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사위

    ○…대전경찰서는 11일 포장마차 참새구이행상으로 위장, 금품을 훔친 박인철씨(35·절도전과8범·전북 전주시 다가동 172)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포장마차안에 산소용접기·

    중앙일보

    1980.03.11 00:00

  • 아내가 청부 살인

    부산 동진화학 공장장 최명조씨(39) 피살사건은 4개월전부터 살해를 계획한 최씨부인의 청부살인극으로 밝혀졌다. 부산진경찰서는 19일 피살자 최씨의 아내 최점순씨(35)·청부살인범이

    중앙일보

    1980.02.19 00:00

  • 버스에 "선진경기" 쓰게했던 손시장, 이번엔 "위대한 부산"창안/방범대장 순직 조위금 천3백만원/KAL. 잘웃는 승무원에 스마일상/김문교,「장학지침」회의서 "기름절약" 강조해 국장들 어리둥절

    ○…김옥길문교부장관은 29일올해「장학지침」문제를 논의한 실·국장회의에서『우리 다같이 나라 걱정 좀 합시다』며 승용차 이용횟수를 줄여 기름을 절약하자고 했다. 실·국장회의의 주제가

    중앙일보

    1980.01.31 00:00

  • 정전으로 멈춘 호텔승강기서 뛰어내려 술취한 여인 추락사

    6일 0시5분쯤 서울창신동436 「이스턴·호텔」(대표 김주현·52)의「엘리베이터」가 정전으로 3층과 4층사이에서 멈추자「엘리베이터」에서 3층복도로 뛰어내리던 33세 가량의 여자가

    중앙일보

    1979.12.06 00:00

  • 계엄군사칭 돈|청년1명 구속

    【부산】부산진경찰서는 30일 계엄군을 사칭, 포장마차 단속을 미끼로 돈을 뜯은 박대희씨 (28· 공원· 부산시 남구 대연동1503의18)를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28일

    중앙일보

    1979.11.30 00:00

  • 통금 길어져 시민생활이 달라졌다|포장마차들 큰 인기|고급술집은 불경기|더 빨라진 귀가시간

    계엄이후 통금시간의 연장으로 시민들의 생활이 많이 달라졌다. 「살롱」「나이트·클럽」「카바레」등 고급술집 등 손님이 뚝 끊긴 반면 뒷골의 포장마차들 때아닌 호경기를 리고 있다. 밤1

    중앙일보

    1979.11.13 00:00

  • □…TBC TV『「케이프의 공포』(토·밤10시35분)=변호사의 불리한 증언으로 8년동안 옥살이를 하고 나온 한 사나이의 복수와 집념을 그린「스릴러」영화. 「그례고리·땍」과「로버트·

    중앙일보

    1979.08.31 00:00

  • 음식점에 수구레 팔아

    서울 성동경찰서는 2일 농협축산물공판장에서 비위생적으로 처리한 수구레(쇠가죽에 붙은 질긴 고기)가 시중에 많이 나들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성내동 농협축산물공판장(성내동333)직원·

    중앙일보

    1979.08.02 00:00

  • 불우 이웃돕기 음악회 마련

    ○…MBC-TV가 주최했던 대학가요제의 입상자들이 불우이웃 돕기 자선음악회를 2월3∼4일 전주 시민문화관에서 갖는다. 자선음악회 이름은 『포장마차를 타고』. 출연하는 대학생 가수들

    중앙일보

    1979.01.29 00:00

  • 함께 잔 청년수배 여인숙 여인피살

    서울 도봉구미아8동 삼양여인숙 30대여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0일하오 숨진 여인이 서울영등포구대림동에서 포장마차 술집을 하는 최송자씨(36)로 밝혀내고 최씨와 함께 투숙했

    중앙일보

    1978.01.31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식품위생」법제의 체계화

    유해·불량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엉터리 식품업체가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 판을 치고 있다. 보사부당국이 올 들어 세 번째로 실시한 여름철 유해식품 단속결과 대상업체 1천4백84개소 가

    중앙일보

    1977.09.13 00:00

  • (5)노점상 임수남씨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맛탕·튀김 있어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헐려 버린 서울극장 옆 골목길에서 3년째 노점상을 하고 있는 임수남씨(37·여·영등포구 신도림동82)는 쉰

    중앙일보

    1976.12.28 00:00

  • (2)「포장마차」주인 이만식씨

    영하의 겨울밤에도 뒷골목 포장마차 안에는 소줏잔을 기울이는 소시민들의 입김이 훈훈하다. 어둠이 깃들이기 시작하는 하오5시반께. 서울 중구 서소문동D「빌딩」뒷골목. 나지막한 「시멘트

    중앙일보

    1976.12.24 00:00

  • 점포 안의 온돌방·전기 장판 철거|연탄 난로만 사용토록

    서울시는 16일 겨울철 대형 화재를 불러일으키는 시장 화재에 대한 방화 대책을 마련, 2백48개 시장·백화점·「슈퍼마킷」 대표자 회의를 소집하여 시달했다. 서울시는 이 지시에서 1

    중앙일보

    1976.11.16 00:00

  • (3)건국200주년…아메리카의 오늘과 내일|뿌리 못 내리는 현대판 유목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국인은 일생에 평균 14번 이사를 한다. 영국인의 8번, 일본인의 5번에 비할 것도 없이 미국사람들은 쉬지 않고 주소를 옮긴다. 그래서 그들은 한 곳에 뿌

    중앙일보

    1976.06.11 00:00

  • 반창고 강도 검거

    【안양】안양경찰서는 29일 서울·안양·수원 등지를 무대로 8차례에 걸쳐 범행해 온 반창고 강도범 김태귀(21·안양시 박달동 186) 김모(19·안양시) 등 2명을 특수강도·상해·강

    중앙일보

    1975.10.29 00:00

  • 「홀쭉이와 뚱뚱이」

    TBC-TV는 24일 상오 10시30분부터 1시간15분 동안 특선희극영화 『홀쭉이와 뚱뚱이』를 방영한다. 미국 「유니버설」사가 제작한 이 영화는 왕년의 희극영화의 명「콤비」「애보트

    중앙일보

    1975.10.23 00:00

  • 포장마차에 불질러 평소감정 분풀이로

    19일 하오1시쯤 관악구 사당1동403 앞길에서 문화원씨 (59·노동·관악구 사당2동 산15)가 길가에 있던 김은영씨(49)의 포장마차 집에 불을 질러「리어카」1대, 「캐슈밀론」이

    중앙일보

    1975.08.20 00:00

  • 1억 원을 벌면서

    「에너지」파동이후 온갖 생활필수품 값이 계속 인상되어 우리 같은 월 3만여 원의 봉급을 받는 저소득층은 다만 죽지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들 한다. 희망에 찬 푸른 청사진

    중앙일보

    1975.05.06 00:00

  • (7) 노점상

    시장·학교 부근·유원지 등 장사가 될만한 곳이면 아무 곳에나 길가 빈자리를 차지하고 장사를 벌이는 노점상들은 하루를 살기 위해 하루를 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노점상 중「리어카」를

    중앙일보

    1974.12.02 00:00

  • 마차에 아내 싣고 이동식 매춘행위

    「로마」경찰은 30살 된 아내와 함께 포장마차를 타고 다니며 아내에게 몸을 팔도록 하는 이동식매춘행위를 해온 28살 된 한 남자를 체포했다고. 이 사나이는 밤마다 「로마」중심지『정

    중앙일보

    1974.11.20 00:00

  • 내동생과 교제말라

    13일 하오11시20분쯤 성동구화양동132의41 한일부동산소개소앞 대롯집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김홍비씨(28·상업·화양동185)가 친구 강완표씨(26·상업·경기도부천군영흥면자월

    중앙일보

    1974.04.15 00:00

  • 동침거절 펨프 살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0일 여인숙에서 천순자씨(펨프·52·동대문구 용두동34)를 죽이고 달아났던 박태화(27·서울 성동구 마장동521의6)를 검거, 실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74.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