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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市 경기북부 교통중심지化-장기발전案 마련
동두천시에 2001년까지 전철이 들어오고 구리시에서 시작되는중부고속도로가 연장 개통된다.또 시내 중심가를 관통하는 국도3호선이 확장되고 우회도로도 개설돼 동두천시가 경기북부지역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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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통과"피해詳報"-수도권수로등 30곳유실.침수.교통마비
서울.경기.충청등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가 26일오후 태풍 재니스의 상륙과 맞물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인명및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11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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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탐방-아이들에 산교육
여름방학이 마무리 기간에 들어간 요즘 자녀들을 데리고 옛것을반추해보는 박물관 여행을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선조들의 온고지신을 되새기며 자연을 벗할 수 있는 박물관 기행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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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종합교통계획-새 교통망
이번에 확정한 「수도권 광역종합교통계획」은 철도.고속도로.간선도로 부문으로 나눠 추진된다. 철도의 경우 신설노선은 물론 이미 발표된 기존 노선 복선화사업과 서울시의 3기 지하철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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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물가안내-광혜원지(池)/홍천강 모곡 유원지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물위를 건너온 삽상한 바람결이 그리워지는계절이다. 짙은 숲그늘을 달려온 시원한 폭포가 빚어낸 호수와 낚시꾼들이여유를 낚는 저수지,햇빛에 여린 이파리를 반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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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 신도시 어디가 좋은가
분당.일산등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던 93년말부터 새로운 신도시 건설의 필요성이 다시 나오면서 주요 후보지로 김포일대를 비롯,용인.화성.파주.광주권이 줄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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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기도도시공간 구조-도로망 중심 기능재편
서울시와 경기도가 세계화.국제화에 대응해 동북아(東北亞)교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현재 서울위주의 경기도 도시공간구조를 경부축.임해축 등 8개의 기본축을 중심으로 한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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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물차 도심통행 제한-이면도로 정비.교통난해소 추진
인천시는 1일 경인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를 우회운행토록 하는 화물차량 도심통행제한을 단계별로 시행하는등 교통소통대책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또 기존 교통시설의 이용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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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전망한 21C
『앞으로의 세계는 지식이 모든 생산수단을 지배하게 되며 이에대비한 후세교육 없이는 어느 나라든 생존하기 어렵다.한국은 21세기를 위해 미국.일본과 같은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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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금산.충북 단양.전북 죽림.경북 불국사 온천여행
마금산온천(경남창원군북면)은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아직 개발의 손길을 타지 않아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온천명소다.1920년 일본인 의사에 의해 개발됐는데 소금기를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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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사냥" 계곡에서…
높은 산 깊은 계곡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엔 더없이 좋은 굿이다. 하늘을 가린 짙푸른 숲 속의 시원한 폭포수와 시퍼런 소는 보기만 해도 더위를 가시게 하고 계곡 여울의 물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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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대상 68개 더해 96개로/공직 유관단체 백82개 추가확정
정부는 30일 공직자 윤리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 유관단체에 법률로 규정된 28개단체외 시행령에 규정할 1백82개 단체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공개대상이 되는 공직 유관단체는 법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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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표밭다지기… 공약 봇물(대선현장)
◎안정 회복돼야 경제살아나 김영삼/남북한 단계적 통일안 제시 김대중/현대수사에 정면대응 불사 정주영/관권·금권개입 등 비난 이종찬/선거자금 공개 등 촉구 박찬종/호남서 DJ 집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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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만큼 넉넉한 휴식 |낙조 호반워옌 추억이 숨쉬고…
가을 문턱을 넘어서면서 소슬바람이 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가 하면 뒷산엔 들국화등 가을꽃 향기가 그윽하다. 여름내내 무더위와 장마에 찌들었던 생활을 털어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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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피해 많이 부른 “테드”/빗길 곳곳서 충돌·전복 30여명 참변
◎농작물 침수피해 등은 예상보다 적어 올해 발생한 태풍중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상륙했던 제19호 태풍 테드는 24일 오후 7시30분쯤 충남 대천 부근에 상륙,이날 밤 사이 중부 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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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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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이틀 20여명 익사/고속도로·국도 귀경길 최악
올여름 마지막 연휴를 즐기려는 행락객들이 전국의 피서지에 몰린 15,16일 이틀동안 20여명이 물에 빠져 숨지고 일부구간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였다. 16일 오후 2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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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합리화로 지방재정 확충
최근 도시화 추세와 소득수준 향상 등 생활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주민의 복지욕구가 증대되고 지방자치제 실시를 계기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보강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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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경지 개발 통일기반 조성/제3차 국토개발계획안
◎북한 인구 남한유입 대비책 마련/충청·호남 「3개 신산업지대」 구축 정부는 3차 국토종합개발계획기간(92∼2001년)중 휴전선·민통선일대의 남북접경지역과 강원·충북의 산간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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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균형발전·복지 집중투자
경기도 내년 예산 어디에 쓰나 경기도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당초 1조3천1백67억3천4백만원보다 30.1% 3천9백58억3천만원이 늘어난 1조7천1백25억6천4백만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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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용 비밀요정서 『박대통령 노쇠… 』(청와대비서실:8)
◎골프장서 듣고는 박정희 “누구냐”노기/육여사,잦은 남편외박에 박종규 질책 박종규가 여자문제로 인한 박정희·육영수 부부간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중앙정보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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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눈밭에 출렁이는 은빛 낭만
겨울철 레포츠의 총아, 스키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용평스키장(1일)과 베어스타운(5일)이 개강한데 이어 알프스·천마산·양지리조트가 8일 일제히 문을 연다. 또 올해 첫 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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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얼음낚시|강추위 기다리는 "강태공" &7얼음두께 최소한 7㎝이상 돼야 안전|수심 깊거나 수초 많은 곳이 "명당자리"|초평·고모리·학곡지는 「물 반 고기 반」 소문나
이번 주말부터 본격 얼음 낚시철이 시작된다. 계속된 이상난동으로 중·북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결빙이 안됐던 저수지·수로등이 18일 저녁부터 불어닥친 한파로 충남·경북지역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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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박물관 산지식 쌓으며 자연경관 "만끽"|겨울 방학은 자연학습장에서
평소 학교생활에서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히기에 더 없이 좋은 겨울방학이 깊어가고 있다. 자녀들의 지적 호기심과 계발과 가족의 주말나들이를 할 수 있는 이색박물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