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영어 의무화 방침 2주 만에 ‘OB’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백기를 들었다. LPGA투어 캐럴린 비벤스 커미셔너는 6일(한국시간) 성명서를 통해 “내년부터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어 사용을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
LPGA “내년부터 영어 못하면 OB”
지난 23일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이 열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 LPGA 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정일미·강수연·박세리 등 30여 명의 한국 선
-
[스포츠카페] 커, LPGA 세이프웨이서 연장 끝 우승 外
◆커, LPGA 세이프웨이서 연장 끝 우승 크리스티 커(미국)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39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세이
-
오초아 압승 "적수가 안 보이네"
'오초아 전성시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327야드)에서 열린 LPGA
-
오초아, 3개대회 연속우승…박인비 공동 2위
어떤 선수도 '새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의 상승세를 막을 수 없었다. 로레나 오초아(26, 멕시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
-
[스포츠카페] 김병현, 22일 만에 플로리다 복귀 外
김병현, 22일 만에 플로리다 복귀 김병현이 26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를 떠난 지 22일 만에 되돌아왔다. 4일 말린스의 웨이버 공시 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
-
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불안정 스탠스에서의 샷
지난주 캐나디안 오픈을 마치고 세이프웨이 클래식에 참가하기 위해 다시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건너왔습니다. 먼 거리를 바쁘게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군요. 지
-
[체크 인&아웃] 군용 비옷을 호텔 베개로…
에이스 호텔이 시애틀에 이어 포틀랜드에 두 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호텔 창시자 중 한 명인 알렉스 칼더우드(Alex Calderwood)는 “에이스 호텔은 기존의 모던하고 일반적
-
[세계 공연장 순례] 시애틀 베나로야 홀
1998년 9월 12일 저녁 미국 시애틀 도심에 때아닌'성조기여 영원하라'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시애틀 심포니가 창단 95년만에 처음 얻게 된 심포니 전용홀(베나로야홀. 2600
-
장정 '1인치가 부족해' … LPGA 세이프웨이클래식 1타 차 2위
또 1인치가 부족했다. 장정(기업은행.사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또 준우승을 차지했
-
장정, 7언더 공동 선두
장정이 2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팅이 살짝 빗나가자 안타까운 몸짓을 하고 있다. [포틀랜드 AP=연합뉴스] 장정(기업은행), 한희원(휠라코리아), 김주미(하이트맥주), 김미현
-
아주 특별한 여행 '꿈의 크루즈'
흔치 않은 긴 연휴다. 올 추석은 개천절과 주말을 낀 샌드위치 데이 등을 포함해 잘 하면 열흘 내외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신난건 여행사다. 각 여행사마다 추석연휴를 노
-
[스포츠카페] 크리스 카우치, PGA 취리히 클래식 우승 外
*** 크리스 카우치, PGA 취리히 클래식 우승 무명의 크리스 카우치(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 골프장에서 끝난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
-
[스포츠카페]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外
***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강욱순(삼성전자)이 1일 홍콩의 홍콩 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8. 장하다, 대한의 딸들
2005년 8월 22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선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1위부
-
'5년 부진'딛고 마침내 첫 승… 강수연, LPGA 세이프웨이 골프 우승
▶ 강수연이 마지막 날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놓친 뒤 몸을 비틀며 아쉬워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 [포틀랜드 로이터=뉴시스] 이번엔 강수연(
-
LPGA '한국여인 천하'
1위 강수연(29.삼성전자), 2위 장정, 3위 박희정(CJ)…. 국내 여자골프 대회의 순위가 아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끝난
-
[사진] 세이프웨이 클래식 마지막날 강수연 선수
강수연 선수가 21일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LPGA 세이프웨이 클래식 마지막날 9번째 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강수연은 합계 15언더파로 LPGA 첫 우승을 차
-
LPGA야, 한국대회야?… 태극낭자, 공동 6위까지 싹쓸이
▶ 강수연이 11번 홀에서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가볍게 몸짓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포틀랜드 로이터=연합뉴스] 대회 이틀째, 리더보드 일곱째 줄까지 모두 한국인이었다. LPGA가
-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장정 '금의환향'
▶ 장정(中)이 인천공항에서 어머니 이경숙씨(左), 작은언니 은경씨(右)의 축하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고향인 대전시 유성구청 청사에 내걸린 축하 플래카드. [연합
-
새색시 우승 "신랑 외조 덕봤죠"
▶ 한희원이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한희원은 우승상금 18만달러를 받아 상금랭킹 13위
-
[사진] LPGA 한희원 1년여만에 우승
한희원이 19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엣지워터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 마지막 라운드 경기 도중 14번홀에서 자신이 친 티샷을 바라보고 있다.(A
-
박지은·한희원·김초롱 2R 6위
박지은(25.나이키골프).한희원(26.휠라코리아).김초롱(20)이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
슬럼프 박세리 "푹 쉴래요"
박세리(27.CJ.사진)가 골프채를 놓고 한 달 넘게 장기 휴면에 들어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가 한창인 때 내린 휴식 결정이다. 몸과 마음이 지쳐 슬럼프가 길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