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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고 싶죠? 거제에서 순간이동…국내 최대 '정글돔' 투어
거제식물원 안 거제정글돔은 작은 열대 세상이다. 온도 22~30도, 습도 60~75%를 유지한다. 사진 거제시 외도 보타니아, 동백섬 지심도, 학동 몽돌해변, 외포항 대구탕.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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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효리처럼, 인생 사진 명소로 뜬 경주 ‘화랑의언덕’
경주 단석산 중턱의 '화랑의언덕'. 2019년 JTBC 예능 '캠핑클럽'에 등장한 뒤 인기 관광지로 떴다. 핑클 멤버들이 올랐던 이른바 '명상바위'가 인생 사진 명당으로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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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호핑 투어…해상택시 타고 통영 섬 누벼볼까
해상택시를 타고 찾아간 통영 만지도와 연대도는 2015년 놓인 출렁다리 덕분에 편하게 넘나들 수 있다. 연대도에서는 지겟길을 걷고,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만지도에서는 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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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택시 타고 섬에서 섬으로, 동남아 호핑투어 저리가라
경남 통영 비진도 미인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습. 북쪽 내항마을과 남쪽 외항마을이 가느다란 모래사장으로 이어져 있다. 태국 푸껫, 필리핀 보라카이 같은 동남아 휴양지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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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바다로 가겠어요…단풍보다 화려한 산호 보러
여행하기 가장 좋은 가을이다. 단풍놀이도 좋지만 바닷속으로 눈을 돌려도 화려한 색 잔치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올가을 바닷속 세계가 아름다운 동남아시아 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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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선박전복 사망자 33명으로 늘어…실종자 25명
전복된 세네리타호 [태국 해양청 제공=연합뉴스] 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태국 유명 휴양지 푸켓 인근 해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선박 전복사고의 사망자 수가 최소 33명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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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서 관광객 태운 배 전복사고…수십명 실종
태국 푸켓. [일간스포츠] 태국의 관광지인 푸켓 섬 근처에서 관광객을 태운 선박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푸켓 재난사무소는 5일(현지시간) 오후 푸켓 섬 남쪽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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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이·구이린 못지않은 비경 태국 '카오속 국립공원'
태국에는 국립공원이 147개나 있다. 국토 면적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낯설다. 한국인이 즐겨찾는 푸껫·파타야 같은 휴양지는 국립공원 목록에 없다. 자연 보존을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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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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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의 신비 품은 기암절벽, 때묻지 않은 해변 ‘왠지 끌리네’
| 시크릿 아시아 ④ 태국 끄라비태국 남부의 해양도시 끄라비(Krabi)는 숨겨진 낙원이다. 어딜 가나 맑은 바다와 기이한 해안 절벽이 따라다닌다. 아직 개발이 덜 된 땅이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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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숨어있기 좋은 섬들의 유랑 보고서
현대문명과 단절된 곳에서 찾은 여행의 진수… 태평양 한가운데 고립된 섬에서 ‘나’를 찾는 명상여행아내와 나는 섬을 좋아한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간 이후로 친구들과 혹은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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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선 만날 수 없는 뭔가가 이 두 섬에 있다
1 티니언 섬에서 환상적인 낙조를 볼 수 있는 타가비치.사이판은 발리·푸껫·하와이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해외 휴양지다. 자, 인터넷에서 사이판 지도를 검색해 보자. 그러면 서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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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바캉스 계획 아직도 안 세웠나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바캉스는 이르다고 반문 마시라. 여행은 계획을 세울 때부터 시작이다. 젊은 여행객들은 보통 출발일보다 3개월 앞서 예약을 마친다. 그러니 이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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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태어난 고향도 아닌데 사무치게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훈훈한 바닷바람이 부는 남쪽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다. 자유가 넘실대는 그곳은 우리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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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푸켓·발리…
일상에 쫓기다보면 토막잠처럼 짧지만 달콤한 여행이 그리워진다. 그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동남아시아다.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는 푸켓과 해변이 아름다운 발리, 재충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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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세계적 휴양지 … 쇼핑거리도 많아
◆‘타이의 진주’ 푸켓=태국은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거리로 국내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바로 푸켓이다. ‘타이의 진주’로 알려진 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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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년…쓰나미 최대 피해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를 가다
23만명 앗아간 재앙 "상처 아물려면 10년" 반다아체(인도네시아)=최형규 특파원 동남아를 집어삼킨 쓰나미가 발생한 지 26일로 꼭 일년이다. 한날 한시에 23만여 명이 쓰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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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숲속서 신혼의 밀어
▶ [사진제공= 태국관광청] 안다만의 진주, 푸켓. 쓰나미가 할퀴고 간 상처를 말끔히 걷어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달 2일부터 대한항공이 직항노선을 다시 취항하는 푸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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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숲속서 신혼의 밀어
안다만의 진주, 푸켓. 쓰나미가 할퀴고 간 상처를 말끔히 걷어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달 2일부터 대한항공이 직항노선을 다시 취항하는 푸켓이 이국에서의 휴식을 꿈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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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 해제 뒤에도 주민들 귀가 거부
28일 밤 인도양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7의 강진은 3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26일 27만3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진해일(쓰나미)을 경험했던 남아시아 주민들을 다시 한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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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바다낚시·킥복싱·마사지·산호해변 볼거리 풍성 놀거리 즐비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다양한 볼 거리로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는 푸켓은 태국의 여행지 중 국내에서 제일 인기있는 신혼·가족여행지다. 그러나 꽉 짜인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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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등 해외 신혼 여행지 각광
가을 허니문 시장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윤달이 낀 봄을 피해 결혼식을 가을로 늦췄던 예비 신혼 부부들이 많아 여행업계는 허니문 상품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신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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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출연영화 관람거부운동
영화배우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가 최신작 '비치' 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영국, 프랑스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환경보호단체들의 관람거부운동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디카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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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행]20.태국 타포섬…여행쪽지
◇푸켓 = 제임스 본드섬을 보기 전에 푸켓을 먼저 관광하는 것이 좋다. 푸켓은 방콕 남쪽 비행기로 1시간거리에 있는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 크기는 제주도의 절반정도로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