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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조국 딸 조민 운명은?…민생범죄 100일간 모두 잡는다 (4~10일)
4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덕수 #인수위 #국민제안센터 #여자축구대표팀 #연등회 #골드버그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토 외무장관 회의 #프로농구 #MLB #조민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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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초보’ 전희철 감독, SK 정규리그 1위 견인
서울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 선두를 탈환하며 올 시즌 통합챔피언 시동을 걸었다. [뉴스1] 프로농구 서울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를 1위로 마무리했다. ‘준비된 초보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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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괴물 케이타, 2위 팀 MVP 넘어 우승까지
네트 위로 자신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케이타. 수원=장진영 기자 '괴물' 노우모리 케이타(21·말리)가 최우수선수상(MVP)을 예약했다. 케이타의 눈은 더 큰 왕관, 소속팀 K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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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물세례, 어깨빵도 OK"…1위 달리는 SK 감독의 비결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프로농구 SK의 포워드 최준용(왼쪽)이 500ml 생수병으로 물 세례를 퍼붓자, 전희철 감독이 빨간우산으로 막으며 끙끙 댔다. 올 시즌 중계방송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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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GOAT' 브래디 은퇴 번복하고 현역 복귀
NFL 수퍼스타 톰 브래디가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에 복귀한다.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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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공 가지러 가고… 완주 위해 애쓰는 프로배구
여자배구 GS칼텍스 선수들. 마스크를 쓴 선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선수도 있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달 22일 IBK기업은행과 현대건설의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공격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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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 월드컵 예선 불참, 프로농구 확진자 100명 돌파
남자농구대표팀 조상현 감독이 라건아, 김종규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농구협회]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한국남자농구대표팀이 결국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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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선 클로이 김도 비욘세도 관중일뿐
‘지상 최대의 쇼’ 수퍼보울이 14일(한국시간)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LA 램스의 ‘우승 서사’부터 엄청난 중간 광고 매출까지, 화제가 이어졌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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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제친 수퍼보울, 명승부·환상쇼·돈잔치 있어 미국은 열광한다
LA 램스가 22년 만에 수퍼보울 정상에 섰다. 사진은 우승 세리머니 중 인터뷰하는 대회 MVP인 LA 와이드리시버 쿠퍼 쿱(10번). [AP=연합뉴스] 14일 오전 (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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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뜬 1000톤 삼성 초대형 전광판, 사이니지 시장 뜬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경기장에 삼성전자가 만든 초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됐다. [사진 삼성전자]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56회 북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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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이상민 삼성 감독 사임…음주운전 천기범은 은퇴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 [뉴스1]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상민(50)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서울 삼성 구단은 26일 “이상민 감독이 성적 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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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옆에 벽이 생겼어요" 23승1패 압도적 우승 이끈 강이슬·박지수
올 시즌 23승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왼쪽)과 강이슬. 프리랜서 김성태 “제 옆에 벽이 하나 생겼어요. (박)지수만 믿고 맘 편히 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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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식스맨상 출신 표명일 별세
프로농구 원주 동부 시절 표명일. [중앙포토] 남자프로농구 식스맨상 출신 표명일 양정고 농구부 코치가 12일 밤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7세. 표 코치는 간암으로 투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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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센터 “전쟁터 같은 골 밑은 내 놀이터”
여자프로농구 최연소 2000리바운드 기록을 달성한 청주 KB 박지수. 치열한 몸싸움이 일어나는 골 밑을 그는 놀이터라고 표현했다. [사진 WKBL] “가장 위로 올라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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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해결사로 진화 중인 강계리
전 소속팀 하나원큐를 상대로 맹활약한 강계리(가운데). [연합뉴스] "여기서 안주할 생각 없어요. 다음 경기에선 더 잘해야죠."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식스맨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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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출신 김완수 KB 감독 “안에선 독사, 밖에선 아재래요”
선수 시절 무명이었던 김완수 감독은 여자농구 KB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 16년간 코치를 지내며 쌓은 내공 덕분이다.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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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인기 많네’ 착각 말고, 개인 기량 더 키워야
━ [스포츠 오디세이] SK 농구 전희철 감독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고공비행을 이끄는 조종사는 ‘에어 본’ 전희철(48) 감독이다. SK에서 수석코치로 10년간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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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가드’ 허예은 “166㎝면 충분해요”
KB 허예은은 키 1m96㎝의 팀 센터 박지수(왼쪽)보다 30㎝ 가량 작다.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의 ‘꼬꼬마 가드’ 허예은(20)이 까치발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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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승 ‘만수’는 만 가지 얼굴에서 나온다
24년간 지휘봉을 잡으면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인 유재학 감독의 표정도 다채롭다. [사진 KBL] “‘진짜 오래 하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재학(58) 울산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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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만가지 얼굴에서 나온다
프로농구 감독 최초로 700승을 달성한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사진 KBL] “‘진짜 오래 하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재학(58) 울산 현대모비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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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돌풍 이끄는 ‘베이비 헐크’ 하윤기
하윤기는 2m3㎝의 장신인 데다 점프력도 좋아 KT의 골밑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허)훈이 형이 그랬어요. ‘넌 우리 팀의 하기둥이야’라고요.” 수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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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프로리그 공식 출범, 내년 1월 개막
탁구프로리그 타이틀스폰서 협약식에 참가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IOC 위원)과 이석우 두나무 대표.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탁구가 2022년부터 프로리그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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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무적이라고요? 둘이 막으면 되죠”
리바운드 하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왼쪽)과 포워드 김소니아. 김민규 기자 “리바운드는 키보다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둘, 자신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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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김한별 "30대 르브론처럼, 베테랑의 힘 보이겠다"
올 시즌부터 BNK 유니폼을 입고 뛰는 김한별. [사진 BNK] "지난 시즌 우리 팀을 생각하면 큰코다칠 겁니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베테랑 포워드 김한별(35)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