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김상중 "'세모자사건' 모자이크 속 아이들 진짜 표정은 충격" 어땠길래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 SBS `힐링캠프 500인` 캡처]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세모자사건’ 방송 전 모자이크 안 된 영상보고 깜짝 놀랐다”…어떤일이? ‘힐링
-
"성완종, 돈거래 기록 꼼꼼…제 3 인물이 추가 폭로할 수도"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을 강타한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장관을 기다리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포토] 숨 죽인 여권, 어정쩡한 야권
-
“성완종, 돈거래 기록 꼼꼼 … 제 3 인물이 추가 폭로할 수도”
‘성완종 리스트’가 정치권을 강타한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를 방문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을 기다리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성완종 회장
-
[이준웅의 오! 마이 미디어] '사회고발' 있는 한 … 언론 사업은 망해도 언론 활동은 흥한다
염려가 지나쳐 나약해 보인다. 좋은 시절을 그리워하는 말에 체념이 비친다. 언론계 말이다. 여기저기 어렵다지만 그런 어려움을 전하고 분석하는 언론이야말로 진정 어려운 시절을 살고
-
[단독] 민간인 사찰 폭로자, 국회 입성
2012년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과 청와대가 증거 인멸을 지시한 사실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41)이 국회에 입성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실 관계자는 3일 중앙S
-
[중앙시평] 남북통일 해야 남남통일 된다
김 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지난해 여야는 모두 국민 대통합을 공약했다. 그러나 나라는 더 찢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대세력의 반감(反感)은 증오가 되고 있는 것 같다.
-
[브리핑] '스폰서 검사' 폭로자 협박 혐의 구속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0년 전·현직 검사 수십 명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했다며 이른바 ‘스폰서 검사’ 사건을 폭로했던 건설업자 정모(54)씨를 16일 공갈협박 혐의로 구
-
민주당 "국정원장 해임감" … 전면적 장외 투쟁 예고
국정원의 ‘10·4 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공개’ 방침이 알려진 24일 여야는 한바탕 혼란을 겪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왼쪽 사진 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
-
빅브러더 폭로자 스노든, 홍콩 떠나 제3국으로
에드워드 스노든미 정부의 광범위한 정보 감시 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30)이 23일 홍콩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 정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스노든이 합법적인 절차에 따
-
[글로벌 아이] 조지 W 오바마
박승희워싱턴 총국장 깊은 수렁에 빠졌다. 얼른 빠져나와야 하는데 영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피아 구분도 모호해졌다. 딕 체니 전 부통령 같은 보수파가 갑자기 우호세력으로 변모한
-
반역자인가 영웅인가 빅브러더 폭로자 운명은
에드워드 스노든과 오바마 대통령 사진이 11일 홍콩 신문의 1면을 장식하고 있다. [홍콩 로이터=뉴시스]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민간인 e메일·통화기록 수집 실태를 폭로한 내부고
-
미 민간인 사찰 기밀 폭로 … 전 CIA직원이 휘슬블로어
에드워드 스노든 이번에도 내부고발자였다. 미국 사회에 핵폭탄급 논란을 가져온 국가안보국(NSA)의 전방위 감청·정보수집 실태를 폭로한 이가 전직 중앙정보국(CIA) 기술전문요원 에
-
노정연씨 수사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할 듯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100만 달러(약 13억원) 밀반출’ 의혹을 수사해 온 대검 중수부는 지난 24일 정연씨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다고 27일 밝혔다.
-
"법주사 주지 선거 5억 살포" 폭로…불교계 출렁
[사진=JTBC 캡처] 요즘 정치권이 돈선거 논란으로 시끄럽다. 이번에는 불교계에서 금품선거 의혹이 제기됐다고 JTBC가 22일 보도했다. 사찰 주지를 뽑는 선거에 5억 원이 살포
-
새누리 현역의원 제명 … 강용석 이어 두 번째
새누리당은 당내에서 대형 의혹사건이 터져 불리한 형세가 되면 ‘원인 제공자’를 일단 당 밖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자주 썼다. 당 전체가 부정적인 이미지를 뒤집어쓰는 걸 막자는 전술이
-
현직 아들 서면조사 후 전직 딸 소환하자니 …
“현직 대통령 아들은 서면조사하고, 전직 대통령 딸은 소환조사할 수 있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13억원 밀반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
-
노정연에게 아파트 판 경연희씨 이틀간 조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37)씨의 100만달러 밀반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9일 정연씨에게 미국 아파트를 판매한 경연희(43·여)씨를 28~2
-
[김진의 시시각각] 박지원은 속죄했는가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정권에서 대통령 다음으로 중요한 공직자는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이들은 대통령과 영욕(榮辱)을 같이 한다. 건국 이래 대통령 비서실장은 33명이다. 최장수(
-
대통령 경호원들 '상습적' 성매매 의혹
대통령 경호원들이 지난해 엘살바도르에서도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한 지역 방송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시애틀의 KIRO-TV에 따르면 지난해 3
-
노정연씨 수사 총선까지 중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2009년 ‘13억원 밀반출 의혹’ 사건과 관련, 대검 중수부(부장 최재경)가 4·11 총선까지 수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내부 방침을
-
13억 전달자 ‘선글라스 남’ 정체 윤곽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경연희씨로부터 매입한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뉴욕의 ‘허드슨클럽’ 외부 모습.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2009년 ‘13억원
-
“2007년 경연희씨 술 취해 들어와 퍼스트 패밀리 만났다고 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인 정연씨의 ‘13억원 밀반출 의혹’ 사건의 최초 폭로자인 이달호씨는 “경연희씨에게서 들은 말을 종합해 볼 때 돈의 주인은 정연씨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자
-
‘폭로자’ 어산지 풀려났다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보석 신청에 대한 심리가 열린 14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치안법원 주위에 그의 지지자들이 몰려와 유인물을 들고 어산지의 석방을 외치고 있다.
-
[사설] 강기정 의원, 면책특권 뒤에서 나와야
상대방이 영부인이건 노숙자건, 말하는 이가 국회의원이건 노숙자건, 어떤 이가 특정인에게 범죄사실이 있다고 주장할 때는 상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상대방의 명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