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립국 버린 스웨덴, 군비 증강 속도전…"GDP 2.6% 국방비로" [밀리터리 브리핑]
중립국 지위를 버리고 나토에 가입한 스웨덴 의회가 국방부에 예산 증가를 요구하면서 본격적으로 군비 증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군 드론을 한 달에 1만대가량 무력화하고
-
北 "영토완정" 도발 다음날…트럼프, 김정은 사진 올리며 한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적대국'으로 재정의하고 "강대강, 정면승부의 대미원칙"을 공식화 한 가운데, 미국 정부는 대화를 통한 기존의 외교적 접근 원칙을 고수할 뜻을
-
괴물 핵항모 이스라엘 보낸 美…北 장사정포 1.6만발 韓 쏜다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 새벽 이스라엘 남부 전역에 기습적으로 로켓포 5000여발을 기습 발사했다. 이스라엘은 전쟁 상황임을 공식 선포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APF
-
[이번 주 리뷰] 추락 선관위, 추락 北 발사체, 추락 WBC(5월29일~3일)
6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우주발사체 발사실패 #간호법 #한상혁 면직 #윤관석ㆍ이성만 무소속 의원 체포동의안 #선관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WBC‘밤새 술판’논란 #구
-
사진 찍혔던 北위성 동체 가라 앉아…軍, 잠수구조함 투입키로
군 당국이 지난달 31일 인양에 나섰다고 사진으로 공개했던 북한 위성의 동체 일부가 다시 해저로 가라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당국은 추가 함정을 투입해 인양 작전을 이어갈 계획
-
[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
현대차보다 10년 먼저 갔다, 베트남 추억의 ‘하동환 뻐스’ 유료 전용
1. 그림 속 한강을 건너는 다리는 2층이다. 1층은 잠수교, 2층은 반포대교다. 왼쪽 산 위에 있는 학교는 오산중고등학교다. 학교 아래로는 절벽과 강물이 바짝 붙어 있다.
-
황준국 “북, 전례없는 편집증적 호전성”…IRBM 발사 후 유엔서 코너 몰린 북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와 김인철 주유엔 북한대표부 서기관(아래 사진)이 공방을 벌였다. 이날 황 대사
-
北 유엔서 적반하장 연설…"尹정부, 흉포한 적대 정책에 의존"
5년만에 태평양까지 날아가는 탄도미사일을 쏜 북한이 유엔에서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집중 포화를 받자 "윤석열 정부의 적대 정책은 과거 어느 보수 정부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반발
-
“한번 터지면 10조”…미국 수출도 넘본다, 체급 달라진 ‘K방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위치한 한화디펜스 1사업장 내부. 김경진 기자 지난 2일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한화디펜스 제1사업장. 축구장 10개 넓이(5만8500㎡)의
-
국산 헬기 수리온, 해병대 상륙공격헬기로 진화한다
━ KAI 차세대 무기 개발·제조 현장 미사일과 로켓포, 기관포 등으로 무장하고 강력한 추력의 엔진과 기동작전 능력을 갖춘 해병대 상륙공격헬기(MAH)가 입체적인 상륙작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북 핵무장 시간 벌어준 문재인 정부, 실책 반복 안해야
어린이날 아이들이 해맑은 얼굴로 풍선을 들고 뛰고 있다.(왼쪽 사진) 그러나 안보가 무너지면 국토가 전쟁터가 된다.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학도병들이 마을을 수색하고 있다. [
-
치즈버거 마니아는 더 독했다…51세 최고령 우승 미켈슨 건강법
필 미켈슨이 우승이 확정되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USA TODAY=연합뉴스 엊그제 미국의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이 PGA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는 1개월 모라자는 만 5
-
[월간중앙] ‘진중권 현상’의 모든 것
친문의 잇따른 비리와 팬덤의 극우화에 맞서 저격수로 등판 진중권이 포문 연 ‘반민주당 전선’ 총선의 최대 변수로 급부상 진중권은 진영을 가리지 않는 자유주의자다. ‘독설가’,
-
독도헬기사고 11일째 실종자들 어디에…잔해물 발견 소식만
6일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 투입된 3500t급 해군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32, 오른쪽)이 탐색·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 해군] 독도 해역에서
-
독도 헬기 사고 세번째 실종자, 무인잠수정 로봇팔이 인양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추락 나흘째인 지난 3일 오후 독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해양경찰청, 해군 등 수색요원들이 청해진함을 활용해 추락 소방 헬기 동체인양을 하고 있다. [사진
-
독도 헬기 사고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오늘 중 인양 가능할 듯
중앙119구조본부 소방헬기 추락 5일째인 지난 4일 오전 해군 청해진함에 의해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있는 해군 부대로 옮겨진 사고기 동체가 국토부 조사를 위해 특수차량으로
-
수색 투입된 수중무인탐사·포화잠수…"전 해역서 작전 가능"
해군 청해진함 대원들이 2일 독도 근해에서 수중수색을 위해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하고 있다. [사진 동해해경] 독도 해역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
-
“발견됐다” 발표한 실종자 시신 없어…인양 중 유실 가능성
응급환자 이송 중 지난달 31일 오후 독도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사고 나흘 만인 3일 인양됐다. 추락 62시간 만이다. 인양된 헬기 내에서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
[르포]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가족···울릉도 통곡의 3일
3일 오전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들이 해경 헬기를 이용해 이송된 실종자 시신을 확인한 뒤 오열하고 있다. [뉴스1]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
헬기 비행항로상에 실종자 있을 가능성…잠수사 25명 투입해 수색
지난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소방헬기가 추락하기 전까지 비행 항로 상에
-
"헬기 동체, 안전해역 이동 완료···완전 인양 후 내부수색"
2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의 탑승원 가족들이 수색작업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해경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 동체를 수중
-
“오후 3시 돌풍 온다”…독도해상 추락 헬기 동체 인양 시작
3일 오전 소방헬기 추락 독도 해역에서 해군 해난구조대원(SSU)들이 청해진함 인원이송장치 조정실에서 소방헬기 인양을 위한 포화 잠수작전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독
-
"오후3시 폭풍우 온다"···추락헬기 이르면 오전중 인양 돌입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중앙119특수구조대원들이 지난 2일 경북 울릉군 독도 인근 해상에서 응급환자 이송 도중 해상에 추락한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와 타고 있던 탑승자들에 대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