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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중국 IT 총공세 … 한국 부스 포위했다
화웨이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소개한 ‘미디어패드 X1’(왼쪽)과 토크밴드. 미디어패드 X1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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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첫 여성 CEO 바라, 연봉은 154억원
1440만 달러(약 154억원). 제너럴모터스(GM)의 새 여성 최고경영자(CEO) 메리 바라가 올해 받을 연봉이다. 급여 160만 달러, 단기 상여금 280만 달러에 장기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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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0여 도시서 지머먼 항의 시위
‘다음은 누구인가?’ ‘사랑해요 마틴’ 20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남부 뉴욕경찰국(NYPD) 앞엔 3000여 명의 시위대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늦은 밤 후드티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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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버금가는 제품, 절반 값에 파니 매출 쑥쑥
샤오미의 공동창업자인 빈 린 사장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스마트폰 ‘미투(Mi-2)’의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미투는 2011년 8월 미원(Mi-1)에 이은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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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의 ‘독립선언’, 파이어폭스폰 출시한다
중국 전자기기 제조업체 폭스콘이 ‘파이어폭스폰’을 공개한다. IT전문매체 씨넷은 27일(현지시각) “폭스콘은 다음달 3일 대만에서 언론초청행사를 열고 모질라재단과의 제휴를 선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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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청두(成都)
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 지난달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중국 쓰촨(四川)성 성도 청두(成都)시. 40여 초 동안 시내 건물들이 심하게 흔들렸다. 남서쪽으로 106㎞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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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들시들 … 요리사 쿡, 교체당하나
마지막 성적표를 받아들 것인가, 회심의 카드를 내밀 것인가. 2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둔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기로에 섰다. 혁신성이 떨어졌다는 평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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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타멜란, 작년 러시아 여행 뒤 턱수염 기른 채 귀국
보스턴마라톤 테러의 유력 용의자인 차르나예프 형제의 출생지 체첸이 국제사회의 주목 대상이 됐다. 현재 러시아에서 어느 정도 자치가 허용된 공화국인 체첸이 국제적 주목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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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타멜란, 작년 러시아 여행 뒤 턱수염 기른 채 귀국
관련기사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주택가 총격전 끝에 검거 보스턴마라톤 테러의 유력 용의자인 차르나예프 형제의 출생지 체첸이 국제사회의 주목 대상이 됐다. 현재 러시아에서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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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가 되는 뉴질랜드!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진정한 자유여행
캠퍼밴 타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추억 만들기! 최근 여행의 대세는 캠핑이다. 그 중에서도 호텔 못지 않은 내부 시설을 갖춘 차 안에서 숙식을 모두 해결하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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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선 ‘오페라의 유령’ 스크린에선 ‘맘마미아’
임주리 기자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본 관객이 570만 명(2월 11일 기준)을 넘었습니다. 관객 수 450만 명을 기록하며 그간 뮤지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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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00달러대 스마트폰, 내년 중순 출시
아마존이 내년 100달러대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IT전문매체 슬래시기어는 17일(현지시각) “아마존이 전자기기제조업체 폭스콘과 스마트폰 500만대 생산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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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실 때도…" 중국서 성공한 한국기업 비결
중국 비즈니스도 이젠 인재 전쟁이다. 유능한 인재 확보에 투자 사업의 성패가 달렸다. 9월부터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로 파견돼 장기 연수 중인 우시(無錫)법인의 핵심 인재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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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 "삼성과의 관계, 불편하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와의 관계가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팀 쿡은 6일(현지시각) 비즈니스위크와 인터뷰에서 “인생은 때때로 복잡하다”며 “그렇다. (삼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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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폰·서피스폰, 내년 중순 이후 나온다"
아마존 스마트폰을 이르면 내년 중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폰’도 비슷한 시기 출시가 기대된다. 대만 IT전문매체 디지타임즈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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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플랫폼 주도권 쥐고 선도할 정부조직 있어야”
앱스토어를 앞세워 콘텐트 세계를 장악한 애플이 세계 휴대전화 제조업체 이익의 70%를 독차지한 상황이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페이스북 등은 유·무선 플랫폼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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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기막힌 ‘삼성·현대차 동물원’
이철호논설위원 요즘 세계에서 제일 핫(hot)한 기업은 애플과 유니클로다. 지난 주말 전 세계 유니클로 매장은 고객들로 넘쳐났다. 3억 장을 팔아 치운 괴력의 ‘히트텍’을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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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게임전용 'X박스 서피스'도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게임 전용 태블릿을 만들 계획이다. 6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더버지는 “MS의 계획을 잘 알고 있는 여러 소식통에게 확인했다”며 “MS가 ‘X박스 서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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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황제 경영과 주군 경영
김영욱논설위원 『한국의 황제 경영vs 일본의 주군 경영』이란 책을 낸 서울대 김현철 교수의 강연을 며칠 전 들었다. 그는 한국의 경영 특징을 황제 경영, 일본은 주군(主君) 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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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섬유 아이패드' 더 가벼운 애플 기기 나온다"
애플이 차기 제품 소재로 알루미늄 대신 탄소섬유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애플 제품 전문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26일(한국시간) “애플과 폭스콘의 기술자가 올 3월 일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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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미니 생산 착수… 가격은 349달러 예상
지난 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아이폰5와 아이팟 신제품이 선보였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아이패드미니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때문에 10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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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소문과 일치한 점 많아 '폭스콘 공장서 정보 샜나?'
애플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아이폰5의 모양과 사양이 몇 달 전부터 떠돌던 소문과 상당수 일치했다. 세로 길이가 길어지고 이어폰 단자 위치가 기기 아래쪽에 위치하며 충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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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의 엄살과 질투 경제학
이철호논설위원지난 4월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현 미래전략실장)는 1분기 영업이익이 5조8000억원을 넘자 “스스로 놀랐고, 두려움이 밀려왔다”고 고백했다. 놀란 까닭은 가공할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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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아이팟터치만큼 얇아"
애플이 준비하는 아이패드 미니가 지금 제품들보다 더 얇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았다. 해외 IT매체들은 8일(한국시간) 일본 웹사이트 마코타카라의 블로그를 인용해 “아이패드 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