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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리학의 전설, 알랭 듀카스 첫 아시아 조리학과…‘엔더런대학’ 서울, 분당 설명회 개최
프랑스 조리학의 전설, 알랭 듀카스 교육재단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에 조리학과를 오픈한 엔더런대학교에서 오는 8월 18일 분당JS호텔, 9월 16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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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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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 상위 5% 경영대학, 50개국서 유학
글로벌 교육 앞장선 우송대 세계 상위 5% 경영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학, 50개국에서 온 유학생(교환학생 포함) 1500명이 함께 공부하는 대학…. 바로 대전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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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학과] 전문성 길러 취업문 연다
대학들이 2017학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나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대학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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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쓰는 셰프이야기] 아시아풍 담긴 창의적 요리 미슐랭도 평가 기준 바꿨다
파스칼 바르보 현재 라스트렁스(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알랭 파사르의 라르페주(L’Arpège) 부주방장 2000년 라스트렁스 오픈 2007년 미슐랭 3스타 획득 후 줄곧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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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풍 담긴 창의적 요리 … 미슐랭도 평가 기준 바꿨다
난 딱 1년 전 20석 규모의 예약제 레스토랑 문을 열었다. 주인이 따로 있는 레스토랑의 고용 셰프에서 스스로 모든 걸 책임지는 오너 셰프가 된 지 6개월쯤 지난 지난해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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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생 19명, 몰디브 4성급 호텔에 취업
부산 영산대생 19명이 세계적 휴양지로 알려진 인도양 몰디브의 대표적 리조트인 ‘홀리데이 인 칸두마’에 채용됐다. 이 리조트가 영산대생을 채용하기는 지난해 2명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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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대부분 가군에서 선발, 모든 계열 영어 반영비율 높아
올해 경기대 정시모집 입시에선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관광대학과 예술대학 소속 일부 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가 수원캠퍼스로 옮기면서 일부 학과 모집인원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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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요리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레 하나, 알페스토 하나, 봉골레 둘. 이상.” 주방장 말에 키친 안에 있는 요리사들 움직임이 빨라진다. 누구는 야채를 자르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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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덩어리 '팜유' 싼맛에 쓴다"
발렌타인데이 전날인 13일 오후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젊은 남녀 500여 명이 모였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주최한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팜유 제로(Zero)' 캠페인에 참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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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
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 날렵한 눈매. 프렌치 레스토랑 ‘생클레어’ 곽성광(39)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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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
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 날렵한 눈매. 프렌치 레스토랑 ‘생클레어’ 곽성광(39)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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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영양 갖춘 ‘궁중+양반 음식’… 한식 세계화 펼치고 싶다”
‘진주 교방음식점’ 오정삼미 박미영 대표 ‘교방음식’이라 하면 생소할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접해본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음식은 조선시대 기생들의 가무와 술이 곁들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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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조리사관학교로서의 발돋움! 명지전문학교에서 꿈을 펼친다
요즘은 이론적인 공부와 지식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실무적인 특별한 기술과 능력도 인정 받는 시대이다. 얼마 전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기술과 능력을 중요시하는 “전문학교가 미국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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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쇠고기 구울 땐 석쇠보다 불판을 써야
‘소귀에 경읽기’‘황소 고집’‘소뒷걸음치다 쥐 잡는다’…. 올해는 기축년(己丑年), 소의 해다. 소는 개(1만2000여 년 전) 다음으로 가축화된 지 오래된(1만 여 년 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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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 청년 대장금 납시오”
“아자, 아자, 아자, 한식 파이팅!” 15일 오후 6시 인천공항 출국장에 난데없이 우렁찬 “한식 파이팅” 구호가 울려 퍼졌다. 가슴에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새겨진 하얀색 조리사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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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맛] "불고기 상추쌈 wonderful"
미국 CIA에서 열린 국제 음식 콘퍼런스에 처음 참가한 한국 음식. 우송대학교 조희숙 교수(왼쪽에서 둘째)가 손수 갈비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맛보이고 있다.“아이 인조이드 잡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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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⑮ 치즈 vs 버터 vs 마가린
버터(上)와 치즈(中)는 우유라는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우유에 충격을 가하면 지방층이 위로 뜨는데 이 층을 걷어낸 것이 버터다. 치즈는 우유에 어린 소의 위에서 얻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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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알아야 웰빙을 안다
요즘 잘나가는 식용유 삼형제는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캐놀라유다. 올리브는 과육에서 채취한 식용유. 이탈리아.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주로 생산된다. 최고급인 엑스트라 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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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식용유를 알아야 웰빙을 안다
요즘 잘나가는 식용유 삼형제는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캐놀라유다. 올리브는 과육에서 채취한 식용유. 이탈리아.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주로 생산된다. 최고급인 엑스트라 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