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상해

법원서 피고 행패

【천안】10일 하오 5시쯤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공판정(재판장 김귀남 판사)에서 존속 상해 피고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이돈웅(34·천원군 성환면 성환리) 피고인이 정기석

거의가 폭행범

주한유엔군을 제외한 우리 나라에 있는 외국인 4만1백37명 가운데 지난 68, 69 2년동안 모두 5백21건의 각종 범죄가 발생, 1·2%의 외국인 범죄율을 보였다. 11일 치안국

심판이 고소취하

【동경=조동오 특파원】「도오에이」소속 백인천 선수를 폭행상해 혐의로 고소한「쓰유자끼」(노기) 심판은 28일「도미자까」(부판) 경찰서에 낸 고솟장을 취하했다. 이에앞서 26일 일본「

피해자는 구속 가해자는 표창 지서서 맞은 형제가 항의

【밀양】19일 부산지검 밀양지청 김운태 검사는 폭행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구속하고 가해자는 입건도 하지 않은 채 경찰의 표창까지 받게 한 경남 창녕경찰서 영산 지서 권석도 경사(현

남일해·오기택 구속 술집서 손님에 폭행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3일 가수 남일해씨(32·본명 정태호·성북구 미아동 51의 40), 오기택씨(27·중구 인현동 1가 79)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배우 김칠성씨 영장

서울중부서는 8일상오 영화배우 김칠성씨(52·서울서대문구현저동117)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윌31일 밤 10시쯤

순경어깨 스쳤다고 뭇매

10일하오11시50분쯤 서울종로구 화신백화점앞길에서 경향신문사 사회부 기남도기자 (29)가 술에만취된 노량진경찰서소속 김중환순경(35)등 2명에게 뭇매를맞아 전치 2주의 중경상을입

압력받은 「폭력처벌」

【진주】폭력을 뿌리뽑겠다는 경찰이 폭력상해사건취급중 집권당 유력인사의 압력청탁을받고 결재까지 난범죄인지 보고서를 찢어버려 말썽이다. 지난19일 진주시본성동214 김기현씨(27·진주

창고에 가둬 폭행

검찰은 9일 강영식씨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334의 81)의 고소에 따라 서울세관심리과 직원 신응선 씨 등 2명을 상해와 불법감금혐의로 수사에 나섰다. 「카메라」중간상인인 강씨는

폭력범에 「특별노역」부과

대검찰청은 31일 절도범등에 대한 형을 가중하고 전파자인 폭력배에게도 형의 선고나 집행을 유예하여 특별노역형을 마친자에 대해서는 면소의 특전을주어 이들을 선도할것을 골자로하는 「폭

절도 피의자 타살

【경주】경찰서유치장안에서 이른바 감방장등이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새로 입감된 절도피의자를 뭇매를 때려 죽게했다. 특수절도범인 제2감방장 조철응 (24)등 2명은 지난17일하오 5

상해치사엔 3년이상

검찰은 3일 상해폭행사건을 뿌리뽑기위해 상해치사의 경우에는 징역3년이상을 구형토록하고 절도범에있어서는 우범자를 전과횟수별로 가중처벌하기위해 전과3회이상 상습자에게는 징역3년이상을

사고로 16명 죽어

새해 들어 연휴 3일 동안 서울 시내에서 각종 사고로 16명이 숨졌다. 사고별로 보면 연탄 개스 중독으로 4명, 화재 사건 4명, 동사 4명, 상해치사 3명, 교통 사고 1명 등이

통금위반자에 중상

【부산】19일밤 부산지검수사과는 부산중부경찰서수사과 유치장간수 권만춘순경(27)을 독직, 폭행치상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광복동파출소차석 어성순순경등 3명을 직무유기혐의로 입건했다.

상해·폭행치사 처리

서을지검은 14일 업무상과실치사사건의 피고인에는 금고1년6월이상의 구형을 하는등 상해·폭행치사·행정사범처리등에 대한 검사의 재량범위를 크게 제한하는 구형기준을 마련, 검사들에게 지

재일 교포 사회의 정화

재일 한국 거류민단 애지현 본부의 김용환 단장이 재일 한교 폭력단 두목 최 모에 의하여 난살되고 이를 말리던 동단 한청위원장 양완옥씨도 중상을 입은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살인범

달리는차량에 투신위협 갈취

서울시경수사과는 2일상오 의사와 짜고 차에 뛰어들어 다친것처럼 허위진단서를 꾸며 운전사를 등쳐온 김종권(30·영등포구 상도동354) 김활경(29·영등포구 흑석동15)등 2명을 폭력

박노식씨를 구속

영화배우 박노식씨(38·서울용산구 후암동254)가 16일하오 폭행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경찰에 구속, 서울 구치소에 수감됐다. 박씨는 이날 상오 10시50분쯤 서울지검

박노식씨에 영상

서울지검 강력부 이택규 부장검사는 16일 영화배우 박노식씨(38·서울 용산구 후암동254)를 소환, 지난5일 안양 신「필름」촬영소에서 감독 이신명씨(40)등을 때린 사건등에 대해

배우 신영균 구속

영학계 폭력 수사에 나선 서울시경은 14일 새벽 정진우감독(32)을 때린 영화배우 신영균씨(41·서울중구쌍림동151)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룰위반 혐의로 구속, 종로경찰서에

법무부는 현행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에서 폭력범에대한 형을 가중하고 있는데도 폭력범이 감소되지않고 증가하는 이유가 근로정신의 결여에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들에대한 재판을

간첩으로 몰아 뭇매

【의정부】27일 새벽2시쯤 육군모사단 92연대소속 허진일중위(30)등 20여명의 군인들이 무장을하고 양주군 장흥면 삼상리 평촌마을에 몰려와 마을 청년들을 개울가로 끌어내 몽둥이로

3·15의거당시 마산서장 손석래씨 자수

3·15 마산의거때 「데모」대원들에게 발포명령을 내린 혐의를받자 도피했던 당시 마산경찰서장 손석래씨(40)가 행방을 감춘지 8년4개월만인 27일 하오6시 검찰에자수, 부정선거관련자

경제깡패 김동진검거

서울시경 수사2과는 3일 상오 경제깡패로 전국에 지명수배중인 한국증권투자인협회 회장 김동진(39·성북구성북동260의128)과 그의 비서이며 동생인 김광국(24) 동협회이사 장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