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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몰려온다…LPGA 침공에 나선 ‘타이거 키즈’
아리야 주타누간. [AFP=연합뉴스] 1997년 2월 태국 방콕 인근 방그나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 혼다 클래식. 타이거 우즈가 2위와 10타 차로 우승했다. 태국은 우즈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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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찍듯 내리찍고 어깨는 끝까지 돌려야
백스윙을 편평하게 하지 않고 손으로 번쩍 드는 도끼질 같은 나쁜 스윙이 벙커에선 좋은 백스윙이다. 다운스윙에서는 끝까지 어깨를 회전해야 공이 나간다. [사진 민수용] 그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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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와 상무 골프단, 군산CC전북오픈서 '조촐한 전역식'
상무 골프단 허인회, 함정우, 김무영 감독, 김남훈, 박현빈, 맹동섭이 2일 NS홈쇼핑 군산CC 전북 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필드 전역식`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군산=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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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열쇠는 체중 이동, 제대로 된 헤드업도 필요
김경태(왼쪽)에게 체중이동 동작을 가르치는 모중경. 그는 체중이동은 스윙의 엔진으로 가장 핵심적인 동작이라고 강조한다. 슬럼프에 빠졌던 김경태는 모중경의 도움으로 부활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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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넓은문, 한국은 좁은문 … 실력 비슷해도 ‘역차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양용은이 2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한국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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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넓은문, 한국은 좁은문 … 실력 비슷해도 ‘역차별’
양용은이 2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한국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서귀포=연합뉴스]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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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수놓는 '나만의 컬러샷'
"내 색깔을 찾아라." 오렌지색을 트레이드마크로 삼은 최경주(나이키골프)에 이어 해외에 진출한 프로골퍼들이 자신의 색깔을 찾기 시작했다. 허석호는 초록색, 나상욱(엘로드)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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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석승 전 롯데건설 상무 별세 外
▶이석승씨(전 롯데건설 상무)별세, 이관수(한양대 기계공학부 교수).경수(사업).희숙씨(성신여중 교사)부친상, 장승수(한일투자신탁운용 부장).김종대씨(UPS SCS코리아 이사)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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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장정 "우리도 밀어주세요"
프로야구에서는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선수들이 연봉계약을 놓고 벌이는 줄다리기를 '스토브 리그'라고 한다. 국내 골프계에도 스토브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최근 KTF와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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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태·유종구 공동선두
중견 골퍼 김완태(40)와 유종구(38)가 올시즌 남자 프로골프 네번째 대회인 포카리스웨트 오픈(총상금 2억5천만원)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완태와 유종구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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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오픈골프] 황성하, 데뷔 7년만에 첫 우승
중견 골퍼 황성하(40.마루망)가 데뷔 7년만에 처음으로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황성하는 10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골프장(파72)에서 열린 경북오픈골프대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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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상호, 아마추어와 9홀 매치플레이
국내 프로골프투어 최다승자(42승)인 최상호(46.카스코)가 아마추어 골퍼와 9홀 스킨스 대결을 펼친다. 최상호는 25일 경기도 남서울골프장에서 SBS골프가 주최하는 잭니클라우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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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국내외서 4개 대회 열려
이번주 국내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외 대회는 모두 4개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박세리(23.아스트라)와 김미현(23.ⓝ016-한별), 후쿠시마 아키코 등 한일 정상의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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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SK 강병규 연봉계약 外
*** SK 강병규 연봉계약 프로야구 SK 투수 강병규가 16일 1억원에 연봉계약을 했다. 지난해 6천9백만원을 받았던 강은 연봉이 45% 오르면서 데뷔 10년 만에 억대 연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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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모중경 일본 프로테스트 1위 外
모중경 日프로테스트 1위 프로골퍼 모중경 (27.SK텔레콤) 이 일본프로테스트를 1위로 통과했다. 모중경은 25일 일본 후쿠시마 다이내믹골프장 (파72)에서 벌어진 프로테스트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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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로 따져본 올 프로골프 상금 결산…남녀 통틀어 18억여원 흑자
18억4천6백28만5천원의 흑자. 올시즌 국내 남녀 프로골퍼들이 획득한 상금의 국제수지 결산내용이다 (획득한 상금은 모두 당시 환율로 계산) . 국내 프로들은 올해 전세계 각종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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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박노석등 홍콩오픈 출전, 박세리 10일 일시귀국
박노석등 홍콩오픈 출전 ○…박노석.권영석.모중경등 국내 프로골퍼 8명이 오는 4일 개막될 아시안골프투어 97홍콩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총상금 35만달러가 걸린 가운데 홍콩골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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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순 올시즌 첫우승-서울여자오픈골프
준우승만 3회로 금년시즌 무관에 그쳤던 이오순(33)이 마침내 대어를 낚았다. 이오순은 9일 용인 프라자CC에서 끝난 총상금 30만달러의 제5회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국내 골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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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확률 11,000분의1-조철상 생애 3번째
○…趙澈相(36)이 94포카리 일간스포츠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앞서 벌어진 프로암대회에서 생애 세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조철상은 24일 관악CC 동코스(파72)15번홀(파3,2백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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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하티스트배 프로암대회 경기장 이모저모
○…제4회 中經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선수권대회를 축하하는 프로암대회는 오전8시 정각 玄英鎭본사 부사장.池昌烈제일모직 전무이사.李廷培뉴서울CC사장과 金成姬LPGA회장 등이 남코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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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經 하티스트盃 女프로골프 개막
93中經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70명의 골퍼들이 출전한 가운데 24일 뉴서울CC 남코스에서 개막,열전 3일간에 돌입했다. 총상금 7천만원이 걸린 이번대회에는 일본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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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히 일대회 3위 "퍼팅"
○…일본에서 활약중인 구옥희가 l7일 구리모토마치 글랜오크스CC에서 끝난 총상금 5천만엔의 이토키클래식여자골프대회에서 1언더파 2백15타로 3위를 차지, 상금으로 3백50만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