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한판 붙어봅시다"
[한진기자] '푸르른 호수공원과 인천대교가 보이는 웅장한 오션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으로 갈까? 아니면 글로벌 교육 여건이 우수한 국제학교 옆으로 갈까?' 송도신도시 예비 청약자들
-
삼성전자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생활가전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꼽힌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의 식문화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며 오븐의 성능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9년 연속 한국에서 가
-
중견기업으로 Step UP ② 대화알로이테크
대화알로이테크의 이원혁 사장이 경기도 화성의 공장에서 철·크롬·티타늄카바이드 등의 가루를 섞어 만든 알로이틱 소재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대화알로이테크 본사 사
-
브랜드 알짜 미분양 `여긴된다`
[최현주기자] ‘10대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는 이른바 브랜드 아파트로 부른다. 대형건설업체가 짓는 만큼 인지도가 높고 찾는 사람이 많아 거래가 유리하다. 입주 후 서비스 등도 잘
-
대기업 계열사 161곳 공시규정 위반
161개 대기업 계열사가 공시 규정을 위반해 모두 2억38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개 기업집단에 소속된 284개 회사를 조사한 결과 161개사가 공시제도
-
[경제 view &] 준법지원인제, 비법률가도 뽑아야
김종갑한국지멘스 대표이사·회장 다이아몬드는 사랑과 영원을 상징하는 최고의 보석이다. 하지만 그 영롱한 빛과는 달리 유통 경로는 어두운 구석이 많다. 분규 지역이나 준법체계가 취약한
-
포스코건설…송도 더샵아파트 중소형 ‘알짜’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지역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줄곧 포스코건설이 앞장서 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노른자위로 꼽히는 국제업
-
“자원 확보에 미래 있다” 세계로 가는 기업들
‘총성 없는 전쟁’. 지금 세계는 자원 확보를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원 개발은 생존을 건 싸움이다. 화석 에너지 자원은 고갈돼 가고 있고 각국의 자원민족주의는 심화하고 있다
-
박근혜·안철수가 560년 전 세종에 주목하는 까닭
“어짊을 베풀어 정치를 일으켜 세우겠다(施仁發政).”(세종의 즉위교서. 『세종실록』 1418년 8월 11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신분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하극상이 벌어
-
[200자 경제뉴스] 안철수연구소, 일본 보안시장 진출 外
기업 안철수연구소, 일본 보안시장 진출 안철수연구소가 일본 보안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16일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모바일 보안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 통합 보안 제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왕십리뉴타운 드디어 첫 분양 … 광교선 막바지 860가구
교통·편의시설 등을 잘 갖춘 대규모 개발지역들에서 아파트 분양이 봇물이다. 지난 6월 대구시 봉무동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인 이시아폴리스에 분양된 더샵 2차 견본주택에 주택 수요자들
-
미니 신도시서 민간 브랜드 단지 분양 봇물
[최현주기자]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린 가을 분양시장에 눈에 띄는 단지가 많다. 뉴타운‧신도시는 물론이고 민간이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장에서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가 쏟아진다. 이들 단
-
착한 기업이 강한 기업 … 상생·친환경 경영으로 혁신한다
얼마 전 국내 경영 관련 학회 연합회인 한국경영학회는 우리 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2020년 경영 키워드’를 선정한 적이 있다. ‘가치공유’ ‘광합성(친환경)’ ‘모멘텀(추진력)
-
착한기업 강하다…달라진 건설 경영
[박일한기자] 얼마 전 국내 경영 관련 학회 연합회인 한국경영학회는 우리 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2020년 경영 키워드’를 선정한 적이 있다. ‘가치공유’ ‘광합성(친환경)’ ‘
-
자연, 사람, 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아파트 포스코건설 '문수산 더샵' 인기 높네?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친환경 채소, 친환경 축산 등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넣은 상품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생활에서 자연과 친숙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친환
-
연간 1400억원대 정부 지원 예산…기업 자생력엔 ‘독’ 될 수도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도서출판 점자 작업장에서 직원들이 강동구 점자소식지를 인쇄하고 있다. [최명헌 기자] #1 자동차광택서비스업을 하는 A기업은
-
2명만 신청해도 설립 … ‘무노조’삼성·포스코 긴장
‘폭풍전야-’. 한 기업에 여러 개의 노조를 둘 수 있는 복수노조 제도의 시행을 하루 앞둔 30일 재계는 겉으로는 평온했으나 속으로는 바짝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특히
-
[안전 경영] 환경·고객·직원 … 그 소중함을 기업의 제1 가치로 담다
산업 현장에서 안전 경영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사고 한 건이 기업의 흥망을 좌우하는 일도 있다. 뜻하지 않은 사고는 인명과 재산상 손실을 끼칠 뿐 아니라 기업
-
포스코건설 더샵 센텀포레, 센텀의 숲에서 살다!
최근 그린 프리미엄이 아파트의 가치를 좌우하고 있다. 이전의 수요자들은 아파트 분양에 있어서 교통이나 학군을 고려하였지만 최근에는 친환경 단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
“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예순을 넘은 나이에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은 사람. 한국전쟁 파병국가의 우정을잊지 말자고 신문에 광고를 낸 사람. 젊은이들이 우리 역사를 잘 모
-
“전쟁 나면 포탄은 못 날라도 군인들 밥이라도 짓겠다”
-지난해 ‘한국전쟁 파병국의 우정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신문광고를 냈다. 이익을 추구하는 백화점이 그런 광고를 내서 놀랐다.“지난해가 6·25 60주년이었다. 파병국에 감사할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크고 센 아파트 나온다
[권이상 기자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지역 대표건물)가 될 아파트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 가 관심을 끈다. 바로 포스코건설이 5월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3블록에서
-
서울·수도권 알짜 2만8000가구 쏟아진다
올봄 서울·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의 특징은 경쟁력 있는 상품이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것이다. 각 건설사들은 부산발 청약 열풍이 서울·수도권으로 북상하기를 기대하며 그동안 미뤘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