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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 싱가포르 대신 경기 판교테크노벨리 선택해
경기도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약 개발’ 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정상급 생명공학분야 연구기관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Institut Pasteur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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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에 새둥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경기도 판교에서 8일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프랑소와 아일레헤 프랑스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등 주요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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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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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뜬 연세대 송도 국제화캠퍼스
연세대 송도국제화 캠퍼스의 건립 기공식이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도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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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몽타니에와 갈로
뤼크 몽타니에와 로버트 갈로는 최초의 에이즈 바이러스(HIV) 발견자 자리를 놓고 10여 년간 다툰 라이벌이다. 몽타니에는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지만 갈로는 초대받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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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에이즈 원인 규명 과학자 3명 노벨의학상 수상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독일의 하랄트 추어하우젠(72), 프랑스의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61), 역시 프랑스의 뤼크 몽타니에(76) 등 3명이 공동으로 받게 됐다. 추어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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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특허 1건당 특허료 KAIST 200만원 MIT 1억원
우리나라 연구기관의 특허 부가가치가 외국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최근 발표한 ‘KIST 50주년 청사진’ 자료에 따르면 특허 1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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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한국 낯설었던 두 외국인 CEO 1년도 안돼 외국계 제약사 1등
투란 사장(左), 바스키에라 사장(右)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파브리스 바스키에라(40) 사장과 사노피-파스퇴르코리아의 에민 투란(42) 사장은 각각 지난해 9월과 10월 한국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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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책읽기] 인류의 구원자는 … 지옥불도 이겨낸 미생물
파트릭 포르테르파리 쉬드 11대학의 진화 생물학 교수이자 프랑스 대학 학사원 회원이며, 파스퇴르 연구소 미생물학부 부장이다. 파스퇴르 연구소와 오르세 유전학 및 미생물학 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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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 사노피-파스퇴르 대표에 투란
프랑스계 제약회사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백신사업 계열사 사노피-파스퇴르는 한국법인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에민 투란(41·사진)을 임명했다. 그는 터키에서 의대를 나오고 사노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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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물렀거라!] ⑧ ‘진화’하는 항히스타민제
로큰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쓰던 약병이 올해 베벌리힐스의 한 경매 시장에서 200만원이 넘는 고가에 팔려 화제가 됐다. 우연히도 약병 안에는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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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학에 첫 산학 공동재단
프랑스 대학에서 처음으로 산학 공동 재단이 설립됐다. 니콜라 사르코지(52) 프랑스 대통령이 최고 역점 사업으로 대학 개혁을 추진하면서 나온 첫 성과다. 프랑스에서 최초로 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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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어린이책] 관광 명물 파리 에펠탑, 과학실험에도 쓰였대요
‘여행책+과학책’이다. 과학을 테마로 떠난 프랑스 여행기를 담았다. 저자는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인 과학교사 네 명. 초·중학생 아이 두 명을 데리고 라 빌레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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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더 오래, 더 맛있게 먹는 지혜죠
김장철이다. 김치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이다. 발효와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 등을 공부한다. ◆ 발효와 부패 발효식품은 미생물의 작용으로 배추나 콩 등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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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와인아카데미 원장 프랑스 농업 훈장 받아
최훈(70.사진) 보르도와인아카데미 원장이 프랑스 농업 공로 훈장인 메리트 아그리콜 훈장을 받는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9일 최 원장이 한국의 와인문화 전파에 힘썼고 특히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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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복 과총회장 프랑스 최고훈장 받아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이 한.프랑스 과학기술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받는다고 과총이 18일 밝혔다. 채 회장은 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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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암 백신 개발 한국인 과학자가 주도`
암 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시판이 허가된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 개발에 재미 한국인 과학자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켄터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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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브리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이틀간 KIST 국제협력관과 서울 조선호텔에서 'KIST 창립 4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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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도 AI 확산 가능…안심 못해"
유럽과 아시아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도 AI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이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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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17)유산균
전 세계적으로 매년 55만6천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며 이는 전체 사망원인의 1%, 암 사망원인의 7.7%라고 보고되고 있다. 2002년 우리나라의 암 사망원인 중 대장암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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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줄기세포연구 흔들림 없이 지속돼야 한다
줄기세포가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한 달째 '진실게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피츠버그 의대 한국인 교수들을 중심으로 과학적 연구의 건전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노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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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읽기] 무엇이 과학의 눈을 멀게 하는가
미친 개에게 물린 소년이 광견병 백신을 맞는 장면. 백신을 개발한 루이 파스퇴르가 뒤쪽에서 턱을 괴고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파스퇴르의 미생물 연구 결과는 지금은 상식이지만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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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김치엔 요구르트 4배의 유산균
요구르트만 유산균의 보고(寶庫)가 아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에도 유산균이 예상 외로 많이 들어 있다. 풀무원 김치연구소 박채린 실장은 "잘 익은 김치엔 유산균이 요구르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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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헬스] 건강 챙기면서 살도 빼고 싶다고요? 그러면 김치 많이 드세요
김치에는 인돌·유산균·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항산화 물질이 듬뿍 들어있어 세계인의 종합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중앙포토] 중국산 김치 파동이 예사롭지 않다. 김치 전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