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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 귀경으로 떠들석
○…26일 신민 당사는 각도에 파견되었다가 돌아온 「부정선거진상조사반」들의 선거 얘기로 떠들썩했다. 강원도 지방에 갔다온 송원영씨는 『강원도는 관의 지원이 어느 곳보다 세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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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혐의」에 수사 연장
【평택=안기영기자】대검 수사반의 사실상 수사종결에 불만을 품은 신민당 측은 17일 상오 평택경찰서장, 평택군 전덕면 부면장 및 읍·면 서기 등 행정기구를 통한 공무원들이 선거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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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록을 검토
국회「테러」사건진상조사특위는 5일하오2시 박한상 의원「테러」범 조작을 폭로한 양광식·김백두씨와 정문식 서울시경조사과장을 불러 조작폭로경위와 폭로후의 조사경위에 대해 증언을 들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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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형사 등-5명만 기소키로
박한상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창훈 검사는 조작범 5명만 구속 만기인 7월9일께 기소하기로 하고 현재로선 범인 조작의 배후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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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등 고소는 웃사람이 시켰다』|종로서 간부들도 관련?
박한상 의원 습격범인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 정창훈 검사는 24일 밤 서울교도소에서 우제인 형사를 심문한 결과 『자신이 조선일보 사장과 편집국장·박한상 의원·김대중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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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신문 고소한 우 형사 등 추가 입건
박한상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창훈 검사는 21일 조선일보 사장과 경찰의 조작극을 폭로한 김백두·양광식씨 등 6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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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사전 모의 드러나면|경찰간부도 소환방침
박의원 폭행범 조작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창훈 검사는 21일 상오 구속된 우제인(35) 박해조(30) 형사와 장재원(36) 김유두(27) 김해균(25) 등 5명을 이날중 송치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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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 김은 전혀 몰라"
경찰은 그 이유로 ①임이 김백두란 사람을 전혀 모르며 ②임이 잡힐 때 돈은 한푼도 없었고 ③종로경찰서 형사실엔 오모 형사란 없으며 ④남대문로 3가 미창 이발과 주인 양재묵씨는 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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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강제연행
17일 하오 경찰은 국회 민중당 총무실에서 박의원 피습사건진상을 폭로하고 민중당원과 함께 민중당사로 돌아가던 김백두·양광식씨를 동당사 앞에서 강제 연행했다. 이들은 이날 경찰진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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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실정과 무능을 과감하게 폭로하자, 기자의 깊은 동찰에 감복한 당국이 문제의 기자에게 실정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의 일단인 조사분석을 의뢰, 마침내 자기의 책임 있는 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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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전국 22개 일간지가 모두 특정정당의 대변지 노릇을 하고 있는데 유독 아무런 정당도 지지하지 않고 시시비비노선에만 충실, 정치·사회의 모든 부정폭로에 주력함으로써 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