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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시 "中에 60% 추가 관세? 그 이상도"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중국에 60% 넘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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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대만 지켜야”…美의원들, 잇따라 미군 대만 파병 발언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EPA=연합뉴스 중국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연방 하원의장이 회동한 것에 반발해 지난 8일부터 사흘 연속 대만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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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간 시진핑 “함께 세계질서 수호할 것”…미 “예의주시”
국가주석 3연임 후 첫 방문국으로 러시아를 택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도착해 2박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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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푸틴 전쟁 질질 끌 가능성"…중·러 정상 만남에 美 불편
20일부터 2박 3일간 이어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에 서방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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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CNN, 속보 배너 사라졌다"…보수 목소리 키우는 새 CEO
2019년 4월 언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리히트 CNN CEO. AP=연합뉴스 “CNN에서 속보 배너는 사라졌다. 정치 프로그램엔 보수적인 목소리를 (지금보다) 더 많이 내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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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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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보보좌관 "중국, 러시아 제재 때 지원하면 대가 치를 것"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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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2400조원 ‘더 나은 재건법’…내부의 적에 연내 처리 무산
조 맨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을 담은 약 2조 달러(약 2400조원) 규모의 더 나은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이 연내 의회를 통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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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반란 1표가 뭉갠 2400조원…바이든, 중간선거도 '막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더 나은 재건 법안에 반대하는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을 담은 약 2조 달러(약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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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혼쭐냈던 폭스뉴스 '이단아' 앵커, 돌연 CNN으로
지난해 9월 29일 미국 대선후보 TV토론회 진행자를 맡은 크리스 월러스. 로이터=연합뉴스 “제겐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다니 슬프지만, 앞으로 또 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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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오멘·리썰웨폰…장르물 귀재 리처드 도너 감독[1930~2021.7.5]
할리우드 감독 겸 제작자 리처드 도너가 별세했다. 사진은 2017년 6월 미국 아카데미협회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AFP=연합뉴스 수퍼 히어로 영화 ‘슈퍼맨’, 액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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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꺼낸 김정은…美안보보좌관 "흥미롭다, 협상 신호 보내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지난 13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영국 카비스 베이에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오른쪽)과 함께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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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코로나 덜 걸린다더니…미국·일본서 변이 감염 속출
최근 전 세계로 빠르게 번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어린이들이 쉽게 감염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미 미네소타대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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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취약하다” 했는데, 美ㆍ日서 변이 코로나 어린이 감염 '비상'
최근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번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어린이들에게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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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이 원해서…"바이든 백악관, 고양이도 키울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영부인 질 바이든이 내년 1월 백악관에 입성하면서 독일 셰퍼드 개 두 마리를 들여오기로 한 가운데 10년이 넘는 공백 끝에 고양이도 백악관의 애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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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면역 생긴 것 같다"…음성 판정 여부는 언급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백악관으로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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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트럼프 못 말린 앵커의 후회…"이럴 줄 꿈에도 몰랐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TV 토론 진행을 맡은 크리스 월리스 폭스뉴스 앵커. [AP=연합뉴스]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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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다음은 SW, 미·중 전선 확대…"中기업 며칠내 조치"
중국 바이트댄스가 서비스 중인 틱톡.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까지 거들었다. 중국의 소프트웨어(SW) 기업에 대한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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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표 중단하고 승리 선언” 이럴 가능성 충분히 있다
"개표를 모두 마치기 전에 트럼프가 '승리 선언'을 해버릴 수 있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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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망령났나' 질문에, 트럼프 "살아있는지도 몰라" 조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트럼프는 지난 3월 2일 백악관에서, 바이든은 2월 22일 네바다주에서 모습이다. [AFP=연합뉴스] 106일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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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돈도 사람도 몰리는 바이든…트럼프는 '가을의 실수' 노린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트레이드 마크가 된 검은색 마스크를 고쳐 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11월 3일 미국 대선이 7월 26일이면 D-100일이다. 현재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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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두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트럼프 "한국발 입국자 이중 검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 한국 대구,및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베네토주에 대한 미국인 여행금지 경보 발령에 대해 설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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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방? 미국의 돌변···유럽은 돈 걱정에 밤잠 설친다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에서 한 공화당 지지자가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옹호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그동안 세계에서 해왔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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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참모진 "트럼프, 中과 무역전쟁 강경한 입장"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재고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대중(對中) 강경노선의 완화를 의미하는 것이란 언론 보도가 나오자 참모진이 이를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