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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공항에선 미군장병 환영행사
부산시는 6일상오9시 부산 수영공항에서 「팀·스피리트78」 훈련에참가할, 미25사단21연대1대대장병들을환영하는행사를 가졌다. 환영행사에는 최석원부산시장을비롯, 관구사령관과각기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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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함대 한국 진입
「팀·스피리트78」한-미 연합작전훈련에 참가하는 미국의 육·해·공군병력들이 한국내 각 기지에 속속 도착하고 있다. D「데이」를 3일 앞두고「랜스·미사일」대대는「오클라호마」주「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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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수 우승
노련한 신남수(산업기지개발공사)는 1일 서울대림동 (한독병원앞) 에서 평택을 돌아오는 전장 1백29·8km의 제25회 3·1절경축 「사이클」도로경기개인전에서 3시간15분50초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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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북괴 남침 「터널」
중부 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또다시 발각된 북괴의 제2의 「터널」은 북괴가 땅굴 전술을 무력 남침의 기본 전술로 채택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는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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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충북 선을 복선화
정부는 내년에 금강상류인 충북 청원군 문의 면에 9만kw 용량의 대청「댐」을 건설하고 태백선 및 충북선을 복선화하는 등 8개 주요신규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각 부처가 작성,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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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에 25만 톤 급용 항만시설|아산·남양 방조제 준공
【평택=심상기 기자】금강·평택지구 다목적 농업개발사업의 핵심인 아산과 남양의 두 방조제공사가 착공 2년3개월만에 완공, 22일 평택군 현덕면 권관리 현장에서 준공식이 거행됐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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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만난 한·미 포병사제
정일권국회의장의 초청으로 15일 내한한 미하원의원단 22명중「엘제이지오·디·가라자」 의원(「텍사스」주출신)은 이날 하오 1시30분 한국전을 계기로 사귄 한국인친구 김우룡씨(5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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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군 시설 등으로 인한 민간 피해|국가에서 손해 배상해야
미군 또는 한국 증원군대가 점유·소유 또는 관리하는 토지의 공작물과 기타 시설 또는 물건의 설치 및 관리의 하자로 인하여 대한민국 정부 이외의 제3자에게 손해를 보였을 때는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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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기정 반경 40㎞내에|대규모 임해공단
이낙선 건설부 장관은 24일 천안·수원 등 2개시와 충남 아산군 등 10개 군을 포함하는 총6천1백 평방㎞ 지역을 세계적인 초대 규모의 임해 공업단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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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정계침투 간첩망 검거-보안사 발표
육군보안사령부는 29일 재미교포들 속에 침투, 미국 민에게 주한미군 철수여론을 조성하고 반전「데모」를 선동하라는 지령을 받은 간첩 김철우(45·이학박사·전북해도대학조교수)일당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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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지원작전⑫|병참(3)
50년10월 북진 때의 병참 보급지원은 다른 후방지원의 기술병과들과 마찬가지로그동안 닦아온 유무형의 지원전력을 발휘, 전투부대의 진성작전을 기동성 있게 지원해줬다. 또 아군이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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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농업용수 개발|대담자 남욱
-농업용수 개발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규모와그 내용은? 단일 사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에 속하는 2백 32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는 외자가 약 1백억 원 포함돼 있는데 총 사업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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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우방 참전부대(4)
태국정부는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즉시 파병을 결정, 「아시아」우방으로서는 첫번째로, 「유엔」회원국으로서는 네번째로 빨리 한국에 출병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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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수도」억제 위한 종합대책|수도권 인구분산 책의 내용과 문제점
서울시가 6인의 전문가에 의해 마련한「수도서울에 있어서의 인구집중억제에 관한 연구」는 지금까지 단편적으로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해온 억제방지를 처음으로 종합분야별로 집대성한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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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하늘의 전쟁(7)
(1) 조종사와 정비사는 바늘에 실이 따르듯 부부와 같은 일련돈생의 관계. 전자가 양지에서 화려한 각광을 받는 것은 그 뒤 응달에서 묵묵히 정비에 피땀을 흘리는 후자의 각고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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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로서 삼중충돌
【평택】22일상오11시30분쯤 경기소룡인군구성면죽전리신갈북쪽 5.8km지점 경부고속도로에서 평택을 떠나 서울로 가던 K-55오산미공군 제6314기지해강「택시」소속경기영4-l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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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12)
인해전술로 내려오는 중공군을 맞아 국군과 「유엔」군이 사투를 벌이고있던 1·4후퇴 때 남부여대하고 남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던 피난민들 속에서 돈 있는 여성들만 골라 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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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천여 명·미군충돌
10일 상오1시30분쯤 평택군 팽성면 안정리 직업부녀회원6백여 명을 포함한 주민1천여 명이 미군K6「험프리스」기지사령부 가비군들의 금족령을 풀지 않고 있는데 항의, 철야「데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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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4명 구속
【평택】지난 9일에 있은 흑인 미군사병들의 집단난동사건의 주법을 찾고 있는 K-6기지 미군수사대는 17일 K-6「험프리즈」기지 제23직접지원단소속 흑인 미병 「윌리엄」중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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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역천 범람-평택읍
【평택=조원환기자】17일 상오2시30분쯤부터 내린 폭우로 평택군 평택읍 「통복천」을 끼고 있는 통복2리, 세교1, 2리 일대에 물이 갑자기 넘쳐 원세영씨(54·평택군 평택읍 통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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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병 난동 항의 기지촌주민 데모
【평택=김경철기자】경기도 평택군 팽성면 안정리 기지촌주민 5백여명은 10일 밤 10시까지 「K-6험프리즈」미제23직접지원단 정문 앞에서 전날 밤 일어난 흑인사병들의 집단난동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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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미병 집단난동
【평택=조원환기자】9일 하오 9시30분부터 10시30분 사이 1시간동안 경기도 평택군 팽성면 안정리 일대 K-6기지촌에서 인근 「K-6험프리즈」미육군기지 제23직접지원단소속 흑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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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병에 금족령
【평택】지난 9일 하오 9시30분쯤 흑인병사들의 집단난동사고가 벌어지자 관계K-6「험프리스」기지사령부에선 전미군장병들에게 10일 0시를 기해 무기한 금족령을 내렸다. 한편 K-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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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기지에 큰 불
【오산=조원환기자】11일 하오 1시30분쯤 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K-55 미 공군 제6314기지 제2146통신전대 퀀시트 건물 막사 안 암실에서 불이 일어나 한 채에 25평쯤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