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올림픽의 시간을 책임진다…오메가 타임키핑 시연회 현장 가보니
오메가타이밍 알랭 조브리스트 대표가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 타임키핑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오메가 “독특함 임무와 함께 막중한
-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를 활용한 가상 액션 홍보 영상 화제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대회 마스코트인 '뭉초'가 강릉 경포대 앞바다에서 사람을 반기는 영상이 최근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
“선수들 잘 먹고 잘 자게 준비 완료…각종 돌발변수 매뉴얼도 갖춰”
2024 강원겨울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자신한 최종구 대표 조직위원장. 강정현 기자 “2024 강원 겨울청소년올림픽의 슬로건은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입니다. 이제 ‘함께
-
신지아, 이채운, 최가온… 미래의 별 모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간담회가 열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대강의실에서 언론
-
김재열 IOC 위원 선출 눈앞…18년 만에 ‘한국인 IOC위원 3인’ 시대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회장이 차기 IOC위원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한국인 위원 3명이 동시에 활동하는 시대가 다시 열릴 전망이다.
-
젤렌스키 "러시아 중립국으로도 파리올림픽 출전 안 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 러시아 선수단이 어떠한 형태로도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
ANOC 총회로 스포츠 국격 높인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도전
18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해 인터뷰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위원. 우상조 기자 “바이러스의 공포를 딛고 일어선 글로벌 스포츠계가 다시 전진할 방안을 고
-
[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
역시 점프 괴물… 네이선 첸 단체전 쇼트서 시즌 베스트
4일 열린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남자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른 네이선 첸. [AP=연합뉴스] 역시 점프 괴물다웠다.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
-
베이징올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 ‘신나게 안전하게’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팬들의 응원 속에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본진이 현지로 건너갔
-
피겨 여제의 점프 방정식 '기술의 눈'이 풀어준다
베이징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 식당을 방문한 취재진이 로봇을 활용한 자동 조리 과정을 거쳐 천장으로 테이블까지 자동으로 배달되는 음식을 받아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
-
스포츠로 풍성한 2022년,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나라
새해 첫 경기 승리를 이끈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스포츠의 해다. 정초부터 연말까지 지구촌을 뜨겁게 달굴 메가 스포츠 이벤트가
-
이승훈-정재원,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출전
이승훈(33·IHQ)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같이 달린다. 지난 9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
-
정재원, 월드컵 3차 매스스타트 4위…세계랭킹 3위 도약
지난 9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결승에서 정재원(서울시청)이 결승선을 통과
-
다시 뛰는 김보름 “첫 올림픽이라 생각할래요”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한 김보름이 다시 일어서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베이징올림픽이 처음이라고 생각할래요.”
-
임효준, 中 국기 아래서 '찰칵'…빅토르 안도 쇼트트랙 지도자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유니폼 입은 임효준과 빅토르 안, 김선태 감독. [중국빙상경기연맹 제공] 후배를 추행한 혐의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자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
-
'귀화'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출전 못할 듯…"마감일까지 中 요청없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AP=연합뉴스 후배 선수를 추행한 혐의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자 중국으로 귀화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타진했던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2
-
빙속 대표팀, 베이징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출전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3000m에 출전한 김보름. [뉴스1]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 출전
-
빙속 간판이 바뀌었다...김민석·정재원이 간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끄는 간판선수들이 바뀌었다. 이상화, 모태범 등 빙속 스타들이 떠났지만, 이제 김민석(22·성남시청)과 정재원(20·서울시청)이 새로운 빙속 스타가 될 채
-
이승훈 "4번째 올림픽, 메달보다 출전이 목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이었던 이상화, 모태범(이상 32) 등 또래 선수들은 은퇴했지만, 이승훈(33·서울일반)은 4번째 올림픽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
-
팀 추월 후배 정재원, 빙속 5000m 이승훈 ‘추월’
지난 15일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정재원. [뉴스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
'장거리 강자' 이승훈 경쟁자로 성장한 '빙속 유망주' 정재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막내였던 정재원(20·서울시청)이 '장거리 강자' 이승훈(33·서울일반) 경쟁자로 성장했다.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
남자 축구 한일전, 2012년 승리 재현할까
흔히 하는 말로 ‘가위바위보라도 지면 절대 안 되는’ 승부가 눈앞에 다가왔다. 특히 이번에는 적지 한복판에서 맞붙기 때문에 승리의 쾌감도, 패배의 아픔도 더 클 수밖에 없다. 도
-
올림픽 취소 땐 18조 손실, 일본 여론 나빠도 ‘강행’ 배수진
━ 도쿄올림픽 D-48 담장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며 개막 준비에 한창인 도쿄올림픽 주경기장. 하지만 여러 악재가 겹쳐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쿄올림픽