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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도 쓰는 은밀한 무기…‘말 펀치’에 당하지 않으려면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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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가족 빼고 다 바꿨다…한국인 첫 PGA 타이틀 방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를 든 이경훈.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등 레전드에 이어 네 번째 대회 2연패다.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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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에게서 전설의 향기가 난다, AT&T 바이런 넬슨 2연패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이룬 이경훈. [AFP=연합뉴스]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그리고 K.H Lee. 이제 그의 이름은 미국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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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임성재 ‘수퍼 코리안 데이’
고진영(가운데)은 11일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해 샴페인 세례를 받았다. [AFP=연합뉴스]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23)와 고진영(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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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골퍼들이 댈러스에 모인 까닭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는 벤 호건과 바이런 넬슨을 배출한 골프 도시다. 최경주 등 많은 한국 골퍼들이 거주하며 이경훈(사진)과 배상문, 강성훈이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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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한국 선수는 한솥밥…그 밥 짓는 CJ
임성재(23), 김시우(26), 강성훈(34), 안병훈(30), 이경훈(30).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이다. 이들은 PGA 투어에서 같은 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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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습하고 PGA 투어 본선에…‘괴짜 골퍼’ 허인회
허인회. [사진 KPGA] 한국 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허인회(34·사진)가 15일 개막하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전지훈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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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전지훈련지서 월요예선 거쳐 PGA 투어 소니 오픈 출전
허인회. [사진 KPGA] 허인회(34)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다. 월요 예선을 거쳐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허인회가 최근 의류·용품 계약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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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호준의 ‘골프와 사람’
“골프로 배운 인생 선한 영향력 나누고 싶어” 사업 시작하면서 골프 입문해 10여 년 만에 아마추어 최강자 등극 무서운 집중력과 긍정적 인생관이 골프·사업 성공의 밑거름 강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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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기간, 한국에선 시즌 '첫 메이저급' KPGA 선수권 열린다
개인 첫 코리안투어 우승을 노리는 김민규. [사진 KPGA]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같은 기간에 한국에서도 남자 골프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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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딩파크 벤치엔 소방관 세일러의 ‘전 홀서 이글’ 전설
오비드 세일러를 기념하는 하딩파크 골프장 연습 그린 옆 벤치. 소방관이었던 그는 이 골프장 모든 홀에서 이글을 했다. [사진 PGA투어] PGA 챔피언십이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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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홀 이글...PGA 챔피언십 열리는 하딩 파크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추위 때문인지 넥워머를 두르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해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 연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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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렸다, 그래서 더 뜨거운 KPGA 개막전
9개월만에 열리는 KPGA 투어 대회 포토콜 모습. 왼쪽부터 이재경, 문경준, 이수민, 왕정훈, 이동하,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 [사진 KPGA] 국내 남자 프로골프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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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톱은 임성재
임성재 임성재(22·사진)가 16일(한국시각)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중 최고 순위자(21위)가 됐다. 마지막 발표였던 3월(23위)보다 두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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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박세리처럼...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국민에 선물 준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임성재.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들어 '가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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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루키' 임성재, 연말 프레지던츠컵 출전하나.
임성재.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임성재(21)가 미국-세계연합 팀 간의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팀에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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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메이저 퀸, 고진영→이정은6→또 한국선수?
고진영(左), 이정은6(右)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20일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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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3차 연장 혈투 끝 통산 3승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는 이태희.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이태희(35)가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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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외국인 선수의 무덤 매경오픈서 연장 접전 끝 우승
티샷하는 이태희. [KPGA/민수용] 이태희(35)가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합계 9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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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양용은-김미진 전 아나운서, 내년 1월 하와이서 결혼
프로골퍼 양용은와 김미진 전 아나운서. [사진 KPGA 제공] 프로골퍼 양용은과 김미진 전 아나운서가 내년 1월 중순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양용은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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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약혼자는 최고의 캐디”
2일 JT컵 최종 4라운드에 출전한 양용은(오른쪽)과 캐디를 맡은 약혼자 김미진 씨. [사진 KPGA] 캐디를 맡은 약혼자의 응원 속에 양용은(46)이 힘찬 샷을 날렸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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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 역사가 이 곳에...' KPGA 기념관 개관
12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열린 'KPGA 갤러리 개관식'에서 최경주 프로가 자신의 기증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KPGA]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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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힘이 세다 … 프로 11년 차 이동하 첫날 공동 2위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은 이동하(오른쪽)와 추보라. [사진 KPGA] 사랑은 힘이 세다. 지난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미국 골프채널의 기자였던 앤젤라 애킨스와 사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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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사냥꾼 열도서 포효 … 양용은 90개월 만에 우승
29일 일본 프로골프 더크라운스에서 우승한 양용은. 90개월 만의 공식대회 우승이다. [연합뉴스] 90개월. 양용은(46)이 공식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