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가 타봤습니다] “아이오닉 전기차, 출퇴근 길 막 달려도 충전없이 199.8㎞”
지난 14일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타고 서울 여의도에서 고덕동까지 왕복 60㎞를 달렸다. 에어컨을 켠 채 급가속·급제동을 반복했는데도 1킬로와트시(kWh) 당 7.4㎞의
-
105층 GBC 현장 간 정몽구 “여기는 미래 100년의 상징”
삼성동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사진 현대차그룹]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현장을 방문해 “(기
-
폴크스바겐 독일병정식 상명하복…검찰 “조폭 회사 같다”
1993~2015년 폴크스바겐 그룹 회장을 역임한 페르디난트 피히. 그는 ‘눈 밖에 난 이는 꼭 제거한다’는 철권 경영으로 유명했다. 현재 회장인 마티아스 뮐러도 그의 직계로 분류
-
[한국의 친환경차 어디까지 왔나] 2020년쯤 ‘제네시스 전기차’ 나올 듯
6월 말 선보일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지난 6월 3일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대책의 핵심은 ‘경유차 때리기’였다. 경유차를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지목했기 때문이
-
[라이프 트렌드] 새차·중고차 구입부터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척척
서비스어드바이저가 정비에 앞서 차량을 리프드에 올려 놓고 고객에게 정비할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SSCL]새 단장한 포르쉐 분당 워크샵‘차량 정비는 정비센터, 신차 구입은
-
새차·중고차 구입부터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으로 척척
서비스어드바이저가 정비에 앞서 차량을 리프드에 올려 놓고 고객에게 정비할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최근 문을 연 포르쉐 센터 분당 워크샵. [사진 SSCL]‘차량 정비는
-
키아스 강동훈 CEO·데미안 김 CDO·이기열 이사
[포브스]키아스는 예술적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전을 표방한다. 첫 작품으로 도자기와 블루투스 스피커의 결합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키아스의 데미안 김 부사장, 강동훈
-
자동변속기 단 로터스 … 색다른 손맛 보실래요
이혁 로터스 코리아 대표가 과천 쇼룸에서 ‘엑시지S 오토매틱’ 운전석에 앉았다. 이 대표는 “개성 있는 차를 원한다면 로터스가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영국의 수제 스포
-
미국 소비자에 두 손 든 ‘클린 디젤’ … 12억 달러 보상 ‘제2 도요타’ 되나
폴크스바겐이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내세운 ‘클린 디젤’은 연비 효율을 높이지 않고선 달성할 수 없는 목표임이 이번 사태로 드러났다. [중앙포토]독일어로 ‘대중(Volk)의 차(W
-
상명하복에 젖은 폴크스바겐 ‘위험한 질주’하다 사고
폴크스바겐은 2차 대전 때 폐허가 된 공장을 되살려 비틀을 생산했다. 사진은 1954년 6월, 서독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비틀 공장. 이곳에서 당시에만 하루 900여 대의 차를
-
강력한 흡인력, 견고한 몸체 오직 미니멀리즘에 충실
지난해 독일 베를린의 가전 양판점을 들른 적이 있다. 꽤 큰 매장이라 생각했지만 국내의 그것과 많이 차이 났다. 규모뿐 아니라 내용도 모자랐다. 하지만 전 세계의 쓸 만한 제품들
-
최고 11억9520만원… 억(億) 소리 나는 럭셔리·수퍼카 한국시장 질주
수억 원을 호가하는 자동차는 제작 공정부터 일반 차량과 방향을 달리한다.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사진은 1. 포르셰 918 스파이더
-
고속도로서 시속 200㎞, 포르쉐 ‘무도 시승회’
16, 17일 부산~울산고속도로서 일반 차량과 섞여 위험한 고속주행 지난 16~17일 부산~울산 고속도로. 포르쉐 마칸을 필두로 랜드로버 이보크, BMW X3, 벤츠 GLK 등의
-
트랙에서 맘껏 밟아보고, 인공 구조물서 장애물 통과하고…
BMW,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활용 국내 업체, 수입차와 비교시승 행사 BMW 드라이빙 센터는 6월에서 9월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
-
홍익대·아헨공대, 디자인·공학 융합 수업의 힘
홍익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과 독일 아헨공대 학생들이 지난 19일 아헨공대 연구실에서 자동차 바닥을 벌집모양 구조로 만드는 디자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학기
-
4도어 쿠페의 독창성,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진화
신형 CLS-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컬트 디자인(Cult design)을 강조했다. 고효율 디젤부터 585마력의 고성능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서는 CLS 250 블루
-
[꿈틀대는 도쿄 부동산] 1조원대 빌딩 거래 연이어 성사
도쿄 디즈니랜드 내 마이하마 리조트. ‘이런 물건이 나왔는데 입찰하시겠습니까?’ 모리트러스트의 요시다 타케시 부사장은 모리 아키라 사장에게 조용히 말을 꺼냈다. 그가 말한 물건은
-
보고 만지고 먹고 타고 … 자동차 예술에 빠지다
아우토슈타트의 출입구 모습. [사진 폴크스바겐 코리아] “신나고 설레죠. 입양하는 막내 동생 보러가는 기분이랄까요.” 들뜬 표정이 영락없는 어린아이였다. 독일 볼프스부르크 아우토
-
보고 만지고 먹고 타며…기술이 아닌 자동차 예술·철학에 빠진다
"신나고 설레죠. 입양하는 막내 동생 보러가는 기분이랄까요." 들뜬 표정이 영락없는 어린아이였다. 독일 볼프스부르크 아우토슈타트에서 만난 20대 청년 라이스 라이나르의 표정이 그
-
기아차, 6년 만에 대만 재진입
사임다비 기아 타이완이 반조립생산(CKD) 방식으로 대만 현지에 출시할 피칸토(한국명 모닝·왼쪽)와 카렌스. [사진 사임다비그룹] 기아자동차가 대만으로 다시 진출한다. 지난 200
-
한 대 수 억원 해도 수퍼카 판매는 쑥쑥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가 지난 달 공개한 캘리포니아 T. 제로백 3.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에 육박한다. [사진 FMK]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달
-
한 대 수 억원 해도 수퍼카 판매는 쑥쑥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가 지난 달 공개한 캘리포니아 T. 제로백 3.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에 육박한다. [사진 FMK] ‘수퍼카’로 불리는 고성능 수입차
-
[J Reprot] 너도 내 애인 … 차 꾸미는 남자들
MINI와 캐나다 의류브랜드 디스퀘어드가 협업해 튜닝한 MINI 컨트리맨 아트카. 헤드램프를 추가하고 휠과 유리 등을 튜닝했다. [사진 BMW] “지난해 BMW 미니쿠퍼를 구입했는
-
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