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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물타도 끝없는 바닥…한전이 노리는 ‘하반기 한방’ [국민실망주 ③] 유료 전용
■ 📉국민실망주 by 머니랩 「 “야 너도?” 나도 알고, 친구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 ‘그 기업’. 투자할 때만 해도 세상을 바꾸고, 내 인생도 바꿔주리라 믿었던 그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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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경북에 새로운 산업 성장판 만드는 것이 나의 소명”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꿈꾸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방시대’ ■“지방소멸 극복 위해 2023년에만 12조5000억원 투자 유치, 일자리 8000개 창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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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일제강제동원지원재단 기부금 출연 요청 오면 검토할 계획”
서울 종로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모습. 연합뉴스 포스코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대한 기부금 출연과 관련해 “정부와 재단에서 공식적인 요청이 들어오면 절차를 거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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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때 골프친 포스코 회장…민주당은 되레 감쌌다, 왜
4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4일 국회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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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3고로 재가동…이르면 12일 2·4고로도 정상화
지난 10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용광로 재가동을 위한 재송풍 작업을 진행하면서 고로 위로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어 고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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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힌남노’ 피해 포항제철소 고로 내일부터 순차 재가동”
포항제철소 연주공장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업하는 직원들. 포스코=연합뉴스 포스코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의 고로를 10일부터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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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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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도' 11대 그룹, 탄소 배출도 상위…국내 배출량 64% 차지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뉴스1 주요 11개 그룹이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2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제에 큰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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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미세먼지 잡아야 하는데… 측정기 지금이 최선일까
지난달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전망대에서 시범운영 중인 드론 미세먼지 측정기. 잠깐씩 운영되는 드론 측정기 외에 상시로 굴뚝 배출을 감시하는 측정기는 전국 굴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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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한민국, 이러다 바나나공화국 된다
정재홍 콘텐트제작에디터·논설위원 ‘마지막 잎새’의 작가 오 헨리는 1904년 단편소설집 『양배추와 왕들』에서 바나나공화국(Banana Republic)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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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공기 깨끗하게 … 포항·광양의 미세먼지 사냥꾼
포스코의 대기환경관리 외주 파트너인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산업용 집진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하며 대기환경관리설비 분야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옆은 백필터 집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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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롱필터 기술로 노후 화력발전소, 영세 공장 먼지 다 잡는다
포스코의 포항·광양제철소에는 1700여 대의 백필터 집진기가 24시간 가동된다. ‘제철소는 미세먼지 발생원’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1989년부터 일찌감치 대기환경 관리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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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 “미세먼지, 우리에겐 달러다”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활용해 집진기 기능 업그레이드... 관련 기술·제품 동남아·중남미 수출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산업용 집진기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대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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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가발에서 휴대전화·자동차로 … 1964년 수출액 1억 달러서 5000배 껑충
[사진 중앙포토.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수출의 날을 지정했으며, 1987년부터 무역의 날로 바꿔 행사를 갖고 있다. 무역 발전에 기여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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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평해공고 원전 인력 양성소 된다
정영한 교장마이스터고로 새로 지정된 경북 울진의 평해공고가 개교 준비로 바빠졌다. 1일 평해공고에 따르면 2013년 원자력 마이스터고 개교를 앞두고 신입생은 경북 울진·경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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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1~2개 맞먹는 발전소, 광양제철소에 있다”
지난달 중순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에서 직원들이 기력(氣力) 발전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광양=프리랜서 오종찬] “여기에 원자력 발전소 한두 개가 들어와 있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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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경우 전력 중단 가능” 한전 피해보상 면책 규정 논란
15일 정전 사태는 기간 산업에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상당수 중소기업들은 ‘정전 쓰나미’를 겪어야 했다. 자체 발전시설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전력의 정전 조치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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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8) 한국 증시의 역사
증시는 실물경제를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한다. 시차가 있긴 있지만 한 국가의 경기를 반영하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곳이 바로 증시이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 증시는 반세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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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간 못 줄인 걸 10년 안에 어떻게 줄이나”
포스코는 지난해 광양 사업장 지붕에 1㎿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 회사는 연간 2500㎿h의 전력 생산과 1600t의 이산화탄소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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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LNG 직접 도입 검토
한국전력그룹이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지금은 한국남부발전·남동발전 등 한전의 발전 자회사들이 연료로 쓰는 LNG를 전부 한국가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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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따지지 않은 게 비결”
대회의실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자리 잡고 있는 회사. 민방위의 날이면 회장부터 갓 입사한 여직원까지 어김없이 방독면을 들고 건물 비상계단으로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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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저항 파업·로비 … 손댈 기회 단 한 번뿐
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인력은 2002~2006년 사이 40배가 됐다. 우체국 예금.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를 하는 우체국예금보험지원단도 인원이 세 배가량 늘었다. 수익성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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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택 포스코 회장 “연료전지는 차세대 성장사업”
이구택(앞줄 왼쪽) 포스코 회장이 이원걸 한국전력 사장과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력 협정서’에 20일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구택 포스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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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준규 인터넷 박약회 회장 별세 外
▶이준규씨(인터넷 박약회 회장)별세, 이태직(삼성전자 상무).직상(〃부장).흥직씨(포스데이타 부장)부친상=10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341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