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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MVP 추신수, MLB서 강타자로 성장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타자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1999년과 2000년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휩쓸었다. [중앙포토] 제44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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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신났다, 13연승에 박경완 포수 첫 300홈런
SK의 13연승에 박경완이 포수 최초 300홈런으로 축포를 쐈다. SK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5-4로 이겨 13연승을 달렸다. 전날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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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30일
◆ 프로야구 ▶두산-넥센(잠실·MBC ESPN) ▶SK-LG(문학·SBS스포츠) ▶한화-삼성(대전) ▶롯데-KIA(사직·KBS N·이상 오후 6시30분) ◆ 테니스 김천국제 여자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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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충암고 최현진 완봉 역투, 서울고 울렸다
1회전 최고 빅카드다운 명승부였다. 충암고가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1회전에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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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0의 균형 깬 최형우 적시타 … 삼성 “LG, 3위 자리 내놔”
왼손 에이스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 최형우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삼성전은 3, 4위 싸움뿐 아니라 양팀 좌완 선발투수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봉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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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9일
◆ 프로야구 ▶LG-삼성(잠실·SBS스포츠) ▶한화-두산(대전·MBC ESPN) ▶KIA-SK(광주·KBS N) ▶롯데-넥센(사직·이상 오후 6시30분) ◆ 테니스 김천국제 여자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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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복귀전서 한방, 그러니까 캡틴이지
역시 ‘캡틴’이었다. 롯데 주장 조성환(34·사진)이 부상 복귀전에서 투혼을 발휘했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4타수 2안타·1타점·1득점을 기록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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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8일
◆ 프로야구 ▶LG-삼성(잠실·SBS스포츠) ▶한화-두산(대전·MBC ESPN) ▶KIA-SK(광주·KBS N) ▶롯데-넥센(사직·이상 오후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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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이기는 카도쿠라 6승 … 싸우면 이기는 SK 11연승
SK 외국인 투수 카도쿠라(37)가 KIA 윤석민(24)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팀에 11연승을 선사했다. 카도쿠라는 2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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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7일
◆ 프로야구 LG-삼성(잠실·SBS스포츠) 한화-두산(대전·MBC ESPN) KIA-SK(광주·KBS N) 롯데-넥센(사직·이상 오후 6시30분) ◆ 프로축구 아시아축구연맹(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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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유원상 첫 완봉, 그것도 3안타만
한화 투수 유원상(24·사진)이 만년 유망주 껍질을 깼다. 유원상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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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4월 24·25일
◇24일(토) ◆ 프로야구 ▶LG-한화(잠실·KBS N) 넥센-KIA(목동·MBC ESPN) SK-롯데(문학·SBS스포츠) 삼성-두산(대구·이상 오후 5시) ◆ 프로축구 ▶전북-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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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현진 괴력의 10K 4승 OK
한화 에이스 류현진(23)이 시즌 4승(무패)째를 거두며 탈삼진 부문 1위로 나섰다. 류현진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4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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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3일
◆ 프로야구 ▶LG-한화(잠실·KBS N) ▶넥센-KIA(목동·MBC ESPN) ▶SK-롯데(문학·SBS스포츠) ▶삼성-두산(대구·이상 오후 6시30분) ◆ 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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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2일
◆ 프로야구 두산-SK(잠실·SBS스포츠) 넥센-LG(목동·KBS N) 삼성-한화(대구) 롯데-KIA(사직·MBC ESPN·이상 오후 6시30분) ◆ 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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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프로 첫 만루포
KIA가 ‘빅초이’ 최희섭의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롯데에 2연승을 거뒀다. KIA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터진 최희섭의 결승 만루홈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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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4월 21일
◆ 프로야구 ▶두산-SK(잠실·SBS스포츠) ▶넥센-LG(목동·KBS N) ▶삼성-한화(대구) ▶롯데-KIA(사직·MBC ESPN·이상 오후 6시30분) ◆ 씨름 전국시·도대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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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무명 임훈 6년 만에 친 안타가 천금같은 동점포
7회 초 동점 홈런을 친 SK 임훈. [잠실=이호형 기자]SK가 두산에 극적인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SK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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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1위 밀고가기냐, 두산 1위 되찾기냐
프로야구 최대 라이벌 SK와 두산이 18일 만에 다시 만났다. 이번에도 정상 자리를 놓고 정면충돌이다. 공동 1위이던 지난 2~4일 문학구장에서 열렸던 1차 맞대결이 두산의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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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9개월 만에 선발승, 김광현 부활
SK가 9개월 만에 선발승을 올린 에이스 김광현(22)의 호투에 힘입어 시즌 첫 단독 1위로 올라섰다. SK는 1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12-1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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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나던 삼성 느림보 야구 한눈 팔 틈 없이 빨라졌다
사자군단이 달라졌다. 마운드의 중심이 불펜에서 선발로 이동했고, 타자들은 뛰는 야구를 선보이고 있다. 성적도 재미도 효과 만점이다. 프로야구 삼성은 지난해까지 ‘지키는 야구’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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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픈 게 약이 되었나 김현수·이종욱 화력쇼
두산이 화끈한 타격전 끝에 롯데를 꺾었다. 두산은 16일 열린 2010 프로야구 서울 잠실전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6-4로 승리했다. 2위 SK가 인천에서 삼성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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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공 106개로 끝냈다 … 롯데 장원준 시즌 첫 완봉
롯데 투수 장원준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첫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장원준은 1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3피안타·6탈삼진·무실점해 팀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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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뛰고 뛰고 또 뛰었다 … 사자 발목 잡은 ‘쌍둥이 발야구’
LG가 모처럼 활발한 공격을 펼치며 삼성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LG 승리의 열쇠는 ‘발’이었다. LG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치러진 프로야구 삼성과 홈경기에서 공격적인 주루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