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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연속 홀인원? 그것보다 어렵다…고진영의 대기록
고진영이 무서운 기세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샷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홀인원은 쉽지 않다. 평생 홀인원을 못하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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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억분의 1...놀라운 고진영의 기록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우승컵을 든 고진영. [신화통신] 홀인원은 쉽지 않다. 평생 홀인원을 못하는 골퍼가 대부분이다. 프로들은 다르다. 미국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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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다이너마이트”…가슴 속 잠재력을 폭발시켜라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Dynnnnnanana, life is dynamite.” BTS가 지난해 발표한 노래 ‘다이너마이트’에서 반복되는 가사다. 가끔 힘이 빠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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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타 시대에도…경험·관록은 통했다
짧은 샷을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만회해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게이. [AFP=연합뉴스] 경험과 관록. 오랜 경력의 베테랑에게 보통 붙이는 수식어다. 2일(한국시각)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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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맞바람 땐 티 낮게 꽂고 클럽헤드도 낮게 유지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특히 프로 대회에선 바람부는 날 라운드를 하는 건 그야말로 흔한 일이다. 오히려 바람이 없는 날이 이상할 정도다.그래서 나는 샷을 하기 전에 항상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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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주요 프로의 옛 직업] 한 때는 눈물 젖은 빵 좀 먹었죠
둘째가라면 서운할 멋쟁이인 잉글랜드의 이안 폴터는 23세에 레잉톤의 버자드골프클럽 프로숍에서 보조 프로로 일했다.최근 웰스파고챔피언십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우승한 재미교포 제임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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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소니오픈 6언더파, 선두와 한 타 차
김시우(21·CJ)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시작된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7언더파를 친 비제이 싱 등 선두 그룹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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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버바 왓슨, 티 높게 꽂고 짧은 드라이버로 장타 펑펑
PGA투어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은 지난해 8월 공식대회에서 420야드를 날려 보내기도 했다. 작은 사진은 그가 자신의 드라이버 샷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핑골프] 드라이버 샷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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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은…티펙은 높게, 백스핀은 적게
PGA투어의 최장타자인버바 왓슨은 지난해 8월 공식대회에서 420야드를 날려보내기도 했다.작은 사진은 그가 드라이버 샷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PNG 골프] 골프 칼럼 '정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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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골프에 호텔 1박 비용이 단돈 $120
흔히들 미국을 골프의 천국이라 일컫는다. 특히 1년 강우일이 20일 정도에 불과한 남가주는 골프광들에게 파라다이스처럼 여겨진다. 그 중에서도 LA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120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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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30대, 아마 40대 골퍼 전성기일까
최근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턴베리골프장(파70·7204야드)에서 열린 제138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두달 후면 환갑이 되는 톰 왓슨(60·미국)이 공동 2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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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은 US오픈 골프 조 편성 논란
미국골프협회(USGA)가 12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US오픈을 앞두고 세계랭킹 1, 2, 3위인 타이거 우즈(미국), 필 미켈슨(미국), 애덤 스콧(호주)을 한 조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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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오직’ 샤프트 돌풍
비제이 싱(피지), 어니 엘스(남아공), 찰스 하웰 3세(미국) 등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한국인이 만든 ‘오직(Ozik)’ 샤프트를 끼운 골프클럽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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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웃기느라 '우승 펑크'낸 펑크
‘캐디’ 프레드 펑크(左)가 건네준 아주 작은 아이언을 잡고 존 댈리가 쪼그린 자세로 어드레스하고 있다. [라킨타 AP=연합뉴스] 이쯤 되면 '프로골퍼'가 아니라 '개그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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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어! 골프공이 저절로 움직이잖아
공이 움직이는 바람에 퍼트를 하지 못한 존 댈리(左) 앞에서 스티븐 에임스가 공을 다시 놓아 주고 있다.[라킨타 AP=연합뉴스] '치마 입은 골퍼' 프레드 펑크(미국)가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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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싱 "메이드 인 코리아가 좋아"
골프 용품 시장에 'MADE IN KOREA'도 서서히 뜨고 있다. 깐깐하기로 유명한 PGA 투어의 스타 비제이 싱(피지)은 한국산 샤프트를 쓴다. 드라이버를 포함한 우드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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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의 비밀을 공개한다
"우즈는 의외로 부끄럼을 잘 타 데이트 요청도 잘 못할 정도였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됐다. 동아일보는 4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식 홈페이지(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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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 대머리 공포증
미국 PGA 투어 선수들이 최근 모자를 바꾸고 있다. 머리를 전부 덮는 캡 형 모자 대신 챙만 있는 바이저 형으로의 변화다. 필 미켈슨과 프레드 펑크, 닉 도허티, 나상욱 등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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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치맛바람'에 우즈 '펑크'
'치마 입은 남자' 프레드 펑크(미국)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리올로지 골프장에서 끝난 PGA투어 메릴린치 스킨스 게임(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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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입은 남자골퍼… 펑크, 소렌스탐과 드라이브 내기서 져
프레드 펑크(49.미국.사진)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리올로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메릴린치 스킨스게임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드라이브샷 거리 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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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골프 신병기 치고나면 타수 그대로
골프 장비는 엄청나게 진화했지만 성적은 별로 좋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지는 24일 ▶거리와 컨트롤을 겸비한 공▶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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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플레이어스골프 우승
프레드 펑크(미국)가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소그래스TPC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9언더파로 톰 레이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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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435m" 러브 3세 드라이브샷
올해 미국투어프로골프협회(PGA투어)의 장타왕은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사진)였다. '필드의 귀족'으로 불리며 PGA 투어 통산 18승을 올린 40세 중견골퍼. 드라이버로 무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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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금쪽같은 3위'
나상욱(20.엘로드.사진)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올렸다.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 골프장에서 끝난 PGA 투어 서던팜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