골 퍼레이드’를 넣으며 승전 보를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