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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카' 밀어냈던 '레이' 신형 나왔다…성능 높여도 1300만원대
기아는 31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360 전시장에서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 데이를 열고, 9월 1일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진 기아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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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필요 없다? 암기가 시작이다”…공부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비법 유료 전용
공부는 양보다 질이라고요? 질은 일정한 양을 쌓고 난 후에 고민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짜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겁니다. 9월 새 학기와 함께 학습도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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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많이 읽으면 수학 잘한다? 천만에요” 독서·글쓰기 오해 셋 유료 전용
책 많이 읽으면 공부 잘할까요? 글쎄요. 그런 아이도 있죠. 하지만 책이라면 학을 떼게 되는 아이도 있어요. 그럼 공부에서 손을 놓아 버리죠. 지난 11일 만난 박민근독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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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골린이' 취향, 기능 아니다…하루 4000만원 대박낸 비결
국내 골프웨어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기존 패션 브랜드의 골프웨어 론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해외 브랜드면서 국내서 처음 골프웨어를 시작하는 라이센스 브랜드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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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바이든 통화때 쓴 폰의 주인…'초등 동창' 김성한이었다 [尹의 사람들]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 후 첫 일정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였다. 그런데 그의 손에 들린 건 통상 정상 간 통화 때 쓰는 유선 보안 전화가 아닌 개인 스마트폰. 휴대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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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영어교육 전문 유튜버 초청 라이브 특강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는 오는 12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영어학부 유튜브(YouTube)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제43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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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할머니 댁 자개장 대신 귀걸이‧키링에 오색빛깔 자개 입혀요
이은별(왼쪽)‧김아윤 학생기자가 남영주 자개 공예 작가를 만나 나전칠기와 자개 공예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자개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봤다. 나무에 검은색 옻칠을 하고 얇게 간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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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外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하미나 지음, 동아시아)=조울증 당사자인 저자가 우울증을 앓는 서른 명가량의 20~30대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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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의 미래를 묻다] BoT 시대…1인당 배터리 수, 첨단화 지표 될 수도
━ 배터리의 미래 정경윤 KIST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1인당 배터리 보유 수.’ 앞으론 이런 게 개인 첨단화의 지표가 될지 모르겠다. 이 글을 쓰는 나부터 세어본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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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백신 신속 개발, 주류와 다른 방향 연구 산물”
━ [SUNDAY 인터뷰]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교수 요즘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덕분에 자부심도 맛보지만 초라함도 느낀다. 방역 선진국이지만 정작 백신 개발·확보에서 뒤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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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EBS ‘입트영’ 이현석 강사 초청 영어 스피킹 특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 영어학부는 오는 6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영어 스피킹 실력 핵심 전략’을 주제로 한 온라인 콜로퀴엄 특강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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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색감·질감 조합, 미래의 빈티지 추구
한국인 패션 디자이너 레지나 표. H&M 그룹의 여성복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런던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디자이너 레지나 표(Rejina Pyo·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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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방치된 회사 지하 공간을 예쁜 휴식 공간으로 꾸몄더니 일어난 변화
■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코로나19로 당연했던 일의 방식이 하루아침에 당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사무실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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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은 박물관인가 미술관인가
━ 바우하우스 이야기 〈35〉 ‘뮤지엄(MUSEUM)’의 영문 스펠링을 활용해 그래픽을 만들었다. 1 국립현대미술관. [사진 윤광준] 2 국립중앙박물관.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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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바이러스의 공격, 더 집요한 인간의 항전
‘과학지식’ 활용한 역병 극복의 역사… 코로나19로 또다른 전쟁 서막 3월 23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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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어 독립 만세’ 외친 멩켄, 미국어 개방성 예찬
━ 영어 이야기 1928년 37세 때의 헨리 루이스 멩켄. [사진 벤 핀초트] 말은 국력이다. 언어 독립은 주권만큼 중요하다. ‘미합중국 영어 독립 만세’를 외친 인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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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플] 트럼프 “멍청이” 도발에도 “원칙” 갈 길 가는 금욕주의자
━ 제롬 파월 제롬 파월 “우리에게 더 큰 적은 누구인가. 파월인가, 시진핑인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나와 동료들은 정치적 고려 없이 통화정책을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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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선물 아직도 화분? 직접 고른 책으로 마음 전해주는 ‘북숑’
최근 승진을 한 직장인 정모씨는 동기와 후배, 거래처로부터 꽃화분, 동양난, 실내용 나무 등을 선물받았다. 책상 주변은 화분으로 가득찼다. 정씨는 선물해주신 분들의 마음은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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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누리 학술문화제’…세계서 활약하는 한국어 교원 정보 공유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월 9일(수) ‘제9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월 9일(수) 한글날을 맞이해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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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동북아 역사적 전환기의 한국의 대응
대미(對美) ‘예스맨’들 퇴출하고 전통적 한·미 관계 기본 틀 다시 짜야 한·일 관계 조속한 복원과 한·중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도 긴요 6월 30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회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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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및 TESOL대학원, ‘SNS를 활용한 영어교육’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및 TESOL대학원, ‘SNS를 활용한 영어교육’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와 TESOL대학원은 지난 6월 29일(토) 한국외대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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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미지와 옷차림, 면접관에겐 영어스펙보다 중요하죠
━ [더,오래] 이나영의 매력비책(7) 면접에서는 이력보다도 첫 이미지, 옷차림, 말씨, 걸음걸이가 더욱 중요하다. 사진은 모의면접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진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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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쇼팽과 '왕족' 상드… 묘하게 엇갈린 과거
━ [더,오래] 송동섭의 쇼팽의 낭만시대(24) 쇼팽(Frederic Chopin). 1873. P. Schick. [사진 위키미디아커먼(퍼블릭도메인)] 쇼팽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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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공 융합 ‘팀팀 클래스’ 확대…“베스트보다 온리 원이다”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유지수 국민대 총장 국민대는 상해 임시정부 지사들이 국리민복(國利民福)을 구현할 교육기관 설립에 뜻을 모아 1946년에 세운 대학이다. 백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