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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넉넉한 공간, 안락한 승차감 대형 SUV가 가족 나들이 동행
국산·수입 모델 인기 경쟁 이번 가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몰려오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로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캠핑 같은 야외활동도 많아지면서 대형 SUV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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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랭킹] 한국은 벤츠와 BMW 세상? SUV는 다르다
올 상반기(1~6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팔린 수입차는 최근 몇 년간 맹위를 떨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다. 상반기 E클래스 판매량(AMG 모델 제외)은 1만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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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의 이상엽까지…‘드림팀’ 꾸리는 현대차
패션계에 칼 라거펠드(전 샤넬 디자이너)와 존 갈리아노(전 크리스찬 디올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버버리) 같은 스타 디자이너가 있다면 자동차 업계엔 크리스 뱅글(전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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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디자이너' 블랙홀된 현대기아차의 럭셔리카 총력전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현대차가 한국인 스타 디자이너인 이상엽(46) 벤틀리 외장ㆍ선행디자인 총괄을 현대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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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자동차 엇비슷하게 디자인 … '패밀리 룩'은 자연스러운 현상
이번 파리 모터쇼의 신차 디자인엔 눈에 띄는 특징이 있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모델을 닮은 꼴로 다듬은 ‘패밀리 룩’이다. 특히 수명이 다한 모델이 신형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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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줄이고 효율 높이고 ‘콤팩트 SUV’ 인기몰이
스포츠형 다목적차량(SUV)의 인기 비결은 다용도성에 있다. 세단으론 벅찬 짐 공간이 있는가 하면, 미니밴은 엄두도 못낼 험로 주파 성능도 갖추고 있다. 넓은 시야도 빼놓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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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부터 다른 차들이 몰려온다”
자동차의 눈, 헤드램프는 디자인면에서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자동차의 얼굴을 완성하는 초석이다. 기능적으론 어두운 도로를 밝혀주는 동시에 다른 차를 배려하기 위한 장치다. 최근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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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CO₂도 줄여라 친환경 소형차가 대세
기아자동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젊고 스포티한 도시형 컨셉트카 ‘No3’를 내놨다. [기아차 제공] 세계 5대 모터쇼로 손꼽히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가 3일(현지시간) 개막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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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신차에 웃고 … 고유가·감산에 울고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올해는 여느 해보다 풍성한 신차가 출시된 한 해였다. 하지만 신차효과는 반짝하고 말았다.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 자동차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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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Family look’ 얼굴만 봐도 눈빛만 봐도 가문 알겠네
패밀리룩. 보통 온 가족이 같은 모양이나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자동차에서 더 많이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자동차 업계에서 패밀리룩이란 한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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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치백 시장에 도전장
해치백은 소비자들의 호(好)·불호(不好)가 극명하게 구별되는 차종이다. 매니어들은 짐을 많이 실을 수있어 실용적이라는 이유로 선호하고,일부는 마치 짐차 같은 이유로 기피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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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푸조 뉴 307HDi
프랑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달 한국에 출시한 푸조 뉴 307HDi는 유럽에서 검증을 받은 차다. 2002년 유럽 COTY(Car of the year)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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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해치백'… 실속파 향해 질주
볼보'C30' 지난 21일 끝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미국 시장 공략용으로 다양한 해치백 모델들을 선보였다. 도요타의 야리스 풀 체인지 모델, 혼다의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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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어머머 쟤 입술 예술이야
GM대우 토스카 '사람의 콩팥''포효하는 사자''개구리의 입'…. 소비자들이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그릴의 모습을 묘사한 말이다. 사람의 얼굴처럼 자동차의 첫 인상을 결정하기에 라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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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는 … 디자인이다
자동차 디자인은 '투쟁의 산물'로 표현된다. 신차가 개발되는 수 년여 동안 디자이너들은 기술팀과 논쟁을 벌여가며 외관을 완성해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 디자인엔 회사가 추구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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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명차 타고 명품길 달려볼까
건설교통부에서 뽑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 으뜸으로 꼽힌 ‘창선-삼천포대교’의 모습. 수입 중형 세단의 시장 쟁탈전이 뜨껍다. 가을 들어 시판 모델이 다양해졌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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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세단 민첩성에 레저용 넓은 공간 '덤'
폴크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푸조 407 SW 한 대의 차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그리고 스포츠카의 느낌까지 준다면. 이런 소비자의 욕심을 파고드는 차가 크로스오버유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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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보면 가족인 줄 안다" 패밀리룩
BMW 키드니 그릴 "우리는 한 가족, 멀리서 앞모습만 봐도 알아요." 유명 자동차 브랜드는 소형차건, 대형차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모든 차종에 비슷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