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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동빈내항에 해저터널 건설
경북 포항 동빈내항에 2005년까지 길이 6백20m 너비 21.3m 높이 7.8m인 직사각형 모양의 왕복 4차선 해저터널이 건설된다. 포항시는 27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내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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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청들 동 통폐합 나서…인건비·경비등 아끼려
대구시내 구청들이 올들어 동 (洞) 통폐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생존을 위한 '군살빼기' 차원의 몸부림이다. 구청들은 지금까지 시의 동 통폐합 방침에 시큰둥한 반응이었으나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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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업체,아파트건설 중도포기 속출
대형 건설업체들이 거액의 위약금까지 물면서 잇따라 아파트 건축을 포기하고 있다. 자금압박.건축비 인상 등으로 사업을 계속하는 것보다 지금 포기하는 쪽이 더 이익이라고 판단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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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 신항개발 순조…국내 11개 대기업체 참여의사 밝혀
IMF한파에도 불구하고 포항 영일만 신항개발은 순조롭게 추진될 것 같다. 예상과는 달리 국내 11개 대기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히고 나섰기 때문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12일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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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경북도내 인구 5천명 이하의 동 통폐합
경북도내 인구 5천명 이하의 동이 내년 부터 통.폐합된다. 경북도는 16일 긴축재정과 예산절감을 위해 인구 5천명 미만인 포항과 구미 등 9개 지역 41개 동을 통.폐합하고 인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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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모기 번식 심각…아파트등 서식하기 좋은 주거시설 때문인 듯
겨울에 때아닌 모기떼로 곳곳에서 비상이다. 모기에 물려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모기를 잡느라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10월 중순께면 대부분 사라지는 모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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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자치단체,입찰과 관련된 수수료를 받기 위한 조례 개정 나서
경북 포항시와 구미.경주.영주.경산.칠곡군등 자치단체가 입찰과 관련된 수수료를 받기 위한 조례개정에 나섰다. 이같이 각 자치단체들이 입찰수수료를 받기 위한 조례개정안을 서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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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성원여객, 오지지역 일부 노선 버스운행 전면중단해 주민들 항의
"포항지역 시민들에게서 돈을 번 성원여객이 '손님이 적다' 는 이유로 제멋대로 시내버스 운행을 중단해도 되는 겁니까. 이거 정말 분통이 터져서…" 포항 시내 59개 노선을 독점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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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내버스운행 민간 모니터제' 를 실시키로
경북 포항시내에 운행되는 모든 시내버스에 대한 불법운행과 서비스실태를 주민들이 직접 감시할 수 있게 됐다. 포항시는 27일 시내버스의 운행개선을 위해 주민들이 버스운행의 실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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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송도동 일대 국민관광지로 개발
포항시가 83년 송도동 일대 시유지 13만8천평을 유원지로 지정, 3백97억원을 들여 국민관광지로 개발키로 했다 예산이 없어 손을 대지 못하자 이번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개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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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관광 찬바람…오랜 불황에다 스포츠 빅게임 때문
대선을 앞두고 있으나 종전 선거철과는 달리 관광지마다 찬바람이 불고 있다. 게다가 오랜 불황에다 월드컵 축구.프로야구 포스트 시즌경기같은 스포츠 빅게임 열기까지 겹쳐 단풍관광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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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주민 9백여명 쓰레기반입 저지
지난달 1일 포항시남구구룡포읍삼정리 일대 주민 9백여명이 마을 인근 쓰레기매립장으로 가는 길을 막고 쓰레기 반입을 저지하면서 시작된 이일대의 쓰레기처리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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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동해안종합개발계획'만들어
파괴돼 가는 동해의 절경을 보호하기 위한 '동해안종합개발계획' 이 경북도에 의해 만들어 진다. 이같은 계획은 시.군같은 기초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해안선 개발을 막기위한 것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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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철강 4단지 70만평 조성…2001년까지 대송면일대
경북 포항시남구대송면옥명리212일대 약 70만평에 오는 2001년까지 포항 철강 4단지가 조성된다. 포항시에 따르면 한국토지공사는 이 지역 69만7천여평에 포항철강 제4산업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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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에서 발생한 녹조에 약한 독성 내포…식수는 안전
경북 포항시민들의 식수원인 영천댐에서 발생한 녹조는 약한 독성을 지닌 '마이크로 시스티스' 라는 남조류 계통의 녹조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영천댐을 식수로 사용중인 포항시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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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천시,영천댐 상수도보호구역 지정 놓고 갈등
경북 포항시와 영천시가 영천댐 상류지역 상수도보호구역의 지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상수원의 수질보호를 위해 영천댐 상류지역인 영천시자양면삼귀리 일대 하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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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이모저모
2000년까지 매달 1만원씩 …후원금의 액수보다 계속된 정성이 중요하다며 대장경 전산화가 매듭지어지는 2000년까지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겠다는 손길도 답지. 후원인중 1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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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민 식수원 형산강 수질 급격히 나빠져
50만 포항 시민들의 식수원인 형산강의 수질이 농.공업용수로도 사용키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게다가 오염된 강물이 초당 5만t씩 영일만으로 흘러 들어 강물과 바닷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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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소형 선박들 대부분 안전장비 없고 보험도 안들어
올 여름 동해안을 찾아 소형선박을 타고 피서나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배가 보험에 들어있는 지,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는 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안전장비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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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상수도 정수장 관리및 운영 부실
대구.경북지역의 상수도 정수장 관리및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21일 올 상반기 동안 관내 1백18개 상수도시설중 83개소를 점검한 결과 60.2%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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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해수욕장 개장두고 논란 - 수질조사 결과 해수욕장으론 부적합해
영일만 해수욕장을 개장해야 하나 아니면 닫아야 할 것인가-. 피서철을 앞두고 포항시가 오염이 심한 영일만을 끼고 있는 송도.북부.도구해수욕장등 3곳의 개장과 운영방법을 두고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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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젓가락.칫솔.면도기등의 일회용품 사용 여전해
나무젓가락.칫솔.면도기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여전하다. 환경의 날을 앞두고 환경용품 사용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 것과는 달리 한동안 주춤하던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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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업시간 규제 해제에 지정받지 못한 일반업소들 반발
포항시가 한밤중에 활동하는 사람들을 위해 종합병원과 터미널 주변등의 일반음식점에 대해 영업시간 규제를 해제하자 음식업중앙회 포항시지부와 지정받지 못한 일반업소들이“해제기준과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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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쓰레기매립장 건립으로 수원지 오염 우려
포항시가 영천댐 상수원 보호구역 상류지역에 쓰레기매립장을 만들고 있어 수원지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4월부터 영천시와 경계지역인 북구죽장면지동리 일대 2천여평에 5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