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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9] 아이엠
아이엠(IM)의 손을재 사장이 24일 광픽업 생산 라인 앞에 서서 웃고 있다. 이 회사는 레이저로 영상·정보 등을 재생하는 광픽업 분야에서 세계 1위다. “매출 규모가 1조원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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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세종시 해법’ 독일 드레스덴 가보니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독 작센주의 수도 드레스덴은 ‘독일의 피렌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다.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과 레지덴츠슐로스(왕성), 젬퍼 오페라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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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가 말한 독일 드레스덴은
독일의 대표적 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한 작센주 드레스덴시 의 모습(위 사진). 독일자동차 회사인 폴크스바겐은 드레스덴시에 첨단 공장을 설립했다. [중앙포토]“내가 과학기술 지식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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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쌀 때 세탁기 돌리고 전기쿠폰으로 차 충전할 수 있지요
랜디 자일스(사진 왼쪽) 캐나다 빅토리아대 물리학과를 나와(1976년) 박사까지 했다. 초고속 광통신 분야의 세계적 석학. 그가 만든 광증폭기는 원거리 광통신을 가능케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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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6’ 의 힘 노벨상 수상자 33명 낳았다
정재승 KAIST 교수 과학자들의 창의적 연구를 북돋워야 할 전 세계 과학기술 관료들에게 요즘 화두는 ‘홀링스워스 매직넘버 6’다. 미국의 과학사회학자 로저스 홀링스워스가 미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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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 추억 속으로 사라지나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타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세우는 히치하이커(Hitchhiker)가 추억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7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프라운호퍼 포쿠스 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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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인구 7만 작은 군이 바이오 메디컬 중심지로
인구 4만 명의 전남 화순군 화순읍은 아파트 경기가 활황이다. 대리에는 128가구·354가구 아파트가 각각 공사 중인데 근처에 또 460가구를 짓겠다고 건설회사가 군청에 허가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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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난방 에너지 90% 절감하는 ‘그린 주택’ 9월 선보여
삼성물산이 지은 서울 반포동의 래미안 퍼스티지 전경. [삼성물산 제공]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초 기술연구소 내 친환경연구팀을 친환경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신축 건축물에 지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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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1만 도시, 녹색 일자리 9400개 만들었다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프라이부르크 스타디움 지붕에는 태양광 시설이 설치돼 있다. 경기장을 밝히는 조명부터 선수들이 샤워할 때 쓰는 온수까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다. 프라이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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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심부름 척척 … 서비스 로봇 달려온다
뮌헨대학 인지공장 독일 뮌헨대학의 인지공장. 작업자의 동작이나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로봇의 작업 위치를 알려준다. 작업자가 해야 할 일을 환기시키기도 한다.가사로봇 독일 프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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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기술 교류 30년 인연 “인간·기계 공존의 지혜를”
21일 대전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에서 열린 제41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벽안의 독일인 공학자 한스 바르네케(75·사진) 박사가 과학훈장 2등급 혁신장을 받았다. 그는 19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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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통일17년] 한국의 과학 발전에 주목한다
독일 교육연구부가 펼치고 있는 ‘아이디어의 나라’캠페인 로고.독일 막스플랑크협회 회장이 10월 한국을 찾는 목적은 세 가지다. '생명과학과 재료공학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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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 MS 특허로 웃고 특허에 울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허 분쟁으로 한 번은 울고, 한 번은 웃었다. MS는 최근 거대 통신기업 AT&T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리를 거뒀다. MS가 미국 이외 지역에서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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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15억달러 물어줄 위기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MS)가 특허 침해 혐의로 15억20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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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이공계 연구소장은 '신이 내린 자리'
정부 출연 이공계 연구소장 자리는 쉬어 가기 딱 좋은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올 들어 취업 전선에는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말이 유행했지만 연구소장 자리도 거기에 버금가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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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공장선 인간과 로봇이 한 조로 일한다
고급 승용차의 기어박스는 20~30㎏,엔진은 200~300kg이나 나간다. 이런 것을 사람의 힘만으로 조립하기에는 너무 무겁고, 로봇에게만 맡기자니 정밀하게 틀에 끼우게 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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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외제 로봇이 효자?
로봇이 고령화 사회 문제를 푼다? 유럽의 3대 로봇 연구소로 꼽히는 독일의 프라운호퍼 생산기술연구소(IPA)와 헬름홀츠 로봇 연구소, 이탈리아 성안나고등과학원 로봇연구소(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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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로봇, 열 자녀 안 부럽다
자녀가 떠나고, 몸은 제대로 가누기 힘들고…. 잘사는 나라나 못사는 나라나 고령화 시대의 노인들이 두려운 건 외로움과 더불어 수발을 들어줄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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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유럽연구소 설립 10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80㎞ 정도 떨어진 잘란트주 잘브뤼켄시 인근 잘란트대학 구내. 21일 이 대학 캠퍼스에 조성된 사이언스 파크를 들어서자 3m 가까운 '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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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과학기술 + 한국 역동성 이상적인 R&D 협력 될 것"
"선진 과학기술을 자랑하는 독일과, IT분야 등에서 역동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한국은 이상적인 연구개발(R&D)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노르베르트 바스(사진) 신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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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로봇이 노인을 봉양한다
서강대 전도영 교수팀이 개발한 노약자 보조 로봇. 노약자가 앉거나 일어설 때, 걸을 때 부축자 역할을 한다. 서강대 기계공학과 전도영 교수팀은 최근 노인을 비롯한 노약자 도우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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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칩 넣은 축구공?
축구공에 반도체 칩을 붙인다?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는 내년 독일월드컵대회에 선보이기 위해 칩을 내장한 축구공을 개발 중이다. 프라운호퍼연구소 로머 이사는 최근 "독일 뉴렘버그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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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독일 유명 생명공학연구소 설립
부산대는 2007년 3월 통합 부산대 밀양캠퍼스에 독일 프라운호퍼 IGB(계면 및 생물공학연구원)와 공동으로 생명공학연구센터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뮌헨에 본부를 둔 프라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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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업들 부산·경남 투자 활기
▶ 노웨이트 시스템 조감도. 부산.경남에 외국인기업,연구소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100년 역사의 제조업체,세계적인 벤처기업 등이 합작 또는 입주 형태로 투자키로 해 지역경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