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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라이브]여우 앞에 나타난 '오소리' 오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대0으로 앞선 가운데 작전을 지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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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 불꽃 3점포 6개' KGC, 현대모비스 꺾고 4강행
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전성현(오른쪽)이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도중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 김승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대표 센터 오세근이 빠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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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원맨쇼' 브라운...전자랜드 3년 만 4강행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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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8바늘 꿰매고 20득점, 오세근 부상 투혼 KGC를 일으키다
오세근. 박종근 기자 그야말로 부상투혼이다.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 오세근(30·2m)은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4차전이 끝나고 왼손을 8바늘이나 꿰맸다. 28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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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메이스 38점·16R’ 프로농구 LG 3연승 外
‘메이스 38점·16R’ 프로농구 LG 3연승 창원 LG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제임스 메이스(38점 1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울산 모비스를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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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프로농구 kt 조성민-LG 김영환+1라운드 지명권 교환
이번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빅딜이 성사됐다.부산 kt의 간판 슈터 조성민(34·1m90㎝)과 창원 LG 김영환(33·1m95㎝)이 트레이드를 통해 소속팀을 맞바꿨다. LG는 k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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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같은 전술, 안 통하는 슈틸리케 마법
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에서 졸전 끝에 무승부에 그친 슈틸리케 한국 감독. 흠뻑 젖은 그의 셔츠처럼 한국축구는 진땀 승부를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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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연구] 핵실험 강행 김정은 리더십의 실체(實體)
핵탄두 소형화·경량화·표준화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北, 사진 통한 ‘공식 인증’은 예삿일 아닌 듯... “핵 개발을 대미 협상용으로 내세워 체제 보장받는 데 더는 얽매이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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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FIFA 회장 당선 外
인판티노 UEFA 사무총장, FIFA 회장 당선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유럽축구연맹 사무총장이 지난 2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신임회장 선거에서 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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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도 대책도 없이 … 농구시즌 불안한 출발
프로농구 승부조작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한국 농구의 뿌리를 흔들 만큼 파장이 크다. 그러나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고 뚜렷한 재발 방지 대책도 없었다. 제대로 해결된 것 하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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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대표팀, 유니버시아드 8강 진출 좌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8년 만에 8강행을 노린 한국 남자농구의 꿈이 좌절됐다. 한국은 9일 광주대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A조 예선 에스토니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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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5시 농구 챔프전, 관중 3028명 '반토막'
관중들의 열기가 가득해야 할 코트가 절반은 텅 비었다.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한국농구연맹(KBL)의 행정력이 한 시즌을 결산하고 최강 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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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 27점 폭발' 전자랜드, 연장전 끝 SK 꺾고 4강행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SK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전자랜드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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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21득점 … LG, 6강 PO 첫승
94.4%.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김시래(26·1m78cm·사진)가 가져온 확률이다. 창원 LG(정규리그 4위)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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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맹활약' LG, 프로농구 6강PO 기선제압
94.4%.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인트가드 김시래(25?1m78cm)가 가져 온 확률이다. 창원 LG(정규리그 4위)가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정규리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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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엔 "원숭이" 집무실엔 애플 … 평양의 '반미 딜레마'
반미 사상교양 시설인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을 찾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노동신문] 북한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원숭이’ (27일 국방위 담화)운운하며 발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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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오바마엔 "원숭이" 집무실엔 애플 … 평양의 '반미 딜레마'
반미 사상교양 시설인 황해남도 신천박물관을 찾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노동신문] 북한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원숭이’ (27일 국방위 담화)운운하며 발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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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구단주가 무너뜨린 성남FC의 감동
송지훈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이재명(50) 성남시장이 촉발한 ‘프로축구 판정 비판 논란’이 법적 공방으로 비화될 조짐이다. 지난 달 28일 이 시장이 SNS를 통해 “부당한 심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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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대는 남자농구 금메달 영웅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자 농구대표팀 주역들이 프로농구 개막 초반을 험난하게 보내고 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프로 선수 10명은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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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항, AFC챔스리그서 전북 꺾고 8강행 外
포항, AFC챔스리그서 전북 꺾고 8강행 포항이 13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북을 1-0으로 꺾었다. 전반 6분 김승대가 넣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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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5초 남기고 … SK 4강 이끈 박승리 한 방
SK가 2년 연속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포워드 박승리(24·1m98㎝·사진)가 자신의 이름대로 팀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SK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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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U-22 축구대표팀 아시아대회 8강 外
한국, U-22 축구대표팀 아시아대회 8강/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16일 오만에서 열린 오만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조별리그 A조 3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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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자들로 꾸린 로드먼 방북 농구팀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과 시범경기에 참가할 농구 선수들이 6일 평양에서 공식 만찬 참석 후 호텔로 돌아오고 있다. 왼쪽부터 케니 앤더슨, 빈 베이커, 슬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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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대학생들 무섭네 … 고려대, KT 잡아
이종현 대학 돌풍이 거세다. 고려대가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KT를 74-5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프로-아마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