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추석을 위한 생활수첩

    「크리스머스」나 정월보다 추석이 우리에게 즐거운 명절임을 가족과 아이들에게 전달되도록 주부가 노력한다. 가족끼리 함께 즐길수있는「게임」등으로 하루의 공휴일을 보내도록한다. ◇명절은

    중앙일보

    1966.09.27 00:00

  • 황무지서 일군 부…「오스트리아」 포도주 축제

    「오스트리아」동부 「부르겐란트」주 「아이젠슈타트」시에서는 매년 전통적인 포도주 사육제가 열리는데 올해도 9월 2일을 기해 사육제가 성대히 벌어졌다. 이곳은 아주 오래 전에는 사막이

    중앙일보

    1966.09.17 00:00

  • 높아가는 음주열 불란서인

    미식으로 세계제일을자랑하는「프랑스」인의 음주열이 해마다 상승하여「프랑스」의 커다란 사회문제로 등장하고있다.「프랑스」속담에『술 없는 식사는 태양없는 낮과같다』는 말이 있지만「프랑스」

    중앙일보

    1966.09.10 00:00

  • 포도주의 비결

    포도주는 빛깔과 향기로 마시는 술이고 단란과 가정을 상징하는 술이기도 하다. 과일의 왕자 포도로 술을 빚어 가족과 함께 즐기고 정다운 친구를 대접하자. 포도주는 포도가 싱싱하면서도

    중앙일보

    1966.09.08 00:00

  • (3) - 롱 아일랜드 강용흘 옹 댁|조병화

    『선생님 초면입니다』 『초면이라고 할 수 있소? 서로 작품을 읽었으면 구면이지』 이 곳은 롱 아일랜드 한틴통 바닷가 「초당」의 노 작가 강 옹 고적히 있는 숲 속 바다 물 소리 고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영 찰턴 선수에 포도주 한상자

    「포르투칼」「포드」진의 「톱·플레이어」「오이세비오」는 「포르투칼」과 영국의 준결승전에서 보여준 영국「팀」「포드」「보비·찰턴」의 탁월한 묘기를 치하하는 뜻에서 그에게 포도주 한상자를

    중앙일보

    1966.08.01 00:00

  • 죽음의 계곡 정복|28세의 불 마르쾅군 8일만에

    「장·피에르·마르쾅」은 28일 장장 백 64「킬로」에 달하는 죽음의 계곡 횡단여행을 8일만에 끝마치고 비틀거리면서 『일이 끝나 기쁘다』고 중얼거렸다. 한때 공정대원이었던 28세의

    중앙일보

    1966.07.29 00:00

  • 케·라운드 제출할 공동정책 안 확정

    【브뤼셀 27일 로이터동화】구공시 각료 이사회는 27일 「제네바」의 「케네디·라운드」 관세인하회담에 내놓을 공동농업정책 안을 완성했다. 이사회의 6개국 각료들은 심야회의를 거듭한

    중앙일보

    1966.07.28 00:00

  • 7일만에 만든 속성 포도주|미 「캘리포니아」대서 주조에 성공

    몇백년전부터 「스페인」 사람들은 술독에 효모(누룩)를 넣어 15∼20년이란 긴세월을 걸쳐 익힘으로써 우수한 「셰리」주를 제조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포도주

    중앙일보

    1966.07.21 00:00

  • 백화·진로 등 우등상|우량주류전시회

    서울시 창경원에서 개최중인 제1회 전국우량주류전시회는 「술 마시기 대회」도 겸행, 이에 참가한 출전선수 2백명이 인기투표를 실시, 다음과 같이 우량주가 재무부장관의 최고 우등상을

    중앙일보

    1966.06.27 00:00

  • 문학동인「길」

    꼭 10년전 고교생 7명이 모여 문학동인회를 만들었다. 고을의 풍경을 따서「계암」이람 이름붙였다. 동사판을 긁어 매년 한권씩 동인지를 엮어냈다. 성년이 되자 서로 직장들이 뿔뿔이

    중앙일보

    1966.05.24 00:00

  • 「호남의 금강산」이라 일컬어지는 한국 8경 가운데 하나인 내장산은 「봄의 백양」과 더불어 「가을의 내장」이 옛날부터 유명하다. 서릿발 치는 늦가을에 비단처럼 펼쳐지는 단풍의 잔치는

    중앙일보

    1966.05.07 00:00

  • 새 5개년 계획 분석|23차 소공당 대회의 주의제

    29일 개막된 소련 공산당 23차 대회는 중공·「알바니아」·일본 공산당들의 「보이코트」송에 개막, 「브레즈네프」·「코시긴」등장 후 그들의 첫 「선」을 보인다. 허다한 안건 가운데서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세계의 음주국은 역시 불란서가 톱

    불란서인은 세계 제일 가는 음주인종이다. 최근 불란서에서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불란서인은 연간 60억「달러」의 포도주를 소비하고 있는데 그 양은 의연히 증가되어 가고 있다. 「알콜

    중앙일보

    1966.02.14 00:00

  • (6)정찬영여사

    목련이 만발했다. 그 휘어진 가지에 공작 한 수가 목을틀고 앉았다. 꽃구름 사이로 치렁치렁 드리워진 꼬리깃은 오색찬란한 비단무지개. 한잎 깃에도 꽃향기가 이슬지은듯-. 기쁨의 충만

    중앙일보

    1965.12.04 00:00

  • 냉수 팝니다

    「유럽」에서는 냉수를 판다. 사이다 병 같은데 상표까지 붙여서 맹물을 판다. 대동강물을 팔아 먹었다는 봉이김선달도「유럽」에 가면 떳떳하다.「비시」니「비틀」이니 하는 냉수는 그래도

    중앙일보

    1965.10.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