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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늘어난 불량계량기
서울시내에 불량계량기가 많이 나돌아 시민들이 부당한 손해를 보고 상인들은 폭리를 취하고 있다. 19일 서울시산업국에 따르면 불량계량기는 주로 저울종류에 많으며 다음이 「택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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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알아본 쌀값 동결조치
-쌀값을 동결한 이유는? 올해 들어 쌀값은 지난 5월말까지는 과거 어느 해보다 안정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6월에 들어서면서부터 쌀값이 고개를 들기 시작, 중순에는 서울의 경우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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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의 쌀값이 지난 음력 대보름을 전후해서 등세를 계속, 3일 서울시세는 올 들어 최고인 가마당 1만2천 원대를 넘어섰다. 본사 취재망을 통한 조사결과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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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유통·가격 통제
양곡 수급조절과 가격 안정정책을 효과적으로 밀고 나가려면 그 하부구조라 할 수 있는 유통질서가 확립돼야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쌀은 총 유통량의 85%가 자유시장기구를 통해 거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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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에 이상
사상 최대의 외미 도입 및 이에 따른 막대한 정부보유미확보를 배경으로 한 농림당국의 올해 쌀값 안정정책은 햅쌀 출회 기를 맞아 다시 무너지기 시작, 전국의 쌀값이 일제히 급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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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앞둔 쌀값 및 수급전망
- 아직 추곡작황이 안나와서 확실치는 않지만 올해 작황이 2천 8백만섬 수준은 될 것으로 보고 외미는 약 80만t(약 5백 50만섬)을 들여올 계획이다. 따라서 전체 공급량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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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미곡상 등 3백 개소 적발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시내 정부미 등록소매상들은 정부미를 일반미소매상에 전매하거나 정부미를 재도정, 일반미로 속여 팔고 있으며 또 일반미소매상들은 가마당 8천원 선으로 폭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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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리미곡상 1백65건|천47만원 세금추징
국세청은 폭리싸전에 대한 입회조사결과 전국에서 1백65건을 적발, 영업세 및 소득세 1천47만3천원을 추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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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유통 체제를 쇄신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현재 실시중인 정부미 유통조사에 이어 18일부터는 일반 미의 유통조사에도 착수했으며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쌀 유통체계를 전면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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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소매가 간접 통제|「마진」 한 가마 6백원까지 인정|농림부
농림부는 최근의 쌀값 폭등추세에 대비, 전국의 일반미 소매 값을 도매가격에 마진율 가마당(80㎏) 4백원 내지 6백원까지만 인정, 그 이상으로 올려 받을 때는 이를 폭리행위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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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미곡상을 고발
농림부는 지난 대통령 선거기간 중 정부미를 전매했거나 부정하게 폭리를 취한 서울시내 16개 미곡상을 적발, 사직당국에 고발토록 서울시에 지시했다. 이로써 양곡 통제령이 발동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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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동될 쌀값통제령-따져본 그 배경과 효과
정부는 연례행사 격인 대 도시의 쌀값파동을 미리 막기 위해 곧 쌀값 통제령을 발동할 방침이다. 쌀값통제령은 양곡관리법(제17조)에 바탕을 둔 행정명령이며 그 내용은 ①정부가 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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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의 혼란
성출 회기를 얼마 남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쌀값은 계속 오른 수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일부 지역에서는 가마당 8천 원을 넘기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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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매점매석 단속
서울시경 수사 과는 4일 정부의 쌀값 통제해제와 함께 치솟기 시작한 쌀값이 일부 폭리업자의 농간과 매점매석 행위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미곡상·농간상인의 일제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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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통제의 해제
정부는 지난 5월 이후 시행해 오던 쌀 값 통제 조치를 해제하는 한편, 정부미 방출 가격을 가마 당 5천4백원에서 5천7백원으로 인상하여 방출키로 했다한다. 농림부의 통제 해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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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미곡상 폭리
서울시는 30일 일부변두리 싸전에서 고시가격(한가마 5천2백20원)을 어기고 쌀한가마에 6천원∼6천2백원씩 받고있다는 정보에 따라 조사에 나섰다. 서울시에 의하면 일부상인들이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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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쌀 추가 도입
정부는 폭등을 거듭하는 쌀값의 긴급안정대책으로 이미 결정된 40만톤 이외의 쌀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관수 및 대여곡을 포함한 전체 공부보유미를 무제한 방출하고 폭리미곡상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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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선 부르는게 값
16일일요일은섭씨25.7도의무더운날씨-. B씨(미곡상)는꼬마들에게졸리다 못해 뚝섬에 갔다. 불고기4인분에소주1병을마셨다. 1천1백5O원. 엄청나게비싼것같아가격을 물어보니 1백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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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족소탕」빈말
서울시경이 지난 1일부터 뿌리뽑겠다고나선 얌체족소멸작전은 무조건 처벌한다는 처음의도와는달리 10일현재 총단속건수 1천1백35건중 3백47건을 훈방시켜버려 여전히 얌체족들이 들끓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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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족』 소탕 작전
서울 시경은 3일 시민 생산 환경 순화를 위해 바가지 상인, 열차와 극장의 암표상, 「택시」잡이 등 얌체족 소탕 작전을 무기한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시경 수사과 1과와 관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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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깎아 폭리
서울시경은 21일상오 됫박의 높이를깎아내어 양을속여 쌀을팔아온 정상원(59·서울영등포동6가16) 김명숙(41·영등포구당상동3가109)등 2명을 계량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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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앞두고 협정료 단속
서울시는 25일 구정을 앞두고 생활필수품과 각종 협정요금을 올려 받는 악덕상인에 대해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우선 쌀값을 올려 받는 미곡상에 대해서 발각되는 대로 상인등록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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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미곡상 17명에
8일 상오 서울시경은 정부미를 고시가격 이상을 받거나 일반미로 속여 폭리를 취한 미곡상 등 17명을 입건 무더기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쌀값을 누르기 위해 정부방출미에 대한 법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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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를 일반미 가장 판매
정부가 쌀값 조절을 위해 방출한 정부미를 일부 미곡상들이 매점, 일반미로 가장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정보를 잡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들 업자가 가마당 3천7백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