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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세계스포츠를 짚어본다|짜릿한 명승부에「브뤼셀 축구난동」도
【런던UPI=본사특약】85년은 스포츠계로서도 매우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세계스포츠의 절대강국이었던 미국의 전반적인 퇴조와 함께 짜릿한 명승부가 줄을 이었다. 「브뤼셀 축구장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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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2연패냐 서독 탈환이냐
2연패를 노리는 스웨덴과 첫 우승에 도전하는 서독이 85년도 데이비스컵테니스 결승전(20∼22일,뮌헨)에서 관심의 일전을벌인다. 프랑스오픈 우승자인「마츠.빌란데르 」(20,세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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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드버그」호오픈 우승으로 세계테니스 수준평준화
81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남자단식 패권은 「스테판·에드버그」(19·스웨덴)에 돌아갔다. 세계랭킹7위「에드버그」는 9일하오(한국시간)결승에서 3연패를 노리는 동료「마츠·빌란데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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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최강 「나브라틸로바·슈라이버」조 사상 첫 2년 연속 그랜드슬램 달성
【파리=외신종합】여자 테니스 세계최강의 복식조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팸·슈라이버」(이상미국)조가 테니스사상 최초로 연속 그랜드슬램의 위엄을 달성했다. 「나브라틸로바」-「슈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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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코너즈 결승진출 좌절
【파리 AFP=본사특약】 세계 남자테니스의 최정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존·매켄로」와「지미·코너즈」가 85년도 프랑스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의 결승진출에 실패, 미국남자선수에 마(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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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또 남녀 성대결|세계팬들 가슴 설렌다
○…테니스에서 또 한차례 남녀간의 성대결(성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세계 여자테니스 최강의 복식조인「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8) 와 「팸·슈라이버」 (22)는 17일 남자 노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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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남녀 최우수 선수 루이스-나브라틸로바
LA올림픽 영웅은 육상에서 4관왕을 차지해 48년전인 지난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제시·오엔즈」가 이룩했던 위엄을 재현시킨 「칼·루이스」였다. 「칼·루이스」는 l백m, 2m, 멀리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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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남성적 파괴력-에버트 여성적 수비대결|호 오픈테니스서 한판
세계 여자테니스의 쌍두마차「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8·미)와「크리스·에버트-로이드」(30·미)가 금년도 마지막 빅이벤트인 호주오픈의 결승을 향해 쾌속진군, 테니스팬들의관심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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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나브라틸로바 남녀 단식 패권
【뉴욕AP=특약】「존·매켄로」와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가 전미 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의 남녀부단식 패권을 차지했다. 9일 뉴욕 내셔널테리스센터 하드코트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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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코너즈 남자단식 쟁패
【런던=외신종합】세계 남자테니스의 1인자인 「존·매켄로」와 노장「지미·코너즈」(31)가 84년 윔블던테니스남자단식패권을 놓고 숙명의 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번대회의 최대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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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에버트 숙명의 대결
【런던=외신연합】 세계테니스의최대권위인 윔블던테니스여자부의 패권을 놓고 예상대로「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 와「크리스·에버트로이드」가 숙명의일전을 벌이게 되었다. 세계랭킹2위이며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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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그랜드 슬램 달성
【파리=외신연합】체코태생의 테니스여왕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 (27·미국) 가 프랑스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 단·복식에서 우승, 세계테니스사상 단·복식에서 그랜드슬램을 이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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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켄로, 42연승
【파리AFP=연합】84년도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녀단식 패권은 세계랭킹 1-2위인「존·매켄로」(미국)-「이반·렌들」(체코),「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크리스·에버트·로이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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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그랜드슬램」눈앞에
○…세계여자테니스 1인자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그랜드슬램의 대위엄을 성취하며 테니스사상 상금최고액수인 1백만달러(약8억원)를 획득할 기대에 부풀어있다. 프로복싱의 개런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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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나브라틸로바」1위
【런던AP=본사특약】미국의 육상스타 「칼· 루이스」와 체코태생의 테니스 챔피언「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가 유럽의 AP통신 체육기자들이 뽑는 올해의 남녀스포츠인 10명중 각각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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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우수 남녀테니스선수 메켄로· 나브라틸로바 뽑혀
【노르워커(미코네티커트주)AP=연합】미국의「존· 매켄로」와 체코슬로바키아 태생의「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가 16일 테니스매거진에의해 83년의 최우수 남녀프로테니스선수로 각각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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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슈퍼테니스
세계여자프로테니스의 강호 4명을 초청하여 벌이는 83MBC슈퍼테니스대회가 17, 18일 양일 간 잠실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세계랭킹4위의 「트레이시·오스틴」(20)을 비롯,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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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계의 신-구 여왕|나브라틸로바-킹 곧 한국에
세계여자테니스의 신·구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의「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7) 와「발리·진·킹」(39)이 오는 11월16일 한국에 온다. 이 두 슈퍼스타는 11월17일 잠실종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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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브라틸로바 우승|사상5번째 그랜드슬램 달성
【뉴욕12일=외신종합】 체코망명선수인 「마르티나·나브라틸로바」(26·미국)는 11일 뉴욕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83년도 전미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지난대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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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렌들」 미국망명설 부인
○…체코출신의 테니스스타 「이반·렌들」(23)이 최근 망명설이 나도는 등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31일 개막된 83년도 전미 오픈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의 2번시드(1번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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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니버시아드대회
【에드먼턴=박군배특파원】83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중인 한국의 남자배구팀이 기적적으로 되살아나 4강권에 진입함으로써 메달획득의 꿈을 부풀게했다. 한국은 9일 새벽 (한국시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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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욱, 단식8강 올라 (테니스)
【애드먼턴=박군배특파원】종반전으로 접어들고 있는 83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테니스의 송동욱 (울산공대)이 단식에서 8강에 올라 메달권에 한발 다가섰다. 송동욱은 8일 상오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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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낙종
올해로 97회째(햇수로는1백6년)를 맞은 전통과 권위의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는 이변과 파란이 속출하는 등 갖가지 화제가 만발한 가운데 끝났다. 우승자는「존·매켄로」 (2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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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트·로이드탈락
【런던AFP=연합】그랜드슬럼의 위업달성여부를 놓고 귀추를 모았던 미국의 「크리스·에버트·로이드」가 24일 벌어진 윔블던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같은 미국의 「캐디·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