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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2:1 간이식’ 성공…칼잡이 이승규 675명 살렸다 유료 전용
지난주 이 코너에서 소개한 칠레 토목기사 알베르토(67)는 5년 전 말기 간경화와 간암 진단을 받고 지구 반대편 서울아산병원으로 날아와 목숨을 구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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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료 역량 끌어올리는 다학제 시스템 구축, 폐암 극복 이끈다
병원 탐방 고려대구로병원 폐암센터 세계적 수준의 실력 있는 의료진 다양한 진료과 한자리 모여 협의 폐 기능 살리는 최적 치료법 찾아 폐암은 ‘암 중의 암’이라 불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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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처럼 절제하겠다는 환자, 유방암 명의는 고개 저었다 유료 전용
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유방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만4806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여성 10대 암의 21.1%를 차지한다.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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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발생 2위인데, 뒤늦게 알아챈다…요리할 때 환기 절실한 이유
코로나19의 위세가 주춤해지면서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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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는 순간 사형선고? 췌장암 조금이라도 빨리 알수있는 팁 [건강한 가족]
센터 탐방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 연세암병원 췌장담도암센터(센터장 강창무·사진 가운데) 의료진들은 주 2회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를 적용해 치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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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다른 장기에 전이된 4기 폐암도 흉강 내시경 수술로 치료 가능"
김건우 교수가 흉강 내시경 수술이 폐암 환자의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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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폐 최대한 보존하며 기능 정상화에 치료 집중하니 완치율 높아져”
함석진 아주대병원 폐암센터장 폐는 재생되지 않아 잘라낸 만큼 기능이 감소한다. 폐가 호흡을 담당하는 만큼 온전한 폐의 기능은 생존율과 직결된다. 함석진(사진) 센터장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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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방사선+로봇수술로 항문·신경 보존율 확 높여
━ 라이프 클리닉 대장암은 선진국형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암이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대장은 소화기의 가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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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안되는 주방 무려 5.8배···금연 가정주부도 폐암 위험하다
주방에서 삼겹살을 굽자 실내 미세먼지 농도(PM10)가 2㎍에서 244㎍으로 올라갔다. PM2.5는 101㎍까지 올랐다. 주방 후드를 켜지 않고 환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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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 자릅니다"···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 폐암 수술
분당서울대병원이 폐암 환자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일본 병원 두곳과 러시아 병원에 중계하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폐가 들러붙어 있는데, 이 수술법 말고 다른 방법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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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의료진 주례 회동 10여 년, 환자 맞춤형 치료 밑거름
뇌는 신체의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컨트롤타워’다. 움직임과 행동을 통솔하고 인지·감정·기억·학습 기능을 담당한다. 이런 뇌에 종양이 생기면 환자는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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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개·출혈·항생제 최소화해 노인도 인공방광 수술 가능”
인터뷰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인공방광센터장 방광암 환자는 두 번 좌절한다. 한 번은 암 진단을 받을 때, 나머지 한 번은 평생 소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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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최적 치료법 찾아 ‘착한 의술’ 구현
특성화 센터 탐방 고대안암병원 암센터 우리나라 암 치료 성적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수술·항암제 등 치료법이 표준화하면서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장기 생존한다. 암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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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파고드는 로봇] 1분 만에 커피 만들고 스키대회에도 출전
인공지능 기술 발달,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진전 등으로 서비스 로봇 각광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군사·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생활밀착형으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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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극복 향한 도전, 교육·연구·치료 삼위일체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은 다학제 협진으로 대장암·난소암·전립샘암·두경부암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치료 성적을 끌어올렸다. 김종욱 교수(오른쪽 위)가 조종간에 앉아 60세 전립샘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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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리포트] 암 수술하는 ‘AI 외과의사’ 10년 안에 나온다
다닐 스토야노프 런던대 교수는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를 탄생시킨 머신러닝 기법으로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헌 기자] “10년 안에 인공지능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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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인공지능 수술 로봇이 외과 의사 대신할 것"
다닐 스토야노프 런던대 교수가 연구용 로봇팔을 잡고 있다. 그는 알파고를 탄생시킨 머신러닝 기법으로 로봇에 인공지능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헌 기자 “10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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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췌장암, 희미한 희망이 보인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췌장암은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이다. 2014년 한국 중앙 암등록본부 통계에 따르면 그 해 5948명의 췌장암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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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조기발견하려면 연 1회 저선량CT 찍어야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폐암은 폐에 생긴 다양한 악성종양을 의미한다. 2015년 통계청 조사결과를 보면 암 가운데 폐암 사망률이 10만 명당 3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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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뿌리, 용종 단계서 뽑으세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모(67)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아 복강경 대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평소 건강을 자신하던 최씨는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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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개 부위, 폐 절제 최소화 수술로 초기 암 조직 제거
━ 고대 구로병원 폐암센터 고대 구로병원 폐암센터에서는 주 1회 의료진들이 모여 환자의 몸 상태와 암 진행 정도를 고려해 치료 방향을 정한다. 프리랜서 조상희한국인의 암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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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줄이고 청력개선율 높인 새로운 만성중이염 수술법 개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18일 "수술 후유증은 최소화 하고 청력개선율을 높인 새로운 만성중이염 수술법 ‘자가이개연골 및 근피판을 이용한 외이도 재건 및 유양돌기 폐쇄술’을 개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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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억원 담배소송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537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여섯 번째 변론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466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이번 변론에선 지난 변론에 이어 흡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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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아주대병원, RIP3 항암제 개발 MOU 체결
동화약품과 아주대의료원은 지난 17일 RIP3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항암제를 개발한다는 내용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