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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들꽃 재배단지 횡성에 조성
벌개미취, 붓꽃, 눈개쑥부쟁이 등 강원도에 자생하는 들꽃을 재배해 보급하는 자생화단지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횡성지역에 조성된다. 횡성군은 강원도가 2000년부터 권역별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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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스키장 20일 개장
강원도내 스키장이 오는 20일부터 문을 연다. 평창군 도암면 용평리조트는 지난 시즌과 비슷한 오는 20일부터 27면의 슬로프중 초.증급자 코스인 옐로우와 핑크, 고급자 코스인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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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공무원 '본업 소홀'
강원도 속초시 일부 부서 공무원들은 요즘 본 업무보다는 각종 행사를 챙기느라 분주하다. 속초에서 열리는 강원국제관광박람회와 관련된 각종 행사가 잇따라 열리기 때문이다. 이미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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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특구 외국인투자지역에 추가
강원도 설악 및 대관령 관광특구가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재정경제부는 9일 종합휴양업시설에 대한 외자유치를 위해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 규칙을 개정, 설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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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휘닉스파크'일대 관광단지로 개발
문화관광부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면은리.무이리.진조리의 보광 휘닉스파크 일대를 관광단지로 지정, 외자유치와 일부 부동산의 매각이 가능토록 했다고 발표했다. 관광단지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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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인제군 등 개발촉진지구 추가지정 전망
강원도 평창.인제군 등이 개발촉진지구로 추가지정될 전망이다. 18일 강원도를 순방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있는 태백.삼척.정선.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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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
◇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안토니 헬샴 사장 외 임직원 일동 10, 593, 000원 ◇ 효동개발㈜ 임직원 일동 6, 461, 000원 ◇ ㈜신라호텔 임직원 일동 2, 301,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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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속교통망 건설에 역점
2002년 동해시 북평공단에서 중소업체를 경영하는 김모씨는 오전10시 사무실을 출발, 정오쯤 춘천시에 도착해 도청의 중소기업 담당자와 중소기업지원자금 문제를 협의하며 점심식사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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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곳곳 내달까지 눈축제
'눈나라로 오세요' 눈을 소재로 한 축제가 강원도 지방에서 이달과 다음달에 걸쳐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행사기간중 열리는 눈조각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동물을 소재로한 조각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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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민선단체장 외유 평균 2.8회…최각규 지사·배계섭 시장 6회 최고
자치시대 출범 2년5개월동안 강원도지사및 도내 18개 시.군 자치단체장들은 평균 2.8회 꼴인 54회에 걸쳐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1년에 한번 이상 해외에 나간 것이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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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횡계.차항리 일대 200만평 대규모 관광도시 들어선다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일대 2백만평이 관광.휴양도시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평창군이 올린 도암면 횡계.차항리 일대를 용평리조트와 연계한 국제 관광.휴양도시 조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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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세계사 대표 최경환씨
“산에서 쓰레기를 줍다 작은 애벌레를 발견했죠.그냥 두면 죽을 것 같아 주변에 있던 풀과 함께 집으로 가져와 아내 몰래 키웠는데 나중에 뭐가 된 줄 아세요? 호랑나비요,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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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평창.횡성 관광특구 개발 잇따라
강릉시를 비롯해 동해시,평창.횡성군 일부등이 14일 대관령 관광특구로 지정됨으로써 이 지역관광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강릉권=두산은 경포도립공원 인근에 18홀의 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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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5개 스키장 동남아 눈관광객 지난해 두배증가해
동남아 사람들이 겨울눈 구경을 위해 강원도로 몰려오고 있다. 강원도가 16일 용평.홍천대명.보광휘닉스파크.알프스.현대성우등 도내 5개 스키장의 올겨울 동남아 눈관광객 예약현황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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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평창군 대관령에 강원도 역사문화촌 2천년까지 세워져
강원도평창군 대관령에 대단위 「강원도 역사문화촌」이 2000년까지 세워진다.이곳에는 강원도의 특징을 살린 전통문화.주거물등을 복원해 전시하고 각종 전통놀이와 문화예술시설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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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도 '개성시대'
'클래식한 분위기를 즐기려면 휘닉스파크를 찾아라.신세대풍을 원한다면 현대성우리조트로 기라.아직 스키가 걸음마 수준이라면 대명홍천스키장에서 눈치보지 말고 맘껏타는 것이 좋다.'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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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독립유공 포상자-애국장
^姜京根 만주노령 평북정주 ^康桂善 만주노령 미상 ^康基贊 의병 평북영변 ^姜文永 학생운동 전남해남 ^姜炳根 의병 황해 ^姜相逢 의병 경기통진 ^康聖利 만주노령 평남평양 ^姜順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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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환경파괴 우려
강원도에 골프.스키장등 위락시설 건설붐이 일고 있다. 지난 88년부터 경기도에서 불던 골프장 건설붐이 옮겨온 듯한양상이다. 농사를 짓기엔 땅이 마땅치 않고 공단을 유치하기도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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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성~구리 고속道등 민자유치사업 지정 건의
[春川=卓景明기자]강원도는 22일 고성~경기도구리간 1백94.4㎞와 춘천~경기화도~하남간 62.9㎞의 4차선고속도로 건설사업,태백권 고원관광개발사업등 12개사업을 내년도 민자유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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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월드컵스키대회.99겨울아시안게임유치 무산위기
강원도와 용평스키장이 유치예정인 97월드컵스키대회와 99년 겨울아시안게임이 관련 정부부처의 무관심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환경처와 산림청등 관련 행정당국이 대회개최에 따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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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원주.횡성 4계절 종합휴양지 메카 발돋움
강원도 평창.원주.횡성군이 국내 사계절 종합휴양지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정부가 관광진흥종합대책을 마련하면서 가시화되기 시작한강원도 영서지방의 리조트 개발붐은 ㈜보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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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일신빌딩
서울종로구평창동343의1일대 주택가.고급 단독주택과 빌라들이즐비하게 늘어선 주택단지 속에 외관이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미니 3층짜리 건물이 길가에 고즈넉이 서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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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補選 유세전 돌입-3곳 첫 합동연설회
大邱壽城甲.寧越-平昌.慶州市의 8.2국회의원 보궐선거 첫번째합동연설회가 23일 오후 지역별로 일제히 열려 치열한 유세 공방을 벌였다. 民自黨후보들은 야당 일각의 金日成 조문론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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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선거법 허용한 路上연설 활용채비-달아오르는 補選현장
「8.2 補選」의 선거전이 시작됐다.후보등록은 지난 17일에시작해 18일마감되나 첫날에 3개지역 22명의 후보가 등록해 사실상 마감된 상태. 문민정부 출범후 네번째 실시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